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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변화

노인의 변화

작자: 행존(幸存)

【정견망 2007년 12월 6일】

한 팔순 노인이 인생 후반기에 중대한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었다. 정말이지 인생에서 큰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사정은 이렇다. 노인은 고집이 센 사람으로 남의 관점을 잘 받아드리지 않았는데 주요 원인은 일찍이 중공 사당의 군인이었기 때문에 사당의 절대화된 유물론 교육의 영향이 심했고 더욱이 신앙의 측면에서 절대적인 공산주의라 다른 신앙을 배척했기 때문이다. 한편 노인의 아들은 사람 마음이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파룬따파”를 믿었기 때문에 대법의 “眞善忍”과 사당의 “거짓, 사악, 투쟁”이 도무지 어울릴 수 없어 부자는 늘 관점이 달라 충돌했고 만나기만 하면 불편하게 헤어졌다.

99년 사당이 강택민 일당과 결탁해 “파룬따파”와 대법제자를 탄압했고 아들은 악인들에게 미친 듯한 박해를 받았다. 한번은 그가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는 것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현 간수소에 6개월간 불법으로 잡혀 있었다. 그 동안 악경과 나쁜 사람들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는데 그 중에는 구타와 족쇄,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게 하였다. 최후에 박해로 전염성 간염에 걸리자 사악들은 할 수 없이 그를 석방했다. 집에 돌아온 후 노인의 아들은 나태하지 않게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신체는 빨리 회복되어 간도 자연히 나았다.

아들이 사람들에게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재차 사악에게 납치당했다. 악경은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매우 심한 혹형을 가했고 마침내 그를 공안국 건물 7층에서 밀어 떨어뜨려 팔 다리 골절을 입혔다. 악경들은 책임질 것이 두려워 노인에게 팔다리가 부러진 아들을 집으로 데려 가게 했다. 멀쩡하던 아들이 고문으로 장애인이 된 것을 본 노인은 분노를 금치 못했으나 깡패 근성의 경찰들 앞에서 어쩔 수가 없었고 하소연할 데도 없어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동네에서 유명한 접골 의사를 찾아가 아들의 뼈를 잘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의사는 아들의 상처와 다년간의 경험으로 볼 때 이렇게 다친 것이 완전 회복되려면 적어도 일년 반이 걸린다고 말해주었다. 나중에 아들은 법공부를 견지하고 연공을 최대한도로 하여 이렇게 심한 상해가 겨우 20여일 만에 완전히 나아버렸다. 이 신기한 일에 노인은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완쾌된 후 아들은 고향을 등지고 외지에 나가 생활하려 했다. 비록 노인이 전에 “파룬따파”의 이념에 찬성하진 않았지만 아들의 몸에 발생한 신기한 일과 아들이 평소에 착하고 사람을 위한 처세를 보고 노인은 “파룬따파” 서적을 보고 책 속의 내용이 매체에서 선전하는 것과 같은지 알아보기로 결심했다. 불가사의하게도 학교를 다니지 않은 노인이 의외로 『전법륜』을 완전히 다 볼 수 있었다. 책속에서 노인은 하나도 법을 위반하는 말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또 전면적으로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는 법리뿐이었다.

이때부터 노인은 “파룬따파”의 모든 서적을 한 번씩 다 보았으며 이후 대법에 대한 오해를 완전히 풀었다. 노인은 아들의 신앙을 굳건히 지지했을 뿐 아니라 자기도 견정한 대법제자가 되었다. 노인이 수련을 시작한 이후 여러 해 동안 아팠던 신체가 건강하고 힘이 있게 되었고 2년 이상 한 번도 병에 걸리지 않았다. 동시에 노인은 자기 사상의 전변과정과 대법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고향 사람들과 교류했으며 이 때문에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수련의 행렬로 들어올 수 있었다.

발표시간 : 2007년 12월 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6/497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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