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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상태를 초월해 중생을 구도하자

사람의 상태를 초월해 중생을 구도하자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제자들과 고밀도의 빈번한 법학습 교류 중에 나는 아주 빨리 제고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로켓위에 앉은 것처럼 신속하게 돌파했는데 전반적으로 완전히 새로 태어난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또 늘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는데 무엇인지 발견할 방법이 없었다.

나중에 나는 이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고 다른 제자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체험을 함께 나눴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고 모두들 아주 좋다고 느꼈다. 하지만 나중에 나는 또 무언가 아주 조금 타당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과연 나와 교류를 나눈 다른 제자들의 피드백이 있었는데 그들은 나의 일부 문제들을 지적해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다 일치하지는 않아 옳은 것 같으면서도 또 옳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나는 더욱 미혹에 빠졌다.

이때 자비하신 사존(師尊)께서는 꿈에서 나를 고무하고 점화해주셨으며 나로 하여금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발견하도록 하셨다. 바로 후천(後天)적으로 형성된 자아(自我)에서 표현되어 나온 “잘난 체 함”(自大)이었다. 이 뿌리를 찾아낸 후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게 말한 건의들의 뿌리가 모두 “잘난 체 함”에 있음을 발견했다. 나는 단번에 머리가 텅 비는 것을 느꼈고 마음속으로 오직 사존의 자비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느꼈으며, 대법 내포의 무한함에 찬탄하고, 우주중생의 생명에 대해 무한한 겸허(謙卑)를 느꼈다. 아래에서 자신의 깨달음을 함께 나누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우리는 모두 자아의 표현이 바로 각종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 습관 등임을 알고 있다. 그 속에는 “잘난 체 함”이 있고 좀 더 극단적으로 나가면 바로 “오만방자함(自大狂)”이다. 나는 다년간의 수련을 거치면서 이런 것들이 이미 모두 닦아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자세히 깊이 한번 파보니 사실 그렇지 않았고 다만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이 자신에 의해 아주 심하게 은폐되었을 뿐이었다.

나는 수련을 아주 경건하게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아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온화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자신”의 이런 후천적 관념들도 온화함을 배웠다. 이리하여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을 아주 선량하게 위장했고 말투와 태도마저 온화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질책해도 나는 또 웃으면서 넘어갔으며 마음속에 담아 두지 않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내가 아주 괜찮아서 일체가 모두 법속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사실은 틀려도 크게 틀린 것이다.

이것은 사실 한 가지 상황을 연출했는데 바로 법(法)이 나로 하여금 선량하고 말투도 온화하도록 했기 때문에 나는 곧 선량하게 표현하고 말투도 온화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나의 내심 깊은 곳에서는 일종의 사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나는 대법제자이며, 나는 당신들(자신의 생각)을 훨씬 초과했으니, 내가 당신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은 당신들에 대한 일종의 베품(施捨)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자비심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 것이다. 이는 일부 후과(後果)를 조성했으니 내가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었으며 혹은 양만 추구하고 사람에게 투철히 알리는 것을 소홀히 했다.

자신이 표현해 낸 이런 것들이 바로 거짓자비이고 사실상 자신의 “잘난 체 함”에서 표현되어 나온 현실과 동떨어진 베품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일종 교활한 속인의 마음이다. 때문에 내가 한 말에도 속인을 제약하는 초상적인 에너지가 부족했고 효과 역시 다른 속인 일과 마찬가지로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었다.

이 점을 인식한 후 나는 전반적으로 승화됨을 느꼈다. 자비는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내가 대법을 배우고 대뇌에서 분석한 후 언어와 행위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 거짓이고 위장이며 한갓 인간의 “선(善)”에 불과할 뿐이다.

이 점을 알고 나는 조용히 그 자리에 앉았다. 나의 대뇌 속에는 아무런 염두도 없었으며 마치 인간세상의 일체가 모두 진실하지 않으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같았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아는 물론이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남자이고, 나는 여자이며, 나는 무엇이라 하며, 내 생명의 형상은 어떠한가 하는 등의 이런 관념들마저 모두 소실되었다. 내 마음은 완전히 조용해졌고 대뇌는 완전히 공백이었다.

갑자기 이때 한 가닥 방대한 에너지가 마음에서 생겨났는데 이는 바로 자비의 에너지였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마음에서 자비가 나온다”는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는데 바로 일종의 에너지였다. 그것은 우주 높은 곳에서 와서 나를 감쌌는데 나의 전신이 모두 따스한 에너지로 뒤덮였다. 그것은 또 끊임없이 팽창되었는데 나는 단지 내가 생각만 하면 그것이 대법에 대한 속인의 태도를 완전히 개변할 수 있으며 진상을 알리는 속도도 대단히 빨라지게 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나는 또 “마음을 써서” 층층의 우주 중에서 나의 중생들이 모두 환호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의 도래에 환호했다. 나는 자신이 소재한 층차 아래의 생명들이 존재하는 상태를 보았다. 이들 생명들은 슬퍼하는 이도 있고 기뻐하는 이도 있고 운동하는 이도 있고 조용히 정지한 이도 있었는데 나는 아무런 일념도 없었으며 단지 조용히 바라보면서 조용히 느낄 뿐이었다.

후천적인 자아가 표현해내는 “잘난 체 함”이 사라지고 대뇌가 텅 비자 조금의 염두도 없어졌다. 나는 마음속에서 사부님과 법에 대한 일종 무한한 겸허함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나의 선천(先天)진아(眞我)의 진실한 존재 상태이며 나는 조용히 느끼며 깨달았고 또 마음속으로 우주만물에 대한 겸허로 충만함을 느꼈다. 정사(正邪)와 선악(善惡)을 막론하고 생명의 고저(高低)와 대소(大小)를 막론하고 설사 세간의 작은 풀 한포기일지라도 나는 그것에 대해 모두 겸허로 충만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대법이 육성한 것으로 그것들 생명의 본원에는 모두 쩐싼런(眞善忍)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겸허로 인해 인간세상에서 형성한 자아의 잘난 체 함과 층층 구(舊)우주의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요소도 흔적 없이 사라졌다. 이를 대신한 것은 바로 진정한 자비로 우주만물에 대한 자비였다. 오직 무사(無私)하고 위타(爲他)한 요소들만 존재했는데 이것이 바로 대법이 육성한 신(新)우주의 생명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석가모니든 그런 수련인이든 모두 말한 적이 없는 것이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것은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물론 자비의 능력도 층차가 높아짐에 따라 커진다. 그러므로 자비 역시 층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역량은 층차나 과위의 고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것 역시 확실하다.”(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나는 만약 내가 진정하게 후천적으로 형성된 일체의 자아관념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나는 장차 텅 비고 조용해지며 나의 선천적인 진아(眞我)가 무궁한 자비의 에너지를 지니고 강림(降臨)함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해야만 나는 비로소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홍음2 두려울 것 뭐냐)할 수 있으며 비로소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정진요지 이성)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비의 에너지는 속인사회를 초월하기 때문에 내가 신(神)의 상태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3가지 일을 완성해 보다 많은 세인을 구도하며 유감을 남기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또 진정한 자비의 함의를 알게 되었다. 이는 인간세상의 선(善)이 아니라 일종 신의 존재 상태이며 당신 이하의 일체를 초월하는 일종의 에너지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부처는 사람에게 자비하다. 하지만 그는 위대한 신이다! 그러나 자비 역시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인간적인 그런 자비가 아니다. 사람이 말하는, 관념 중에서 상상하는 자비는 다만 일종의 선(善)일 뿐이다. 부처는 선하다. 이 한 점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런 자비는 일종의 위대한 불법(佛法)의 힘의 체현이다. 당신이 아무리 좋지 않고 아무리 나쁜 것이든지 간에, 마치 강철과 같은 것이라도 불법의 자비한 위력 앞에서 모두 녹아버린다. 그러므로 마(魔)는 보기만 하면 두려워한다. 그것은 정말로 두려워하는데 그것이 녹아버릴 수 있으며 없어질 수 있는 것으로,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것과 같지 않다.”(미국서부법회설법)

우리가 오직 사람의 관념을 완전히 내려놓고 선악(善惡)에서 뛰쳐나온다면 우리는 자비의 진실한 체현을 볼 수 있으며 아울러 자비의 에너지를 잘 운용해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이것을 아주 어렵다고 여기지만 그것은 다만 사람의 관념이 저애하는 것에 불과하다. 또 많은 제자들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돕도록 모두 배치하셨다고 여기면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개변해주시길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오늘까지 수련해왔으며 삼계(三界)외의 신체(身體)는 이미 개변이 끝났으며, 이미 최후의 간격을 돌파해 우리의 신(神)의 일면과 사람몸(人身)이 협조해 정념으로 사람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세인을 구도함이 마땅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 해에 막 법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바로 이런 일 때문에 나는 그것들과 맞서 1년이라는 시간을 지체했다. 나중에 나는 더 전하지 않는다면 매우 많은 수련생들이 심지어 법을 얻지 못할 수도 있고 매우 많은 중생들을 구원하고자 해도 미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때문에 많은 일에서 나는 줄곧 그것들과 겨루고 있었다. 당시 나는 표면의 신체를 전화(轉化)시켜 수련이 잘된 부분과 협조하게 하여 신체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사람의 상태를 이탈하게 하고 수련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념으로 사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려고 했다. 바로 이런 문제로 인해 그들과 1년 시간을 맞섰다. 그때 나는 바로 이 일로 인해 나와서 전하지 않았으며 1년의 시간을 맞섰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것들이 견지하는 것을 승인할 수 없고 장래에도 나는 절대 승인할 수 없는데, 교란 파괴와 관련된 일체 생명들은 모두 이 때문에 장차 상환하는 중에서 해체될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설령 역사를 되돌려 다시 시작한다 해도 나의 일을 완성해야만 한다.”(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나는 이전의 상태는 구세력(舊勢力)이 억지로 가한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신의 일면과 협조해 3가지 일을 하도록 요구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우리가 오직 법에서 말씀하신 것에 따라 장차 사람의 관념을 완전히 내려놓고 24시간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기억하며 24시간 일종 양호한 상태, 텅 비고 조용한 심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세간의 선악에서 뛰쳐나올 수 있다면 우리의 신의 일면이 곧 강림할 것이다.

만약 모든 대법제자들이 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이런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면 세간의 정법형식에도 장차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대법제자의 자비가 형성한 에너지장은 장차 인간세상의 일체를 완전히 제약할 것이며 사부님께서도 더는 시간을 늦추실 필요가 없고 세인들도 장차 신속하게 대량으로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도 받게 될 것이다. 더욱이 현재 중국대륙은 구도 받은 사람의 수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정황에 한참 미달되는 상황 하에서 우리는 더욱 마땅히 자신의 상태를 신속히 돌파하고 개변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제고가 아니며 장차 세간의 환경도 철저히 개변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의 상태는 정말로 근본적으로 하나의 큰 전변(轉變)이 있어야 하며 한 점의 유감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9월 30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9/30/77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