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석가장(石家莊) 대법제자
【정견망】
2014년 3월8일 정오12시 발정념 할 때 두 차례에 걸 쳐 끝없이 펼쳐진 무덤을 보았다. 모두 새 무덤이라 출정한 후 마음이 몹시 무거워졌다.과거에 발정념 할 때도 이런 무덤을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많지 않았고 여기저기 띄엄띄엄 있었을 뿐이다.이 글을 쓸 때,다시 말해 3월11일 저녁 7시에도 일부 작은 무덤들을 보았는데 어떤 사람이 그 앞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었다.
“자비로운 구도를 얼마나 아는지
중원 도처 새 무덤 늘어만 가네”
《홍음 2》
나는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을 더욱 느꼈다.이 며칠간 발정념 할 때 본 다른 공간의 장면을 정리해 동수들이 다그쳐 사람을 많이 구하고 우리를 위한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과 연장한 시간 및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기를 희망한다.
1.사악의 회광반조와 정념의 위력
(1) 수많은 동물 형상의 것이 대법제자를 향해 닥쳐왔다.발정념 시 일부 미쳐 날뛰는 괴수가 우리를 향해 닥쳐오는 것을 보았는데 어떤 것은 개 같고 또 표범 같기도 하며 어떤 작은 괴물은 신발 속으로 뚫고 들어가 여전히 밖을 향해 밀치고 있었다. 그중 아주 추하게 생긴 하얀 사람이 있었는데 눈썹과 머리카락이 없었다.또한 사발만큼 굵은 뱀이 검은 관속에 웅크린 채 기회를 엿보아 나오려고 하고 있었다.또 붉은 옷을 입은 여인이 있는 힘껏 어린이를 쫓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인간 세상에 대응된 것은 우리 지역 파출소 거민 위원회가 대법제자에 대해 불법 체포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일이었다.
(2) 모택동 조각상의 허리가 잘리다
사부님의《정념》과《홍마를 태워 금강을 연마하다》는 정법의 홍세(洪勢)와 노정을 대표한다.동시에 사부님께서 대법제자 매 사람마다 밀어 주시고 신통을 열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우리는 정념을 더욱 크고 위력 있게 발휘해야 한다.사악이 전부 소멸할 때의 장면도 나타났는데예를 들면 이렇다.가령 발정념을 하면 검은 영체가 많이 죽는 모습이 보이는데 모택동의 조각상이 대법제자의 법기(철판)에 의해 잘리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았다.머리와 몸이 두 조각으로 나뉘어졌다.또 공산사령의 붉은 깃발이 쓰러지는 장면도 몇 차례 보았다. 3월 10일 오후6시 발정념을 할 때는 약15센티 굵기에 길이가2미터나 되는 빽빽한 이무기들이 줄을 서서 허리가 잘리는 것을 보았다.하얀 피부가 위쪽을 뒤집혀 온몸의 비늘이 한조각씩 떨어졌다.
2.사부님의 희생
7일 발정념 할 때 하늘로 통하는 높이 솟은 나무 한 그루를 보았다.푸르고 무성한 잎은 나무와 잘 어울려 더욱 나무가 굳건하고 우뚝해보였다.
“미친 비바람과 폭우가 올 때 자기의 몸으로 세간의 모든 양심을 위해 한편의 하늘을 떠받드네;풍우가 지난 후 그는 대지를 향해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이러한 종자는 봄날이 다시 올 때 뿌리가 생겨 마찬가지 하늘로 솟는 큰 나무가 된다.”
“이 세상의 사람들,….모두 그 비바람으로 흔들리는 밤에 그의 보호를 받았다.”
당시 광경은 마치《풍우천지행》의 첫 장면처럼 내 눈앞에3분 정도 전개 되었다.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잠시 후 한 치 높이의 나무 싹이 위로 쑥쑥 자랐다.나는 선량한 사람들은 모두 사존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장면이 나타났다. 큰 법선(法船)이 앞으로 달려가는데 구도 받은 사람들이 앞 다투어 배 위로 올라갔다.잠시 후 이 배는 중생을 가득 싣고 피안의 언덕으로 향했다.
3.미혹에 빠진 사람들이 중공의 순장품이 되다
천목으로 거대한 배가 바다에서 운행 중인 것을 보았다.배 위에는 빽빽하게 많은 사람들은 무표정하고 냉막 했으며 배 위에는 컨테이너가 많았다.갑자기 이 배가 기울기 시작하더니 나중에 점점 가라앉았다.그러나 배 위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비되어 자기의 위험을 깨닫지 못하고 고개 숙이거나,두 손과 머리를 다 늘어뜨리고 아래쪽으로 자기가 탄 배가 천천히 가라않는 것을 쳐다보기만 하는데 마치 함께 빠지기를 달갑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아마 이것이 세간의 진상을 듣지 않고 마비되어 감각이 없는 사람의 진실한 반영이 아닐까.
4.수많은 공기둥이 공중에 걸려있어―낙오된 동수들은 빨리 깨어나라
공중에 투명한 큰 기둥이 어수선하게 많이 걸려 있으면서 흰빛을 뿌리는 장면을 보았다.당시에 나는 사부님께서 무엇을 점화해주시는 지 몰랐는데 출정 후 다른 동수와 교류한 후에야 깨달았다.큰 파도가 모래를 이는데 아마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들이 공(功)을 다 포기한 게 아닌가 싶다.
5.큰 파도가 모래를 일굴 때의 처참한 광경
(1) 10일 저녁 발정념을 하다 본 장면
올해《션윈》공연 마지막 장면(불은호탕佛恩浩蕩)과 유사한모습이 나타났다.마천루가 순식간에 무너지며 연기가 솟구쳤고 그 후 모든 것을 삼켜버렸다. 11일 아침에는 더욱 무서운 해일을 보았다.끝없는 거대한 파도가 해안에 도달하여 해변에서 조개주우며 놀던 많은 관광객을 다 쓸어가 버렸다.
(2)땅이 갈라지고 화산이 폭발
11일 오후5시 발정념을 할 때 본 장면이다. 수많은 지면이“쾅”하고 갈라지면서 큰 구멍이 나타났다. 곧이어 보일러가 터지고 차량과 행인들은 지나갈 수 없었다.이 구멍은 처음에는 한척 정도 넓이였으나 갈수록 더 넓어지고 깊이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지극히 무서웠다.사람들은 깜짝 놀라 혼비백산하며 사방으로 달아났다.하늘은 순간 시커멓게 변했으며 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또 한 장면이 눈 앞에 나타났다.문은 닫아 걸은 큰 배가 한척이 나타났는데 배 위에는 몇 사람 밖에 없었으며 대부분은 물에 빠져 떠오른 사람은 몇 안 되었다.또 큰 산을 보았는데 산 위에서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어 나오고 온산이 다 무너졌으며 온 들에 시체가 널려있었다.나는 더 이상 볼 수 없어 눈물을 흘리다 울음을 터뜨리며 정에서 빠져나왔다.
6.법정인간 시의 광경
오렌지색 빛이 창문으로부터 쏘아져 들어오자 동수들은 거대한 빛다발에 씌워져 따뜻함을 느꼈다.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를 향해 무수한 오색찬란하고 밝은 투명체를 뿌리셨다.매 동수의 정수리에 커다란 기둥이 있는데 직경은 대략1미터50센티 정도 되었다. 이 기둥은 줄곧 하늘로 통했다.잠시 후 많고 많은 약 두 치 가량의 투명한 소인(대법제자)들이 가부좌 하고 만갈래 빛이 나는 금자탑을 향해 날아가는 게 보였는데 공중에서 오색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이 보였다. 폭죽은 높은 공중에서 아래로 향해 퍼지면서 피어났고 울긋불긋하며 광채가 천만갈래였다.날아가는 과정에 이런 소인들은 점점 커져서 황금색으로 변하며 구름이 감도는 하늘도 점점 황금색으로 변해갔다.
7.하늘에서 내려온 사다리를 세 번 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사다리를 세 번째 보았을 때 또 작은 탁자를 보았다. 탁자 위에는 대법서적이 두 무더기 쌓여있는데 금색이었다.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전법륜》은 우리가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이니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다른 두 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잘 구도할 수 있다고.오늘 내가 세 번째 사다리를 본 것은 법공부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이번에 내가 참가한 것은 발정념하는 팀인데 만들어진 지 이미 몇 년이 된다.이 몇 년간 이 항목은 성(省) 여자 노교소를 해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다른 공간의 사악이 미친 듯이 우리 지역을 박해할 때에 사악한 당의 양 대회 기간에 우리의 팀은 성의 공무원,검찰,법원과 북경 소굴 등을 목표로 신통을 펼쳤다.이 과정에 사부님의 보호도 있었고 다른 공간에서 적지 않은 사악의 교란도 있었다.여기에 몇가지 적는다.
(1)사부님의 격려: 24시간 릴레이 발정념을 하므로 사람들은 피로를 느끼고 더욱이 후반부 밤에는 더욱 힘들었다.한번은 발정념을1시간30분 예정하여 북경의 대회를 향해 돌진했다.한 시간이 되었을 때 동수들은 내려놓았고 다만 두 사람만 견지하고 움직이지 않았다.이때 나는 다른 공간에서 커다란 파룬이 이 두 동수의 배후에서 돌며 가지하는 것을 보았다.나는 눈앞이 흐려졌다,자비로운 사부님은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서 보호하고 계셨던 것이다.
(2)주의식을 강화:발정념하다 손이 넘어질 때 나는 두 마리 오리 같은 괴수가 높은 곳에서서 손이 넘어진 동수를 향해 검은 독한 안개를 뿜고 있는 것을 보았다.또 한번은 갑자기 세 마리 오리가 한 줄로 서서 손이 넘어진 동수를 향해 위로 검은 독한 안개를 뿜고 있는 것을 보았다.
(3)모순이 발생할 때 각자 안으로 찾아야.구세력(舊勢力)은 우리 발정념 팀의 역량을 약화시키기 위해 동수들 사이에 간격을 만들었다.두 동수는 작은 일로 다투었다.천목으로 보니 한갈래 넓은 길에 많은 덧문이 있는데 매우 곧았으나 통과할 수 없었다.반드시 길을 수리해야했다.두 동수가 안으로 찾고 각자의 집착심을 찾은 후 다른 공간의 장면에 잘 수리된 큰 길이 나타났다.벽돌이 모두 가지런하고 평평했다.
동수들이여,정념의 위력을 굳게 믿고사부님께서 부여하신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운용해 사람을 많이 구하고 빨리 구해야 한다.
“바람 가르고 번개 치듯 구(九)층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막을 수 없는 세찬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창궁(穹宇)을 닿지 않은 곳 없이 쓸어
부패한 것들과 이물질을 한꺼번에 제거하네”
(신경문《정념》)
발표시간: 2014년 3월 1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8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