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 교남(膠南) 대법제자
[정견망]
법을 얻기 전 나는 온몸에 병이 많았다. 관절염, 신경쇠약, 편두통에 팔이 아파 숟가락도 들지 못했다. 배가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자궁에 암이 있었는데 악성이라고 했다. 남편은 놀라서 울었다. 나는 남편의 후처인데 남편의 큰 딸이 우리를 보러왔을 때 내 병 이야기를 해주었다. 큰 딸은 걱정할 것 없다고 하면서“내일 나와 함께 파룬궁(法輪功) 연공을 하러가요.”라고 말했다. 이 공법은 병을 고치는 신기한 효과가 있으니 누구든지 연마하면 좋고 온 몸이 가벼워진다고 했다. 또 스승님께서는‘진선인(眞善忍)’을 배우라고 하신다고 딸이 이야기 했다. 나는 당시‘진선인(眞善忍)’이라는 세 글자를 듣자 매우 듣기 좋았고 나도 그걸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집에서 좋은 계모가 되려면 이 세 글자에 따라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부터 나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스스로를 요구하고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여 생활하므로 남편과 온 가족으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았다. 심성이 제고 되자 병도 나았으니 대법은 정말 신기했다. 연공을 한 지 십여 년 이래 약 한 알 먹지 않고 지금 70세가 다 되어 가는데 건물을 오르내리는 데도 젊은이 못지않다. 대법이 내 몸에 나타낸 신적(神跡)은 우리 가정에 기쁨을 가져오고 딸에게도 행복을 주었다.
딸은 결혼하기 전 건강검진에서 자궁근종을 발견했다. 결혼 후 다시 검사를 해보니 혹이 두 개가 자라고 있어서 임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다. 약을 많이 먹었지만 낫지 않았다. 나중에 북경의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역시 같은 결과였다. 아이를 낳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즉시 수술을 받아야 생명을 건질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이 절박한 순간에도‘나는 대법제자이니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를 해주실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의사는 수술 후에 임신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 딸과 사위에게 대법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성심껏“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하고 외우라고 했으며 그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반년도 지나지 않아 기적이 일어났다. 딸이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 현재 외손녀는 3학년에 다니며 똑똑하고 귀엽다. 반에서 성적도 앞줄에 든다. 대법이 전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었으니 한 사람이 연공하여 전 가족이 득을 본 것이다.
하지만 이 좋은 대법은 오히려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셀 수도 없이 많은 대법제자들이 감옥에 갇혀 있으니 정말 천인공노할 일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현재 전 세계 100 여개 국가에 널리 전해 졌으며 여러 나라 여러 계층의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감사장을 받았다. 나의 이런 경험을 직접 친구들에게 소개하여 대법이 좋고 진선인(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발표시간 : 2012년 9월 10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node/11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