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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깨달음 :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

작자: 청천(淸泉)

[정견망] 어머니는 보통 농촌 부녀자인데 70세가 다 되어간다. 초등학교 밖에 못 다녔으나 그녀에게는 많은 기이한 일이 있었다.

1) 어머니는 눈병을 치료할 수 있는데 치료방법이 매우 독특했다.

어렸을 때 기억하기에 마을에 어떤 사람이 와서 눈을 봐달라고 했다. 어머니는 그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 집 동쪽에 똥구덩이가 있지 않소? 그곳에 긴 돌이 하나 있죠?” 그 사람이 그렇다고 하자. 엄마는 “요 며칠 사이에 당신이 그 돌을 움직이지 않았나요?” 그 사람이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자기방법대로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 돌을 원래 자리로 옮겨놓고 또 내가 시키는 대로 종이를 태워봐요.”(종이를 태우는 것 또한 매우 복잡했다)

이틀이 지나 그 사람이 왔는데 눈이 나았다고 했다. 그는 흑설탕 한 포와 고기 한 근을 가져와서 감사를 표했다. 이것은 70년대 농촌에서 매우 귀중한 선물이었다.

유사한 일이 또 몇 번 있었지만 무신론(無神論)의 독해(毒害)로 인해 당시 불가사의 하다고 생각하며 더 깊이 탐구하지 않았다. 나는 늘 어머니가 미신을 믿는다고 생각했다. 지금 대법을 배우고 나니 비로소 어머니가 치료하신 방법이 축유과(祝由科)에 속하는 것임을 알았다.

2) 몇 년 전 어머니는 시내에서 조카를 돌보았다. 어느 날 어머니는 나에게 달려와서 대법 호신부를 주셨다. 이것이 내가 처음 대법 호신부를 본 것으로서 매우 놀랐다. 어머니는 시내에 파룬궁을 하는 사람이 주었는데 자료와 CD도 있었다고 했다. CD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므로 갖지 않았고 자료와 호신부는 받았다고 했다.

동생은 당시 사악한 당의 기만을 당해 어머니에게 이런 것을 집에 두지 말라고 했다.(현재 동생도 대법수련으로 들어왔으며 그의 집 베란다에 많은 우담바라가 피었다.) 어머니는 몰래 자료를 다 보고 다른 사람에게 주었으며 호신부는 내게 준 것이었다. 어머니는 내 신체가 좋지 못하므로 호신부로 나를 보호하라고 하셨다. 아마 그때 대법은 어머니의 선량한 마음속에 종자를 뿌렸을 것이다.

3) 2005년 나는 신체검사를 했는데 간암이 나왔다. 암이 계란만 했는데 조직검사 결과는 세포성 간암이었다. 의사는 방사능이나 화학요법 모두 간에 좋지 않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 말은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라는 말이군.” 어머니는 하루 종일 침식을 잊으시고 눈물로 보내셨다. 어쩔 수 없는 상황 하에서 나는 일종 기공을 연마했다. 어느 날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게 주인이 나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당시 나는 좀 주저했다. 그녀는 먼저 “전법륜”을 한번 보고나서 결정하라고 했다. “전법륜”을 다 보고나서 나는 인생의 많은 이치를 알게 됐고 중공의 거짓말도 알게 됐다. 오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당시 두 가지 공법 중에 취사선택하기가 어려웠다. 그날 밤 나는 매우 뚜렷한 꿈을 꾸었다. 산위에 어느 여자 신의(神醫)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가 병을 치료했다. 나도 갔다. 그녀는 처방에 몇 글자를 써주었다. 내가 펴 보니 그 위에는 황금색의 빛나는 세 글자 “파룬궁(法輪功)”이 있었다.

나는 이것이 신의 계시임을 알았다. 다음날 나는 조금도 주저 없이 파룬궁을 연마하기로 선택했으며 이제야 알았다. 얼마나 행운인가! 이 일체는 사부님의 묘한 안배였다.

처음으로 관통양극법을 연마할 때 손은 마치 전기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3개월 후 대주천이 통하고 가부좌할 때 신체는 늘 뒤로 젖혀지면서 마치 책에서 말한 것과 같았다. 당시 겨울 어느 날 밤,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직접 관정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그 미묘한 느낌은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다. 어머니가 나를 보러오셔서 나는 대법을 수련한 신기한 경험을 말해주었더니 매우 기뻐하시면서 안심하셨다.

집으로 돌아가실 때 나는 오토바이를 태워드린다고 했는데 대답을 않으셨다.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두려워하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매번 늘 나를 꼭 잡으셨다. 그녀는 일단 타기만 하면 천지가 빙빙 도는 것 같다고 하셨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면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성심성의껏 외우기 시작했다. 오토바이를 탔는데 정말 어지럽지 않았다. 어머니는 가는 길 내내 신나게 담소했으며 이전에 자료에서 본 싯구를 외웠다. 그 시는 대법제자가 쓴 것으로서 매우 길어서 여덟 구절이나 됐다. 초등학교 밖에 안 다닌 노인이 그렇게 유창하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어서 나는 매우 놀랐다.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가 찾아뵐 때 늘 하듯이 “정견주간”이나 대법자료를 주었다. 어머니는 매우 보기를 좋아했으며 용이나 번리화(樊梨花) 이야기를 해주셨다.

한동안 나는 정념이 부족해 정진하지 못했고 속인 일에 빠져서 번거로움이 끊이지 않았다. 어느 날 점심 무렵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와서 말했다. “얘야, 발정념을 좀 많이 해야겠다!” 그녀는 마치 나를 보고 계신 것 같았다. 이전에는 나에게 전화를 먼저 한 적이 거의 없었다. 나는 그래서 깨달았다. 아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어머니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하신 것이구나. 어쩌면 어머니가 나를 일깨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전화는 정말 제때에 비가 온 것 같이 나를 빨리 귀정시키고 정념이 충족하게 만들어 곤란을 해결해주었다.

이같이 6년이 지나갔다. 나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갈수록 건강해져서 피부도 뽀얗게 됐다. 하지만 나와 동시에 암에 걸린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 속인 각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선량하여 복을 얻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끌어내시고 두번 째 생명을 주셨다. 만약 자비로운 사부님이 아니었다면 내 무덤에는 진작 풀이 자라고 있을 것이고 어머니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4) 얼마 전 어머니가 또 찾아오셔서 더욱 신기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녀는 밤에 가끔 잠을 들지 못해서 일어나 연공을 한다고 하셨다. 나는 어떻게 연공하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손짓을 하셨다. 알고 보니 그저 침상에서 앉기만 하고(가부좌나 반가부좌가 아닌) 조용히 않아 두 손으로 합장을 하신다고 했다. 당시 나는 우스웠다. 그 자리에서 시범을 보여주었더니 그녀는 웃기 시작했다.

이어서 자기가 연공한 후의 기적을 말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밤, 내가 사부님 법신을 보았는데 양복을 입고 단정하게 한중간에 앉아계셨다. 나중에 다시 가부좌하자 많은 물건과 사람들이 나타났다. 내 앞에 동남(童男) 동녀(童女) 한 쌍이 있었다. 그들은 그림에서 본 것과 같았다. 남자아이는 손에 도끼를 들고 있었다.”

동수 갑이 말하기를 그의 어머니도 이전에 축유과로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었다고 했다. 한번은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보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사부님의 두 소매에서 한 마리 용이 나오는 것을 보았고 매우 장난스러워 그녀와 놀았다고 했다. 동수 을의 어머니도 역시 사부님을 보았다고 했다. 그들의 어머니는 진정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다. 보아하니 대법제자의 가족도 대법과 인연이 매우 깊은 것 같다.

5) 또 지난번 일인데 어머니는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하루는 어머니가 우리 마을에서 이전의 노대장(老隊長) 집 앞을 지나는데 그가 고통스러워하고 화를 내며 고함을 질렀다. “정말 공교롭네! 나는 소옥(어머니의 가명)을 보기만 하면 머리가 아프니!” 그의 아내가 집안에서 중얼거렸다: “말만하면 뭐해? 들어와요! 내가 향을 피우고 종이를 불사를테니, 내가 하는 것 봐요….”

그래서 어머니가 말했다. “지난번 그 둘은 나를 이상하게 대했는데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 이번에는 내 귀로 직접 들었어. 나는 그들에게 죄지은 일이 없고 이전에도 잘 지냈는데 그들이 어째서 향을 피우고 부적으로 나를 저주하려고 하지?”

어머니는 착실한 사람이라 마을에서 무슨 원한을 산적이 없었다.

나는 이것은 반드시 그 노대장이 배후의 공산 사령이 작용을 한 것이며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하니 그것들이 두려워하는 것임을 알았다.

말하자면 노대장은 매우 불쌍하다. 그는 젊었을 때 매우 영준하고 똑똑했으며 보는 사람마다 그를 좋아했다. 마을에서 얼굴을 내밀어야 할 일이 있으면 늘 그가 했다. 예컨대 시집간 처녀가 사흘만에 친정으로 인사를 오면 우리 지역 풍속에 따라 사람을 보내 딸을 맞이해야 한다. 그는 용모가 빼어났으므로 이런 일은 대다수 그가 했다. 49년 중공이 정권을 잡은 후 그는 대장이 됐고 공산당에 가입했으며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그는 단번에 사람이 변해서 집을 수색하고 비판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고 괴롭혔다. 악명이 높아서 사람들은 모두 그를 피했다.

그는 딸이 네 명에 아들이 하나 있다. 아들은 어쩐 일인지 큰 병을 앓은 후 불구에 바보가 되어 하루 종일 함부로 고함을 지르며 먹고 자고 하는 것 모두 다른 사람이 돌보아야 했다. 금년에 60여세가 되어 죽었다. 노대장 부부는 올해 80여 세인데 아들은 그들을 수십년 간 괴롭혀 정말 힘들게 했다.

노대장의 아내는 늘 귀신을 만났다. 우리 그곳 사람들 말에 의하면 그녀는 화기(火氣)가 너무 적어 죽은 사람이 붙어 있다고 했다. 매번 발병하면 의식을 잃어 말하는 것, 하는 짓이 모두 뻣뻣해 죽은 사람 같았으며 정신이나 언행 역시 죽은 사람의 생전과 똑같았다. 그녀는 늘 죽은 자가 생전에 많은 비밀을 토해냈는데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 믿지 못하는 일이지만 가서 알아보면 모두 그녀의 말대로였다. 아내가 매번 병이 도지면 노대장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으며 2,3일 시끄럽다가 겨우 원래 상태가 된다. 평소에는 제멋대로 권위를 휘두르는데 지금은 체면이 안 선다고 하며 다른 사람에게 일을 처리해 달라고 한다.

노대장 부부는 본래 매우 괜찮고 능력 있는 사람인데 공산당의 명령을 듣고 사령의 조종을 받아 많은 나쁜 짓을 했다. 그는 비록 무신론의 독해를 받았지만 신령은 늘 그에게 드러내 주는데 바른 것, 부정적인 것이 다 있다. 그의 일생을 보면 선악의 보응이 있다는 하늘의 이치를 증명한다. 다만 너무 늦게 깨달았고 비극은 이미 전부 일어났으며 또한 아직도 공산당의 조종을 받고 있다. 그는 사악한 당에 너무나 심하게 중독되어 해를 적지 않게 받았는데 그 본인은 잘 모르고 있으니 안타깝다!

내가 이런 것을 써 내는 것은 기이한 것을 찾자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 하나는 대법제자는 가장 운 좋은 사람이며 대법제자의 가족의 내원도 적지 않게 대법과 깊은 연분이 있다. 다음부터는 어머니를 도와 법공부 연공을 잘하도록 할 것이다. 둘째, 어머니는 농촌 할머니로서 신사신법의 일념에 의지해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신사신법은 대법제자의 근본이다. 셋째, 공산당의 사령은 확실히 존재하며 세상 사람을 독해한 것이 적지 않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다그쳐서 세인을 구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8/76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