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갑(甲)은 다른 법공부 소조의 책임자다. 며칠 전 우리 법공부팀의 한 동수가 갑의 금년 정황이 이전만 못하며 전보다 정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두들 교류 후 그녀를 돕기로 했다. 이전에 나와 을(乙)은 갑을 본 적이 없고 그의 정황을 알지도 못했다.
2012년 10월 2일 오후 1시 40분부터 우리 팀의 몇 동수들이 갑과 교류를 시작했다. 사존의 가지와 대법의 위력하에 겨우 몇 시간 만에 갑 동수의 상황이 뚜렷이 호전되었다.
(1) 교류 전에 본 다른 공간
갑과 교류하기 전 우리는 미리 12:50분쯤 미리 간단한 교류를 했다. 그 후 단체로 갑을 위해 발정념할 때 나는 다른 공간에서 갑의 상황을 보았다.
우리 이 층 공간을 초월한 공간속에서 갑동수의 몸에는 세 덩어리 아주 거대한 흑색 물질에 짓눌려 있었고 시커먼 연기가 무럭무럭 일어났다. 동시에 몇 개의 관이 그녀의 몸에 꽂혀있어서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나쁜 물질이 수송되어 오고 있었다.
한층 더 깊은 공간에는 매우 굵은 밧줄이 있는데 밧줄 위에는 세 개의 단단한 매듭이 있어 동수의 반쪽 몸 위쪽을 옭죄고 있었다. 때문에 그 공간에서 동수의 반쪽 몸은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더 깊은 층에서는 갑이 머무는 산 윗면의 아래쪽으로 세 개의 큰 구덩이가 있었다. 이 세 개의 큰 구덩이는 갑의 산을 전부 포위하는 동시에 구덩이 속에는 그녀 주변의 몇몇 동수들이 있었다. 그들은 구덩이 속에서 아주 많은 갈고리가 달린 밧줄을 밖으로 던졌는데 갑의 몸에 그 굵은 밧줄이 연결되었다. 그들은 갑을 구덩이로 끌어당기고 있었는데 그 구덩이는 지옥으로 통했다.
우리 몇몇 동수들은 발정념을 한 후 교류할 때 구덩이 속에 해골 등 나쁜 물질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 밧줄들이 갑동수의 한층의 신체를 끌어당기기만 하면 그녀의 몸에 걸린 밧줄이 더 굵어졌고 구덩이 속에서 갑동수의 부동한 층차의 신체가 생겼다. 내가 세어보니 대략 다른 동수들이 끌어당겨 내려간 신체가 십여 개가 있었다. 구덩이 속에서는 흑수(黑手), 썩은 귀신들이 갑동수의 신체를 갉아먹고 있었다.
더욱 깊은 한 층으로 가서 나는 수련이 잘된 갑의 신체를 보았다. 신체 위에는 세 개의 흑불(黑佛)이 누르고 있었다. 그것들은 죽어라 갑동수를 짓눌러 수련이 잘 된 그의 일면이 다른 공간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지 못하게 했다.
이에 다른 공간속에서 우리들은 함께 발정념하여 층층 공간에서 갑의 공간장에 존재하는 나쁜 것들을 폭파시켰다. 마지막에 우리는 갑동수와 교류하러 떠나면서 이런 나쁜 물질들이 그녀를 교란하지 못하게 하기 갑동수의 신체 위에 갓을 씌워 나쁜 물질과 격리시켰다. 막 이렇게 하자마자 갑동수가 도착했다. 원래 약속한 시간은 1:30분이었는데 그가 좀 늦은 것이다. 일체는 사존의 교묘한 안배로 갑동수가 늦도록 안배하신 것이었다.
(2) 동수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타파
처음에 갑은 나와 을이 초면이었기 때문에 좀 긴장했다. 그래서 을은 사람들에게 함께 발정념을 하자고 건의했고 발정념을 끝낸 후 한동안 교류를 나눈 후 갑 역시 좀 편안해졌다.
을도 천목이 열려 있는데 그가 말했다. “갑 동수님, 당신 신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구세력과 사악한 요소의 박해를 받고 있으니 빨리 안으로 찾고 또 장시간 발정념 하세요.”
하지만 갑은 자신의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은 몸이 아주 좋다고 했다. 교류가 깊어짐에 따라 갑은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아침 일찍 진상을 하러 나갈 때는 몸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집에 돌아올 때면 다리가 아프고 점심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간혹 몸을 돌리기도 힘들 때가 있다고 했다. 마치 어떤 사람이 송곳으로 자신의 다리를 파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갑은 을에게 자신의 업력이 커서 그런 것이 아닌지 물었다. 을은 밍후이(明慧)에서 개인원만에 관한 사존의 설법을 찾아 읽어주었고 갑은 곧 구세력과 사악의 요소가 박해해 조성된 것임을 알았다.
나는 내가 본 갑 동수의 신체를 교란하는 정황에 대해 말해주었다.
교류가 깊어짐에 따라 갑동수 역시 자기 주변 동수들의 정황을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원래 자기 집에 법공부 소조를 만들지 않았을 때 동수들이 찾아와 그녀 집의 환경이 좋으니 법공부 소조를 만들자고 했고 갑도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동수들이 그녀의 집에서 법공부를 하기 전에 발정념을 하거나 자신과 법공부 소조의 공간장을 청리하지 않았다. 매일 ‘전법륜’ 한 강을 읽고 난 후에는 신변잡담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갑이 사존의 설법을 읽을 때도 여전히 속인의 화제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갑은 자기 집에 법공부 소조를 만들기 전 다른 법공부 소조에서 공부할 때는 한번도 이런 정황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조급했고 여러 차례 제지해보았지만 다른 동수들이 듣지 않았다.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소리 내어 읽는 수밖에 없었고 다른 동수들은 일상의 일을 노닥거리게 놔두었다.
우리는 갑에게 알려주었다. 매일 ‘전법륜’ 한 강을 읽는 것은 자기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그들이 당신 집을 잡담하는 곳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필 힘들게 매일 남의 집에 갈 필요가 있는가?
그 후 을은 사존의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의 한 단락을 찾아 읽었다.
“당신들이 사부를 존경하지 않을 적에 당신들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는가? 나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당신들은 지금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가? 당신들은 다만 내가 드러낸 사람의 모양만 알 뿐이다. 저쪽에서 당신들에게 나타낸 것 역시 우주 중의 형상일 뿐으로 당신들은 장래에 가서도 내가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우주의 어떠한 생명이든 내가 누구인지 모두 도무지 알 수 없다. 당신이 나를 좋게 대하거나 나쁘게 대하거나 나는 전혀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러나 구세력 그것들은 이 난 중에서 당신들을 훼멸하려고 한다.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사존의 설법에 비추어보면 다른 사람이 법을 읽을 때 일상사를 이야기 하는 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해 불경한 것으로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리는 갑동수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이 사존의 설법을 읽을 때 적어도 동수들은 조용히 법을 들어야 하는데 어째서 일상사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동시에 당신이 이런 행위를 그냥 두면 당신 역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아침에 나가서 진상을 말하여 중생을 구도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아침에 위덕을 건립하고서 오후에 대법에 대해 죄를 짓는다면 이는 모순이 아닙니까?”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갑동수도 알게 되었다. 전에 그녀들과 법공부 하지 않았을 때 매일 삼퇴하는 사람의 수가 10명 정도 되었다. 때로 숫자가 줄어들면 방법을 대어 보충하려 했고 보충하지 않으면 매우 불편했었다. 하지만 법공부 소조를 만든 후 삼퇴인원이 전보다 많지 않았고 진상을 하는데도 힘이 부족한 것 같았다. 또 숫자가 줄어도 나중에 보충할 생각이 나지 않았다. 우리는 큰 구덩이의 일을 갑에게 들려주면서 당신 주변 동수들의 정황이 매우 좋지 않고 그들이 당신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전에 발정념 할 때 갑동수의 상태가 좋았는데 현재 정신이 집중되지 않았다. 몇 시간 교류하는 중에 우리는 갑에게 만약 앞으로도 다른 동수들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법공부 소조를 중단하고 다른 좋은 법공부 소조에 참여해 상태를 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다. 나중에 그녀들을 도우면 된다고 하자 갑 역시 동의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법공부 소조의 왕(王) 동수가 다른 공간에서 다음과 같은 장면을 보았다. 우리 법공부 소조의 모든 동수들은 아주 높고 아름다운 산 위에 있었고 갑은 산 아래 큰 구덩이 속에 있었는데 우리가 함께 밧줄로 갑을 산위로 끌어올렸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갑동수의 얼굴에 씌워진 시커먼 가면이 우리의 공(功)에 의해 부서지는 것을 보았다.
불과 몇 시간 만에 우리는 갑의 안색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한 것을 보았다. 처음 들어왔을 때처럼 어두운 색이 아니라 광택이 뚜렷했다. 갑도 많은 수확이 있다고 말했고 우리는 모두 기뻐했다.
(3)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이 각성해 자신의 미래를 망치지 말아야
사존께서는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또한 다른 대법제자 혹은 많은 대법제자들에게 영향을 끼쳐 수련할 수 없게 했다면, 그것은 18층 지옥에 떨어져도 갚을 수 없는,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한 중죄(重罪)이다.”
사존의 설법에 비추어보면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은 마땅히 주의하고 각성해야 한다. 절대 단체법공부에서 일상사를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엄중하게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않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시간은 모두 법을 실증하는데 써야 하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자신의 상태로 인해 다른 동수들에 영향을 끼치게 해서는 안 된다.
천목이 열린 우리 몇몇 동수들은 전에도 여러 차례 다른 공간을 보았는데 스스로 정진하지 않고 또 다른 동수에게 영향을 주는 동수들은 이미 지옥 속에 있다. 우리는 또 여러 차례 다른 동수들을 일깨워준 적이 있다.
다른 지역 동수들도 이를 경계로 삼아 단체 법학습에 절대 일상사를 끌어들이지 말아야 한다. 또 평상시에도 다른 동수의 조사정법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이상은 며칠 전 우리 법공부 소조에서 겪은 인식이다. 만약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삼가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10월 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