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장춘 대법제자
【정견망】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가족, 친척 및 친지들 가운데 복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 여기선 몇 가지 예를 들어 세인들과 나누고자 한다.
유리에 눈이 달렸나?
2003년 어느 날 아들이 오토바이에 아이(6세)를 태우고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갔다. 음식점 입구에 도착하여 내리기도 전에 갑자기 6층에서 유리 한 장이 떨어져 내려왔다. 유리는 아들의 머리를 향해 내려오다니 순간 아들의 눈 앞으로 미끄러져 둘째와 셋째 발가락 사이로 통과하여 오토바이 페달에 박혀 넘어지지 않았다. 길 가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멍하게 있다가 나중에 둘러싸고 유리를 뽑아주었다. 아들의 신발과 양말에 모두 유리에 상처가 났는데 발가락은 괜찮았으며 부위 피부가 조금 벗겨졌을 뿐이었다. 그러자 한 중년 부인이 말했다. “어째 이렇게 신기할 수가 있어요? 유리에 눈이 달렸나?”
아들이 돌아와 이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말했다. “어찌된 일인지 아니?” 그는 “알지요, 저와 아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음을 알고 어머니가 파룬궁 연마하는 것을 지지하여 복을 받은 거지요.” 내가 말했다. “그래 누구든 파룬궁을 지지하거나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복을 받는 단다!”
3년간 앓던 고질이 대법 수련 열흘 만에 좋아지다
형님의 고향에 사돈 모친이 퇴행성 관절질환에 걸렸는데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었다. 마지막에는 자리에 누웠고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었다. 매일 눈물로 지내며 온 가족이 걱정으로 잠겨있는데 이렇게 3년이 지났다.
어느 날 사돈은 파룬궁이 신기하다는 말을 듣고 온데 다 알아보다 어느 대법제자의 집을 알았다. 그는 얼른 십리 떨어진 대법제자의 집으로 사람을 데리고 가서 《전법륜》을 구했다.
집에 돌아간 후 그 어머니는 글자를 읽지 못해 그저 한 글자씩 가족들에게 물어보았다. 가족들은 농사 일에 바빠 그녀를 가르칠 시간이 없었다. 그녀는 마음이 급해서 스스로 큰 길로 기어나가서 책을 들고 길에 앉아 있다가 한 사람이 다가오면 글자를 하나씩 읽어 달라고 했다. 그러나 늘 그렇게 큰 길로 나갈 수 없어 울면서 책을 들고 말했다. “저도 대법을 배우고 책을 읽고 싶습니다.” 울다가 지쳐 책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깨어나 생각하니 방금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글자를 가르친 것 같았다. 그래서 책을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이렇게 읽지 않느냐고 가족들에게 물었다. 가족들은 “맞아요? 대체 어떻게 글자를 알게 되었어요?” 당시 그녀는 격동하여 크게 목을 놓아 울었다. “이 대법은 너무 좋구나, 나는 마침내 책을 읽을 수 있다!” 그 집 식구들도 매우 놀라 격동하여 말했다. “이 대법은 정말 너무나 신기하구나, 어떻게 이틀 만에 글자를 읽을 수 있을까?”
그래서 그녀의 손에서는 날마다 책을 떠나지 않았고 날마다 꾸준히 읽었다. 열흘 후 어느 날 그녀가 아랫목에서 비몽사몽간에 어느 키가 훤칠하게 크고 흰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손에 집게들 들과 와서 그녀의 허리, 다리 등 아픈 곳에 마치 상아 이쑤시게 같은 것을 뽑아내는데 차 주전자만큼 뽑아내었다. 그리고 말했다. “다시 병이 있어도 병원에 갈 필요 없습니다.”
바로 이때 나는 현소재지에 있는 우리집에서 비몽사몽간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집 대문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하고 얼른 나가보니 이 사람들이 모두 얼굴을 하늘로 향하여 바닥에 누워서 다 죽어 버렸다. 깨어난 후 이것은 사부님이 나더러 사람을 많이 구하라는 뜻임을 깨닫고 당일 농촌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 어머니가 나를 보더니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얼른 그녀에게 말했다. “이것은 대법 사부님이 도와주신 것이며 이미 신체 청리를 해주었고 지혜를 열어주셔서 글자를 알아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 대법을 잘 수련해야 합니다. 사부님이 제 2의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녀는 그 말을 듣자 다시 격동하여 크게 울었으며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어했다.
그녀는 나에게서 연공을 배웠으며 많은 법리를 알았다. 처음 연공할 때 바로 서지 못해 벽을 짚고 연마했으나 열흘 후에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었고 농사일도 할 수 있게 되는 등 완전히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가 건강을 회복한 일은 전 마을에 전해져서 사람마다 그녀가 삼년간 누워 지낸 것을 아는데 어떻게 일어나 일을 할 수 있는가 하며 모두 달려와서 물었다. 그러면 그녀는 상세히 자기의 신기한 경험을 이야기 해주며 자랑스럽게 말한다. “대법이 내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이 때 나도 고향에서 머물며 집집마다 진상을 알렸고 사람들은 분분히 삼퇴했다. 그때 고향에 갔을 때 1백여 명을 삼퇴시켰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안면신경마비가 낫다
우리 형이 80세가 되던 해 민간에서 말하는 조선풍(吊線風 역주: 입이 돌아가는 구안와사를 말한다)이라는 병에 걸렸다. 양방도 안되고 한방으로도 안되자 민간처방을 찾아다녔다. 어느 것도 아무 소용이 없어 반년을 애태우며 적지 않은 약을 먹었다. 어느 날 그가 할 일이 없어 옥수수 가는 곳에서 햇빛을 쬐는데 한 사람이 옥수수를 갈러 왔다가 형의 얼굴을 보고 물었다. “당신 병을 치료하지 않았습니까?”
형은 “왜 치료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치료해도 소용이 없어 그렇지.”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낫고 싶지 않습니까?”
“당연히 낫고 싶고말고요!”
“그럼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형이 얼른 물었다.
“그게 대체 무슨 방법이죠?”
그는 정중히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워보세요.”
형님은 날마다 이 말을 외웠고 그러자 얼굴이 점차 바로잡혔다. 보름도 안 되어 비뚤어진 입이 완전히 바로 잡혔다.
그는 기뻐서 만나는 사람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운다. 지금은 여든 둘이지만 얼굴이 붉그레 하고 신체도 정정하다. 작년에는 전에 빠졌던 치아가 또 자라나기도 했다. 이 파룬따파는 얼마나 신기한가.
발표시간: 2014년 3월 17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8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