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경험을 겪고 수련에 입문
작자: 하남대법제자
【정견망 2009년 12월 27일】 나는 2007년에 비로소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나의 수련의 길을 말하자니 정말 매우 부끄럽다! 사실 나는 대법과 큰 연분이 있었다. 왜냐하면 어머니와 집안의 몇 분 친척들이 이미 90년대에 대법과 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아직 철부지 아가씨였고 학교에서 사당 문화의 영향을 받아 줄곧 대법을 지지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녀들의 수련을 방해하고 대법과 연을 맺을 기회를 잃어버렸다.
점점 자라면서 사회에 발을 디딤에 따라 사당의 통치하에서 도처가 엉망인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전의 이상과 포부는 물거품이 되었다. 나는 갑자기 앞길이 사라진 것을 느꼈다. 곤혹스러운 가운데 7, 8년을 생활하다 보니 생활은 엉망이 되었고 또 아이가 생긴 후 각 방면에서 오는 압력은 나로 하여금 더욱 숨조차 쉬지 못하게 했다.
날마다 생계를 위해 바빴고 엄마로서 딸도 잘 키워야 했다. 어느 날 딸의 신기한 거동이 나를 놀라게 했다.
그날 나는 피곤이 지나쳐 침대에 쓰러져 쉬고 있었다. 당시 아이는 막 네 살 쯤 되었는데 내가 매우 아파하는 것을 보고는 곧 외할머니처럼 앉아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묵념했다. 한참이 지나자 나는 온몸이 많이 가뿐해진 것을 느꼈다.
그래서 물었다. “아가야, 네가 방금 외운 것이 뭐니? 엄마가 어째서 갑자기 몸이 많이 편안해졌을까?” 그러자 딸아이는 정색을 하며 말했다. “엄마, 내가 방금 사부님께 엄마 병을 고쳐달라고 했어요. 엄마도 외할머니처럼 할 수 있다면 병이 나지 않았을 텐데.”
당시 나는 매우 감동했지만 특별히 마음에 두진 않았다. 이어서 내 심령을 진감시키는 일이 일어났다!
2007년 3월 5일 밤이었다. 딸이 갑자기 고열이 나며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나는 깜짝 놀라 딸을 안고 병원에 가려했다. 하지만 당시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었다. 길에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우리 집이 외진 곳이란 그런지 아니면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 십여 분을 기다려도 차는 한대도 보이지 않았다.
품에 안은 딸은 거의 인사불성이 되었고 나는 힘이 빠져 조급하게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뜻밖에 너무나 평온하게 한 내 옆에 서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계셨다.
내가 막 그녀에게 화를 내려고 하는데 무언가 묵념하고 계신 것을 발견했다. 몇 분이 지나자 갑자기 한 대의 택시가 하늘에서 내려오듯 내 옆에 멈춰섰다. 우리가 타자마자 이 차는 바람 같이 달렸다.
당시 차에 탄 나는 이 차가 일반 택시와는 다른 것을 느꼈다. 그래서 차를 모는 기사에게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았다. 운전기사는 나를 보고 미소를 짓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눈깜짝할 사이에 아동병원에 닿았고 내가 차비를 내려고 하는데 신기한 일이 또 벌어졌다. 내가 차에서 내려 돈을 꺼내는 순간 그 차는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딸에게 주사를 맞힐 때 까지 나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내가 의혹이 들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가볍게 한마디 하셨다. “사부님께서 네 딸을 구하셨다!”
방금 일어난 한 막의 일을 회상해보고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다. 이때부터 나는 비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아마 내가 대법 진상과 인연이 있어서인지 “전법륜”을 보자마자 매우 오래된 것 같은 친숙한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경건하게 “전법륜”을 다 본 후 “홍음”을 보았다. 이때부터 나와 어머니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끊이지 않았다. 나는 이전에 잘못하여 너무 많은 인연을 놓쳤기 때문에 법을 얻은 후 시간이 긴박함을 느꼈고 또 법을 너무 늦게 얻은 것을 느꼈다. 만일 다시 용맹정진 하지 않으면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 고심하여 나를 구하신 것을 저버린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나는 많은 시간을 정법 수련에 둔다. 비록 내가 법을 늦게 얻긴 했지만 대법의 지도와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갈수록 정진하고 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한 수련하는 사람이라야만 당신의 인생행로를 개변시켜 줄 수 있으며, 또 오직 수련을 해야만 비로소 개변할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이것이 내가 수련의 길에서 느낀 점이다.
(명혜망에서 전재)
발표시간 : 2009년 12월 2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12/27/633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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