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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인연 금생의 소원

작자: 내몽골 대법제자 오신(悟新)

【정견망】

올해(2013년) 9월 외지에서 병업(病業)이 깊은 한 노년 동수가 왔다. 수련하지 않는 아들이 차에 태워 데리고 온 것이다. 당시 그는 얼굴이 잿빛이었고 끊임없이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뱉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교류하고 발정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안으로 찾아보아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무엇을 먹어도 먹지 못하여 너무 약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나도 발정념하여 돕고 심지어 몇 명 동수를 불러 함께 발정념과 법공부를 해도 효과가 별로 없었다.

나도 안으로 찾아보았다. 이 동수는 나와 알지 못하는 사이인데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나의 집착인가? 아니면 일부 나쁜 신들의 교란인가? 이미 며칠이 지났는데 그날 나는 내 방으로 돌아가 가부좌하고 결인하여 자기의 사상과 신체를 가장 조용한 상태로 조정하고 두 손으로 합장하며 사부님께 말했다.

“제자가 우둔하니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나는 뚜렷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아주 먼 어느 시기에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끊이지 않아 서로 엎치락뒤치락했다. 연이은 정복전쟁은 마치 승자가 왕이 되는 인간의 이치를 실현하고 있는 듯했다. 정의와 사악이 전쟁에서 교착되어 있을 때 나는 당시 한 국가의 대장군이었다. 보니 키가 훤칠했고(나는 지금도 키가 크다) 온몸에 영웅적인 호기가 뿜어져 나왔으며 정말 고함을 지르면 산이 울리고 물이 멈출 정도였다. 나는 먼저 병사들 앞에 서서 이 나라의 거의 전부의 군대를 통솔하여 다른 국가의 중심 깊이 돌진해갔다.

우리는 이 나라와 7차례에 걸쳐 큰 전쟁을 치렀는데 처음 6번은 완승을 거두었다. 가히 가는 곳 마다 성을 부수고 초목을 휩쓸어 무너지지 않는 곳이 없었다고 할 수 있었다. 전군의 사기는 크게 증가 되었고 나는 승리를 구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빨리 승리를 쟁취하고 개선하여 나라로 돌아가 상을 받고 싶었다. 나는 승리의 오만에 취하여 장수와 사병을 이끌고 더욱 용맹하게 돌진했으며 최후에는 미친 듯이 방자하게 몇 명의 기병만 데리고 양식과 군수품을 멀리 후방에 버려둔 채 본영과 떨어져 적진 깊숙이 들어가 적국의 도성을 선점해 상대방을 누르려고 망상했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랴! 이는 오히려 적국 황제의 계책에 걸려 들은 것이었다. 그는 내가 이렇게 할 것을 예상하고 고의로 나를 깊이 유도했다. 마침내 나는 주력 부대와 단절되었으며 대군은 대장을 잃어버렸고 그저 한번 싸움에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 나는 싸우는 도중에 이 나라의 백성의 민심이 순박하며 백성이 한 뜻인 것을 보고 이 사람이 명군임을 알았다.

성패를 결정하는 최후의 격돌, 즉 제7차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내가 예상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적국 황제는 최후의 관건 시각에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 어가를 타고 친히 나섰으며 진정으로 실력 있는 정규 부대가 아직 후방에 있었다. 적국 장수들은 하나하나가 원기가 왕성했다. 비록 내게는 만 명도 막을 수 없는 큰 용기가 있었지만 초패왕 항우처럼 혼자서는 어쩔 수 없었다. 병사들은 산처럼 무너졌고 후속부대와 군량 군수품은 이미 매복하고 있던 적군에 의해 산산 조각났다. 이때 나는 이미 온몸에 상처 투성이였으며 피로한데다 갑옷도 다 헤졌다. 내 신변에는 이미 병졸 하나 남지 않았다. 나는 야밤을 틈타 혼란 중에 겹겹의 포위를 뚫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눈 앞에 영구를 안치하는 곳이 보였다. 나는 선택할 겨를도 없이 아무 관이나 열고 들어가 뚜껑을 닫았다. 막 뚜껑을 닫자마자 한무리의 인마가 추격해왔다. 사람들이 왁자지껄 하는 사이에 나는 관 틈으로 위엄이 당당한 적국 황제를 보았다. 나는 그의 위엄과 두터운 기세에 눌렸다. 그의 옆에는 키가 작은 호위병이 나를 보고는 자기의 입을 막았다. 말할 것도 없이 황제도 나를 보았다. 그는 조용히 말에서 내리더니 명령을 내려 관을 잘 보호하라고 하며 누구도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했다. 아울러 모든 사병들에게 밖에서 기다리라고 명령하고는 그 수행하던 호위만 데리고 홀몸으로 안으로 들어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장군, 나오시지요.”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왔다. 황제는 친히 나를 부축해 일으켰으며 마침내 나는 정과 사, 선과 악을 알게 되어 올바른 선택을 하여 그 나라의 대장군이 되었다. 이때부터 황제와 생사를 같이하며 천하를 통일했다. 황제는 친히 백성을 위로하고 많은 공덕을 쌓고 무량한 큰 일을 하였다. 이때부터 천하가 태평했으며 백성들이 편안히 생업을 하여 사해에서 은덕으로 존경받지 않는 곳이 없었다.

그 황제는 바로 파룬궁 사부님의 전생이었고 황제 곁에 있던 그 호위병이 바로 금생의 동수였다. 이번에 그는 나와 소원을 이루려 온 것이었다. 나는 일순간에 아주 먼 고대부터 마치 수만 년을 지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북미순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인류의 역사는 마치 한 막(幕)의 연극과 같은 것으로서, 당신들은 국왕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 영웅인물(英雄人物)에서 강도에 이르기까지,(웃음) 문인(文人), 명인(名人)에서 영웅에 이르기까지 모두 당신들이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중생구도를 위해 인간세상에서 말할 수 없는 고생을 겪으셨으며 수많은 역할을 맡으셨다. 그것은 사람 심지어 신(神)조차도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우리를 이끄시고 휘황한 역사를 일일이 창조하셨다. 그리하여 비로소 오늘날 찬란한 전통문화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위대한 사존께서는 역사상 매 하나의 중생과 연을 맺으셨고 초기의 혼돈상태에 창조의 시기를 지나 두터운 역사의 풍운을 지나오셨으며 우리 손을 이끌고 한걸음 한걸음 오늘까지 걸어오셨다. 사부님이 없으셨다면 이 일체가 없고 사부님이 없으셨다면 우리는 모두 이미 형신전멸했을 것이다.

중국 대륙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경찰을 포함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한때 사부님의 친인(親人)이었다. 그런 까닭에 사부님께서는 또 다시 기다리시고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신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 사악한 속박에서 벗어나고 악경 역할에서 벗어나 철저히 깨어나 공을 세워 잘못을 보충하기를 기다리신다.

그러나 사악한 중공은 모든 신전문화(神傳文化)를 철저히 망가뜨렸다. 사실은 중공 자신조차도 세계 문화의 회랑에 무신론을 전시하기 부끄러워한다. 그저 중국 대륙에서만 만들고 소비하며 폭력적으로 세뇌하고 있을 뿐이다

이 일은 나에게 주위의 매 하나의 동수와 중생을 소중히 하라는 이러한 계시를 주었다. 역사상 그(녀)는 어쩌면 당신과 생사의 인연을 함께 했을지 모른다. 당초 그 호위무사 선념으로 인해 우리의 연분은 아득히 먼 고대부터 지금까지 연결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 사부님의 안배 하에 함께 대법의 연을 맺은 것이다. 이것이 나와 노동수의 성스러운 인연이다. 나는 다음과 같은 일념을 내보냈다. 동수 배후의 생명이 무엇이든, 빚을 받으려 하거나 아니면 원한을 갚으려 하거나, 나는 그의 어떤 집착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현재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주불이 선택한 제자이므로 누구도 그를 교란할 수 없다. 그가 그 부분을 감당할 수 없다면 내가 그를 대신해 감당하겠다. 바로 이 일념으로 인해 나는 7일이나 기침을 했다. 7일 후 그 동수는 나았고 나도 나았다. 아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했고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더욱 지지했다.

전생의 인연이 금생의 소원이 되었다. 대법제자가 전력으로 사람을 구하는 정법시기에 나의 이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촉진작용을 일으키길 희망하며 적어도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이를 위해 시를 한 수 지어 기억하고자 한다.

연(緣)

정법이 지난 세상의 꿈을 일깨웠네

전군을 이끌고 충성스럽게 살며

천군만마를 쳐부수었는데

성왕은 정의롭게 포로를 거두셨네

전신(戰神)을 이끌고 전쟁터로 달려가

썩은 것 전멸하고 중생을 구하는데

진짜 창검의 싸움은 다른 공간이구나

正法啟悟昨世夢

統領全軍赴忠生

打敗惡世萬軍馬

聖王正義收俘兵

統領戰神赴疆場

敗物全滅救眾生

真槍實戰外空間

순정한 심태로 똑똑히 보고

구세력을 평정하며 신불을 도운다

사부님은 키를 잡고 현신하시어

전 우주의 구세력을 바르게 제도하시네

자비로운 금강이 정념이 있으니

조사정법은 하늘을 밝게 울리고

중생을 가득 싣고 스승 따라 다니며

세세 인연을 전부 선해하누나

純淨心態以看清

掃平舊勢神佛助

尊師導航徒現身

正度全宇舊勢神

慈悲金剛正念存

助師正法震天明

滿載眾生隨師行

世世因緣全善解

발표시간: 2013년 10월 2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