정오(正悟)하니 신적(神跡)이 나타나다
작자: 모춘(慕春)
[정견망] 수련 전 나는 성질이 급하고 온 몸에 병이었는데 다행히 사부님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나 나를 법속에서 진선인(眞善忍)을 따르는 사람으로 단련시켰다.
나는 세인들에게 마음 속 말을 알리려 한다. 수련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오직 열심히 법공부하고 사부님 법으로 자신의 행위를 규범하며, 사부님 설법에서 요구하신대로 하기만 한다면 사존의 보우를 얻을 수 있고 일체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나와 남편은 9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그 때 이미 우리는 70세 고령이었다. 한 달 후, 남편의 20도 곱사등이 펴졌고 내 질병도 나도 모르게 사라져 우리는 무병하고 일신이 가벼운 좋은 날을 보내게 됐다. 하지만 수련의 엄숙성에 대한 내 인식이 분명하지 못했던 까닭으로 법공부가 마음에 파고들지 못하고 법리가 똑똑하지 못함을 조성하게 됐다.
98년 하반기에 오른쪽 무릎 아래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더 아팠다. 수련인은 모두 이는 원래 좋은 일이며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소업시켜 주시는 것임을 알고 있다. 오직 내가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의 50kg 가량 되는 몸을 사부님께 맡기고 대법에 맡기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므로 얼마든지 고비를 넘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당시에 이 한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아픔을 감당한 결과 오른쪽 다리가 갑자기 감각을 잃는 데로 발전하고 하지가 마비되어 정상적인 연공을 할 수 없었고, 수련하지 않는 자식에 의해 병원에 가게 됐다.
검사를 거쳐 척추에 이물질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 후 동전만한 얇은 살색 종양을 꺼냈다. 수술 후 내 오른 다리는 감각이 돌아오고 활동할 수는 있었지만 근육이 힘이 없고 늘 경련이 나는 느낌이 났으며 땅을 디디면 솜을 밟는 것 같았다. 왼쪽 다리는 마비되고 발가락을 만져도 반응이 없었으며, 오른쪽 팔은 늘 경련이 일고 당기고 아팠으며, 흉골은 끈으로 묶어놓은 것 같았다. 등은 늘 불에 쬐이는 것처럼 뜨거운 감이 들었으며, 근육이 아픈 등등이었다. 수술 후 의사가 하는 말이 내 위장 등 장기가 위로 이동해 위장이 폐와 거의 평행이 되어 식욕에 영향주고 소화기능에 영향 줄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내 앞가슴이 끈에 묶인 것 같아 반듯이 누워 잘 수 없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숨을 쉴 수 없었다. 갑자기 몸이 이 정도에 달했으니 참아낼 수 없었다.
이때는 이미 7.20이 지난 때였고 대륙의 법공부 환경은 파괴됐다. 수련생을 찾을 수 없어 나는 마치 무리를 떠난 제비가 집으로 돌아갈 길을 잃은 것 같았다. 99년 9월 어느 날, 나는 아파트 주택 광장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데 사존께서 수련생을 내 신변에 보내주셨다. 교류를 통해 대법제자들은 모두 법공부, 연공을 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오직 우리가 여전히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걷기만 하면 넘지 못할 산은 없는 것이다.
이 이후 나와 남편은 또 다시 법공부, 연공을 회복했다. 사부님의 법은 원용한 것인데 나는 잘못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다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연공인이 수련 중에서 만난 좋은 일, 나쁜 일은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만 기억했다. 나는 자신이 병업관을 잘 넘지 못했고 이 난은 나 스스로 찾은 것이지만 오직 내가 계속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꼭 나의 병을 제거해 줄 것이라고 착오적으로 여겼던 것이다. 바로 이렇게 12년 동안 나는 소극적으로 감당하고 있었으니 신체의 고통은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고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 세 가지 일을 여전히 했다.
금년 3월 26일, 나와 남편은 함께 532회 “밍후이주간”의 문장, “안으로 찾는 것은 그야말로 법보(法寶)이다”를 읽게 됐는데 사부님의 “스위스법회설법” 중에 든 예, “그렇지만 그 마음속에는 내가 연공만 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나의 병을 제거해 줄 것이다 하는 생각이 여전히 있다. 당신이 보라. 그의 마음속에 있는, 아직도 내가 연공을 하기만 하면 사부가 반드시 병을 제거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그의 마음속에는 그런 조그마한 것이 여전히 깊게 숨어있는데, 그는 아직도 내가 그의 병을 관리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다시 말한다면 그는 아직도 그의 병에 집착하고 있다”를 열심히 듣고 있던 남편이 즉각 말했다. “그렇지,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나는 생각했다, 이건 바로 나를 말씀하신 게 아닌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시는구나. 나는 알았다. 나는 반드시 잔존해 있는 요만한 집착을 내려놓고 최후의 정법시각에 사부님 안배하신 길을 잘 걸어갈 것이다.
바로 이 순정한 정오한 일념이 나의 몸에서 기적이 생기게 했다. 28일 밤중에 가슴 안의 장기가 움직거리고 두 어깨 부위의 네 개 고정점이 아래로 당겨가고…… 맙소사, 나는 마침내 반드시 누울 수 있게 됐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있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이동됐던 장기를 제 자리로 돌아오게 하셨단 것을 알게 됐다.
30일 밤에 떠드는 소리에 나는 꿈속에서 놀라 깨어났다.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누군가 그 소리에 따라 끌고 당기고…… 떠드는 속에서 나는 묶였던 흉골이 풀리는 감을 뚜렷이 느꼈으며 흉골, 근육의 동통이 말끔히 사라지고 오른발의 경련이 이는 감도 없어져 오른 다리를 마음껏 펼 수 있었는데 마치 더 길어진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사존의 대자대비에 감사드렸다. 내가 진작 깨달았더라면 이렇게 굽은 길을 걸으면서 12년이나 소극적으로 고통을 감당할 필요가 있었겠는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해 사부님께 공연이 내 업력을 감당하시게 했던 것이다.
나는 금년에 86살인데 나는 정말 솔직하게 세인에게 오직 수련이란 이런 고덕대법만이 이 같은 기적이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대도는 쉽고도 간편한 것으로서 오직 법리를 바르게 깨닫기만 한다면 사존의 보우를 받을 수 있고 층차를 승화할 수 있으며 반본귀진의 길에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장래 법을 얻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질 것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세인이 모두 법을 얻어 모두 사부님 보우를 받아 반본귀진의 큰길로 걸어가며,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발표시간: 2012년 4월 1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print/8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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