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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할 때 과학적인 예측을 사용하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할 때 과학적인 예측을 사용하자

작자: 섬서 대법제자 춘매(春梅)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최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학습을 해야 한다”에서 일부 대법제자들이 션윈 티켓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겨냥해 다시 한번 우리에게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는 법리를 심도 있게 서술하셨다.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대담하고 이지적이지 못한 자신의 행동을 비추어볼 때 나는 이것이 법학습을 잘하지 못했고, 사부님이 말씀하신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실천하지 못한데서 비롯됐다는 인식을 했다.

2001년 어떤 친구가 나에게 “너희들 일은(대법박해를 가리킴) 언제쯤 형세가 바뀔까?”고 묻자 나는 생각도 없이 입에서 바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적게는 1,2년 많게는 3,4년이면 끝나겠지.” 4년이 지난 지금 박해는 아직 계속되고 있고 그 친구는 허점이라도 잡았다는 듯이 나를 비웃고 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나는 그때 당시 그런 이지적이지 못한 대답은 바로 박해가 끝나는 시간에 대한 집착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또한 마음이 법에 있지 않은 주관적인 억측이면서 나에게는 아주 엄숙한 교훈이었다! 그 후 나는 시간에 관한 문제에서는 언제나 신중한 태도를 가졌다. 예컨대 2012년 대겁난(大劫難)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면 나는 언제나 확실한 나의 인식과 견해를 말하지 못했고 설득력 있게 정면으로 이 문제를 마주하지 못했다.

세상 사람들은 신을 믿는 최저선이 아주 낮다. 그러나 많은 지식인들은 자신이 아주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는데 어려움을 가져다준다. 한번은 친척에게 인류는 대겁난을 직면하고 있고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고 말하자 그는 대겁난이 있다는 것을 믿지도 않거니와 오히려 내가 “사람을 구한다”는 말로 그를 저주하고 있다며 나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거기다 대고 나는 또 해일, 사스, 지진 등 재난발생에 대해 말하자 그는 “그것은 국소적인 재난을 어찌 전 인류의 대겁난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며 반박했다. 그때 나는 많은 사람들이 대겁난의 발생을 믿지 않는 것이 사람을 구도하는 장애라고 깨달았다.

작년 초 나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2012년 지구자기장 남북극 전환이 발생할 것이란 예측에 관한 발표 및 영국 “뉴 사이언티스트” 잡지에 미국과학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발표한, 2012년 지구는 거센 태양폭풍의 습격을 받을 것이란 글을 읽고 즉시 이와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대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두 가지 보고서는 사람들에게 “2012년 우주방사선의 대한 지구자기장의 방비상태가 아주 취약할 때 큰 태양폭풍으로 발생한 거대한 양의 전기를 띤 플라스마가 지구를 향해 추돌할 것”이란 메시지를 주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세계상의 모든 변압기, 전자망 등 전력기구들이 순식간에 타버릴 것이며 더욱 무서운 것은 거대한 γ방사선과 χ방사선, 자외선 등이 지구인들로 하여금 치료 불가능한 방사선병에 걸리게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병의 고통 속에서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인류 대겁난의 일부가 아닌가하고 나는 생각한다.

이 두 보고서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좀 더 심도 있게 조사하기 위해 나는 대학교수를 찾아갔다. 그 교수는 확신에 찬 듯 “나는 그들의 예보가 아주 정확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약간의 놀라움 속에서 기뻐하는 기색도 드러냈다. 그 교수는 바로 이어 “이 보고서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사부님께서 교수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해준 것이라 깨닫고 과학은 마땅히 사람을 구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2012년이란 정확한 연도와 날짜까지 밝혀야 하나에 대해서는 머뭇거렸다. “진상을 하기에 적합한 내용인가? 사람들이 나를 시간에 집착한다고 오해하지 않을까?”하고 고민했다. 그 순간 나는 반드시 법리로 사유를 정리하고 이 문제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미술창작회의에서의 설법”에서 우리에게 “현재 정법시기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대법을 에워싸고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보증코 그러하다. 왜냐하면 삼계는 정법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씀해주셨다. 이러한 가르침은 나로 하여금 왜 미국의 우주항공기술이 훨씬 앞서갔는지, 허블망원경이 인류역사 최후시기에 20년간 우주를 관측해 3년 전에 이미 인류에게 태양폭풍이 지구를 습격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는지 알게 됐다. 그것은 과학의 예측도 정법을 위한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고 이는 신의 배치이자 인류에 대한 대법의 자비다! “과학을 미신”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예측은 마침 대법제자가 속인의 집착에 따라 진상을 알릴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나의 다른 사람이 오해할까 봐 두려운 마음과 시간을 집착하는 사람마음은 “정진요지-빠짐이 없게 하자(無漏)”를 통해 가르침을 받았다. “버림은 속인의 마음에 집착하지 않음의 체현이다. 만약 정말로 능히 탄연하게 버릴 수 있으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자라고 한다면, 실은 이미 그 한 층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련은 곧 제고를 위한 것으로서, 당신이 이미 이 집착을 버릴 수 있다면 왜 집착자체를 두려워하는 것도 버리지 못하는가? 빠짐없이 버린다면 그것은 더욱 높은 버림이 아닌가?” 오직 사람을 구한다는 순정한 마음이 있다면 속인의 과학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에 무슨 고민할 일이 있는가? 그래서 나는 정정당당하게 이것으로 진상을 알리는데 활용하고 있다.

한동안의 실천을 통해 사람들은 대겁난이 바로 코앞에 닥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적극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만약 사람들이 인간의 재난이 인류자신의 부패로 인한 것이고 파룬따파는 또한 “진선인(眞善忍)”으로 세상 사람들을 다스려 인류의 도덕을 승화시키고 진정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중공이 구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대겁난과 인류훼멸이 모두 중공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 그들 또한 “천멸중공(天滅中共-하늘이 중공을 멸함)”은 역사의 필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사람들은 “공산당 탈퇴”가 바로 자신을 구해주는 것이고, 따라서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믿어 신의 보호를 받는데 망설임이 없을 것이다. 물론 진상을 알리면서 마지막으로 강조해야 할 것은 과학예측은 단지 속인의 예측일 뿐이고 이 모든 천상 변화는 신이 통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겁난의 형식, 그것이 태양폭풍이든 기타 인류가 감당해야 할 질병이든 신의 보호를 받는 사람은 모두 겁난의 과도시기를 안전히 넘길 수 있다!

이상 깨우치는 과정에서 나는 법학습을 잘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만 정념이 나온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됐고, 아울러 세간의 유익한 자료들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데 잘 이용해서 선용(善用)하고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늘 이 글을 쓴 것도 사부님의 최신설법을 읽고 얻은 약간의 심득이라 할 수 있겠다! 낮은 인식이니 여러분의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2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17/76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