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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은 기이한 인연

법을 얻은 기이한 인연

작자: 하남 제자(동수 구술 정리)

[정견망] 내게는 불교를 믿는 여동생이 있는데 멀리 시집 갔다. 나는 줄곧 그녀가 대법수련을 했으면 하고 권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며칠 전 나는 또 가서 권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막 움직이려고 하는데 바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연사흘 동안 내렸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 나는 즉시 차에 올랐다.

여동생 집에 도착해서 말했다. “이번에 내가 너를 보러온 게 아니라 전적으로 한 가지 일을 위해 왔단다.” 동생이 말했다. “언니가 먼저 말하기 전에 내 꿈 이야기부터 들어봐. 삼일 전, 꿈속에서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는데 누구냐고 물었더니 “리훙쯔(李洪志)”라고 대답했어. 양복을 입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무엇하러 오셨냐고 묻자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알려주려고 왔다”라고 하더라고. 나는 안 믿는다고 하면서 부처님을 믿는다고 했어. 그러자 그는 “이건 그것보다 좋고 더 높아요”하면서 떠났어. 그리고 깨어났는데 꿈이 너무 또렷해서 마치 진짜 같았어. 언니, 좀 이상하지 않아?”

동생의 꿈 이야기를 듣고 나는 격동해 펄쩍 뛸 뻔했다. 이어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직접 너를 점화(點化)해주러 왔는데 어째서 깨닫지 못하는 거니? 언니는 바로 이 일 때문에 온 거야. 대법서적과 시청각 자료를 모두 가져왔단다.” 동생이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조급하게 꿈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거야. 지금 대법을 수련하고 싶으니 동작을 좀 가르쳐 줘.”

이번에 홍법(洪法)은 매우 순조로워 별로 힘들지 않았다. 전에 내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동생이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한번 점화하시자 동생이 수련하게 되었다. 아마 인연이 성숙된 것이리라.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의 마음일 뿐이다.

발표시간: 2012년 1월 2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2/1/26/801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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