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특수한 경험 – 우주공간을 뚫고 지나가다

특수한 경험 – 우주공간을 뚫고 지나가다

작자:방련(方蓮)

【정견망 2008년 4월 9일】

어젯밤(2008년 4월 6일)에 나는 밤새 잠을 자지 않았는데, 날이 밝은 7시 15분 정도 되어 이제 막 컴퓨터를 내려놓고 잘 준비를 했다. 내가 말하려는 이 특수한 경험은 7시 15분부터 35분까지 20분간 일어났다. 당연히 대법수련을 하는 사람으로 말하면 무슨 특수한 경험이라고 할 수 없다.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내가 잠이 든지 얼마 안 되어 나는 돌연 싸우는 느낌을 받았는데, 폭발음이 들렸기에 나는 당시 좀 두려웠고 정말인지 아닌지 알지 못했다. 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방을 보았는데 꿈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곧 눈을 감았다. 바로 이때 나는 야간에 운행하는 열차가 눈앞에 전개되는 것을 뚜렷이 보았다. 그 뚜렷한 느낌은 몸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아서 나는 즉시 이것이 다른 공간임을 알았다. 비록 이것이 환각이 아님을 알았지만 나는 한번 검증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눈을 감았는데 일체가 눈에 역력했고 열차는 여전히 달리고 있었으며 나는 이렇게 조용하게 열차가 다 지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어떠한 염두도 움직이지 않았다.

열차가 다 지나가는 것을 보고 나는 곧 재차 좀 두려운 상태에 빠졌다. 왜냐하면 내가 망망한 우주공간에 떠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나는 내가 다른 공간에 진입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나는 매우 돌아가고 싶었는데, 돌아가지 못할까봐 좀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후 나는 망망한 우주에서 매우 빨리 떨어져감을 느꼈고 빽빽한 별들을 통과했는데(우리가 평소에 보는 그런 것처럼 별이 평면적으로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위로 밀집되어 있었다), 떨어질 때는 내가 돌아가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리 두렵지 않았다. 나는 쉭쉭하며 마침내 떨어져 돌아왔고 깨어났으며 눈을 떴다.

깨어난 후 이 구체적 상황을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웃으시며, “네가 본 이것은 많은 사람이 본 것인데 이번에는 네가 믿겠구나, 이것은 사부님이 너를 독촉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나는 처음에 싸우고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고 했더니 이는 매우 정상이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다른 공간의 우주가 폭발하는 장면을 보았다고 했다. 아버지의 이런 말을 듣자 나는 비로소 알고 보니 이런 것이구나 했다. 나는 아버지에게, “원래 나는 좀 믿는둥 마는둥 했는데, 이번에 우주공간을 갔다온 느낌이 너무나 진실하였고 처음 우주는 그리 멀어 미칠 수 없는 것이 아니며 천인합일이 조금도 허황하지 않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스승님이 너에게 열차를 보여준 것은 빨리 정법의 열차에 타고 정법진정을 따라오라고 하신 것이다. 나는 스승님이 너무 자비롭다고 느꼈다. 동작도 그리 연마하지 않았고 법공부도 적극적이 아닌 이런 정진하지 않는 제자를 스승님은 다시 깨우쳐주신 것이었다.

발표시간 : 2008년 4월 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4/9/52247.html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31 09:47:28 대법진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