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중의 신기한 일
【정견망 2009년 11월 7일】
2000년 어느 날 사악이 우리 집을 불법으로 수색할 때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자.” 당시 밤이었으며 집안에 전등이 켜져 있었는데 일념을 내보내자 “팍”하는 소리가 나며 모든 전등이 다 꺼졌다.
악경은 놀라서 “당신이 공(功)을 내보낸 것이 아닌가?” 하고 물었다. 당시 나는 아직 발정념을 알지 못할 때였으므로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당신들에 대한 경고요.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이 하늘의 이치이니 당신들은 대법을 박해하지 마시오.”
그때 악경은 비록 두려워했지만 여전히 대법의 신통한 위력을 믿지 않았다. 어떤 이는 놀랐으나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도 믿지 않았다. 한 달 후 여전히 같은 경찰이 나를 심문하며 노교소 표에 서명하라고 했다. 내가 거절하자 그들은 강제로 서명시키려 했다. 그래서 나는 엄숙하게 그들에게 “서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때가 밤 8시 경이었는데 전 간수소의 전등이 동시에 전부 다 꺼졌다. 그러자 간수소에서는 한바탕 혼란이 벌어졌으며 즉시 경계 상태에 들어갔다. 그때 내가 악경에게 말했다. “당신 아직 대법의 위력을 믿지 않는가? 이것이 당신들에게 경고임을 믿지 않는가? 다시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퇴로를 남겨놓으시오.”
그중 한사람이 말했다. “보아하니 당신들은 정말 신이군요.” 전기가 들어온 후 그들은 즉시 떠났으며 다시는 서명의 일을 말하지 않았다.
이후의 심문에서 다시는 그 몇 명의 경찰을 보지 못했다
내가 간수소에 갇혀 그것들의 사악한 목적 달성하기 위해 나를 박해할 때 동수더러 옆에서 보게 하였다. 그들은 경찰봉으로 나를 때렸으며 손을 반복적으로 휘둘러 내 얼굴을 때렸다. 나는 악인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하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동수들이 내가 박해를 당하는 것을 보고 겁먹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격타와 격타를 막는 공능의 법을 생각했다. 당시 그들은 돌아가며 나를 때렸는데 나는 조금도 아픈 느낌이 없었고 아프지 않았을 뿐 아니라 조금도 부어오른 흔적도 없었다. 나는 자비로운 얼굴로 미소를 띄며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악경은 오히려 내 손목을 하나씩 잡고 고통스럽게 상에 앉아 숨을 몰아쉬고 헐떡이고 있었다.
남편이 잡혀있는 기간에 내가 간수소에 가서 그를 면회할 때 늘 그들에게 신경문과 사부님의 설법을 갖다 주었다. 그때 노교소에서 면회할 때 검사가 매우 엄격했다. 그러나 매번 나는 모두 순조롭게 대법자료와 설법 녹음테이프를 그에게 들여보냈다.
한번은 면회하는 사람들이 막 대문에 들어서자 대문은 단단히 잠겼고 수십 명이 마당에서 와글와글 밀쳐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 이때 백 명도 넘는 무장한 경찰이 마당의 사람들을 단단히 포위하고 동시에 세 줄의 검사통로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들여보냈다. 매 사람이 지니고 간 물품과 의복을 전부 뒤집어 보여주고 반복해서 보여주어야 했는데 각각 세 차례 검사를 받았다.
나는 품속에 사존의 《북미순회설법》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당시 마음은 고요한 물 같았으며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사존께 가지를 청합니다. 사존의 설법이 악인들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내게 조사를 허락할 수 없습니다.”
당시 나를 조사했을 때 조사하는 사람은 한손을 휘둘러 나를 지나가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제일차 검사처를 통과했다. 두 번째 검사처에 왔을 때 악경은 나는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했으며 세 번째 나는 멈추지도 않고 곧바로 지나갔으나 악경은 나를 알아차리지도 못했다. 이렇게 사존의 가지 하에 신통을 발휘했다.
우리집은 자료점인데 늘 많은 설비를 교체하곤 한다. 나는 그것들을 하나의 생명으로 여기며 그들을 위해 발정념하고 그것들이 일체의 교란요소를 청리하도록 돕는다. 나는 늘 그것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정법시기를 지나가고 있다. 동시에 대법제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으니 최대의 행운이다. 너희들은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너희 자신을 정법과 중생구도를 위해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라. 그리고 동시에 정법 중에서 위덕을 건립하라.”
그래서인지 내가 사용하는 설비들은 거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설사 일부 작은 문제가 있어도 소통 후 스스로 회복된다.
한번은 《9평》 CD를 복사하는데 기계가 이미 20여 시간을 쉬지 않고 일했으며 우리도 좀 지쳤다. 이때 그것은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십여 장의 CD를 굽지 않았기에 내가 말했다. “친구야, 네가 피곤하면 나도 피곤하다. 좀 더 견지하자. 이 일이 끝나면 동수는 밖에 나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좀 있다 우리 함께 쉬자.”
이 말을 듣고 나서 그것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후에 몇 장만 남았을 때 어느 동수가 와서 사존의 설법을 두 세트 달라고 했다. 외지에서 온 동수가 얼른 차를 타고 가야했기에 급했다. 그러나 기계는 말을 듣지 않았다. 겉 표현은 기계가 과열이 되고 굽는 기계가 돌아가지 않았다. 나는 즉각 발정념하여 사존과 바른 신에게 기계가 정상을 회복하도록 가지해 달라고 발정념했다. 동시에 사람을 구하는 이치를 그것에게 말해주어 생명의 명백한 부분이 작용을 발휘하도록 하였다. 그러자 기계는 즉시 정상을 회복했다.
한번은 버스에서 진상을 말하는데 특무에게 미행 당했다. 차량을 몇 번이나 바꿔 타도 떼어낼 수 없었다. 나는 “그가 잠들게 하라”는 일념을 내보냈다. 2분도 안되어 그는 잠이 들었다. 나는 이 기회에 사악의 미행을 벗어났다.
정법 10여년의 기간에 내게는 신기한 일이 많이 나타났다. 이상의 몇 가지를 써내는 목적은 대법이 우리에게 무한한 신통을 부여했으니 우리는 사존께서 주신 일체의 것을 저버리지 말고 이 일체를 잘 이용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며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서이다.
발표시간:2009년 11월 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11/7/624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