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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신화: 사진에 얽힌 신기한 이야기

인간신화: 사진에 얽힌 신기한 이야기

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2009년 11월 9일】 대략 1999년 말의 일이다. 사악한 중공이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박해가 매우 심했는데 날마다 들리는 소식은 모두 자기 주위의 동수들이 북경에 가서 경찰에 잡혀갔다는 소식이었다. 어느 날 나는 노년 동수집에 갔는데 그 동수는 그녀의 언니가 북경에 가서 대법을 위해 상방하며 일어난 신기한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이 사건은 잠시 후 다시 이야기하겠다.

나중에 나 역시 북경에 가서 상방한 적이 있는데 천안문광장에서 사복경찰에게 붙잡혀 천안문 파출소로 끌려갔다. 내 기억에 두 번째 상방하다가 파출소로 끌려갔을 때 경찰은 모질게 내게 북경에 온 목적을 물었다. 나는 당신들이 파룬궁의 진실한 정황을 알게 될 것이라며 있는 사실대로 중앙정부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똑똑히 말했다.

그 경찰은 내 말을 듣고는 태도가 누그러지며 종이 양식에 호법(護法)이라고 써 넣으면서 말했다. “위에서는 진작 알고 있었소, 바로 당신들이 숫자가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이 신기한 사건의 상세한 경과는 내가 처음 북경에 상방하러 갔다가 구류소에 잡혀 들어가서 들은 것이다. 그때는 2000년 5월 13일이었다. 내가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사복경찰에게 잡혀 천안문 파출소로 끌려갔고 연후에 성도에서 경찰을 보내 나를 기차에 태워 성도 구여촌 구류소로 보냈다.

당시에는 아직 성도 비현에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지금의 성도 간수소가 없을 때였다. 구여촌 구류소에 나와 함께 갇혀 있던 세 동수가 있었다. 우리는 비록 안면이 없는 사이였지만 같은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럽게 가족처럼 융화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 연공했는데 바로 그때 나는 《홍음》 외우는 것을 배웠다. 그중 한 동수 아주머니의 기질이 다른 사람과 달랐다. 나중에 그녀가 바로 이전에 동수가 내게 말해준 북경의 그 언니임을 알았다. 사실 그녀의 나이는 나한테 어머니뻘이었으니 정말 믿기 어려웠다. 교육을 별로 받지 않은 나이든 가정 부녀이었지만 기품이 매우 뛰어났다. 내가 물었다.

“당신이 북경에 갔을 때 가사(袈裟)를 입은 사진이 있지 않나요?” 우리는 어떻게 된 일이냐고 말해달라고 했다.

그녀가 북경에 가서 상방했을 때 날씨는 좀 추웠는데 천안문 광장에서 경찰에 잡혀 파출소로 끌려갔다. 연후 북경 주재 성도 사무소 직원은 그녀를 비행기에 태워 성도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려면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데 아주머니는 신분증이 없었다. 경찰은 그래서 그녀에게 임시 신분증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어느 젊은 여경이 그녀의 즉석 사진을 찍었다.

첫 번째 찍고 나서 여경이 그녀를 보고 사진을 보았다. 그러더니 사진을 서랍 속에 두었다. 또 한 장 찍어 여경은 또 그녀를 한번 쳐다보고 아무 말 없이 사진을 서랍속에 넣었다. 다시 한 장 찍어 여경은 또 사진을 한번 보고나서 서랍속의 다른 두 장의 사진을 꺼내어 함께 아주머니에게 주었다.

알고 보니 아주머니를 찍은 세장의 사진이 모두 가사(袈裟)를 입은 사진이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머리 위에는 광환이 있었고 광환 위에는 작은 파룬 도형과 작은 빛무리가 있었다. 아주머니는 한 장을 집에 가지고 갔고 나머지 두 장은 경찰이 남겨두었다. 네 번째 사진을 찍자 그 사진은 아주머니의 평상복 사진이었다.

어쩐 일인지 천안문 파출소의 경찰은 자주 바뀐다. 그들 많은 사람은 모두 대법의 신기한 일, 수련인의 신기함을 견증했고 어떤 일은 보고도 못 본 척하며 목숨을 사악한 당에게 팔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는 천안문 파출소에 끌려갔을 때에 전국 각지의 많은 동수를 만났다.

우리는 가부좌하여 바닥에 한바퀴 둘러앉아 돌아가며 《전법륜》을 읽었다.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었는데 《전법륜》은 경찰이 준 것으로 아무도 우리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묻지 않았다. 나는 내 귀로 직접 성도 사무소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파룬궁 사람들과 오래 지내다 보니 나도 신을 좀 믿게 되었다.”

본래 신은 바로 진실하게 존재하는 것으로서 아주머니 사진은 바로 확실히 보고 만질 수 있는 예이다.

발표시간:2009년 11월 9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11/9/62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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