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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동수를 찾아오자

작자: 대법제자 행운(行雲)

【정견망】

오늘 아침 기상 전에 꿈을 꾸었는데 의식이 아주 또렷해서 마치 실제 같았다. 이것을 써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동수와 교류를 거친 후 이렇게 제출한다.

오늘은 우리 조가 단체 발정념하는 날이다. 날이 거의 밝을 때가 되어 이런 꿈을 꾸었다. 많은 동수들이 사부님의 법신을 둘러싸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분명히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현재 사람은 다 오지 않았는데 당신들이 다 오길 기다려 그때 다시 이야기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내가 동수를 부르러 어느 지방을 찾아가 몇몇 동수들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하며 사부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알려주었다.

동수와 내가 함께 어느 곳에 도착했는데 대부분의 동수는 의자 위에 의자마다 한명씩 앉았고 사람마다 손에는 둥근 마늘을 들고 사부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다가 잠이 깼다. 내가 발정념할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발정념이 끝나고 동수와 교류해보니 동수는 사부님께서 동수들이 다 나오기를 기다린 후에 사악을 청산할 때가 올 거라고 했다. 마늘(蒜 Suan)은 청산(清算 역주: 蒜의 중국어발음이 청산의 算과 같다)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또 최후의 법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가 다 나올 때를 기다려 비로소 말씀하시는데 그 때가 바로 법정인간의 때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며 이 일을 써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더 많은 동수들이 신변의 걸어나오지 못한 동수들을 도와 일깨워줄 필요가 있음을 일려주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동수들을 기다려 함께 원만하시려 함을 알려주자.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4년 6월 7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