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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덕분에 재난을 면함

작자 : 우점(雨點)

[정견망]

나는 대륙 호남(湖南) 산골 농촌의 대법제자이며 1997년 8월 법을 얻었다. 십여 년의 수련은 나와 가족에게 매우 큰 복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금년 7월 내 주위에서 발생한 일은 대법수련에 대해 더욱 견정한 믿음을 가지게 했다.

금년 7월 상순 내가 사는 곳에 연속 이틀간 큰 비가 내렸다. 우리 집에서 종묘를 심은 지 며칠 안 되어 뿌리가 아직 내리지 못했는데 홍수로 모종이 훼손될까 매우 걱정했다. 무슨 방법이 없어서 문을 나서지 못하고 단지 맘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보호를 청하는 수밖에 없었다. 사흘째 비가 좀 잦아들어 비옷을 입고 뒷산 밭으로 갔는데 눈앞의 광경에 나는 매우 놀랐다. 모종이 심어져 있는 우리 밭 두 군데만 물에 잠기지 않았고 다른 집의 밭은 전부 다 물에 잠겨 적지 않은 모종들이 물위에 떠 있었다.

나는 안도하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는데 순간 내 머리 위에서 꽈당 하고 뭔가가 크게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고개를 들어 산 위를 보자 한 덩이 거대한 산체가 무너져 바로 나를 향해 덮쳐오고 있었다. 당시 나는 너무나 놀라서 두 눈을 꼭 감았다. 이때 즉시 사존의 거대한 모습이 눈앞에 떠올랐다. 사존께서 오른손을 한 번 휘저으시자 무너져 내린 산이 이미 묵직하게 내 몸 뒤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내가 산에 매몰되었는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눈을 뜨고 산 위를 쳐다보니 원래 무너져 내리던 산은 내 머리 위 십여 미터 되는 곳에서 방향을 틀었던 것이다. 만일 수련인이 아니었다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대법을 믿는 저에게 사존께서 나와 나의 가족에게 복으로 답해 주신 것이다.대법에 감사하고 사존께 감사를 드린다.

발표시간 : 2011년 11월 10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10/785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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