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장춘 대법제자 동선(同善)
[정견망] 신의 생각에 대한 체험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1998년 10월 말,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었다. 7.20 박해에도 놀라 넘어지지 않고 줄곧 수련을 견지했다. 2000년 7월 북경 천안문에 가서 홍법, 호법을 했다. 내가 집에서 떠날 때 몸단장을 하고 머리를 파마했다. 아들이 자동차가 있기 때문에 따라올까 봐 떠날 때 아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대신 어느 동수에게 말해주었는데 3시 반 기차이기 때문에 동수에게는 6시 반쯤 전화해 내가 북경 갔다고 말하라고 해두었다.
이렇게 천진에 도착했고 거기서 다시 차를 타고 천안문에 도착했다. 우리 지역에서 20여 명이 갔는데 나는 천안문에 가서 그들을 찾아보았으나 한 사람도 찾을 수 없었다. 바로 이때 외지 동수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현수막을 펼치고 달려가며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그때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마치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 것처럼 느꼈다. 나중에 경찰이 우리 전부를 경찰차에 끌어넣고 파출소가 있는 골목에 도착했다. 동수들은 큰소리로 사존의 법과 경문을 외웠으며 나도 적지 않게 외웠다. 나중에 사존의 법 한 구절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나중에 우리를 연경(延慶)으로 보내 3일을 지냈다. 부자처럼 보이고 매우 예쁜 여자가 내 이름을 물었으나 나는 알려주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들어오면 그녀는 엄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으나 사람이 없을 때 그녀는 나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나중에 그녀가 나에게 뭘 하러 왔느냐고 물어서 나는 홍법, 호법, 정법을 하러 왔다고 했다. 그녀는 당신에게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하며 대법제자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나는 이 여자도 자기의 위치를 정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이 또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도다.”(홍음2)
나중에 나를 의현(義縣)으로 보냈는데 각지 대법제자가 있었다. 그곳에서 악경(惡警-악한 경찰)은 대법제자를 때렸는데 나는 때리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당신들의 부모가 좋은 사람인데 나쁜 사람이 부모를 죽이라고 하면 자녀로서 아무 느낌이 없겠느냐고 말했다. 당시 사악은 놀라서 아무 말도 못했으며 때리지 않았다.
당신의 생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본다
내가 의현에 도착하자 나의 파룬 배지를 사악이 뺏어갔기에 괴로웠다. 의현에서 7일 간 있었는데 그들이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할 때 나는 파룬 배지를 돌려달라고 했더니 경찰은 “네, 줄게요”라고 했으나 내게 주지 않고 우리를 보낸 사람에게 주었다.
그가 나에게 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는 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에게 말했다: “파룬 배지는 내 생명보다 값진 것이니 만약 내게 주지 않아도 반드시 그를 잘 보존해야 합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줄게요”라고 했다. 당시 나는 눈물을 흘렸다.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
나는 올해 64세인데 신문 배달을 하며 아내와 함께 신문을 판다. 한번은 나의 아주 나쁜 마음이 올라왔는데 사심, 색심, 의구심이 올라왔다. 팝콘 한 통을 사서 어느 여자에게 다 먹으라고 주었기 때문에 아내와 싸우기 시작했다. 집에 돌아온 이후 정말 앉아 있을 수 없고 잠도 들 수 없었다. 나는 이래서는 안 되지, 이건 구세력이 나를 끌어내리려는 것이 아닌가? 수련을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안 되지. 그래서 아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려 그녀에게 사과하려 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내가 돌아왔다. 내가 말했다.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아내는 웃었다. 안으로 찾지 않았더라면 또 한바탕 싸웠을 것이다.
신사신법을 말하다
나는 정견망에 동수가 쓴 문장 중에 신사신법을 못하게 하는 일체 부패 물질들을 깨끗이 청리하자는 글을 보았을 때 나에 대한 계발이 컸다. 우리 법공부 팀에서 어느 수련생이 말한 것을 상기했다. “당신 수련해 올라갈 수 있어요?” 두 번 말했으나 나는 아무 말도 못했다. 당시 확고하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어야 했다. 그러나 소리를 밖으로 내지 않았는데 나중에 이는 신사신법의 심도가 충분하지 못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묵묵히 생각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반드시 표준에 도달할 것입니다.”
만물에는 영혼이 있다
우리 법공부 팀에도 한 송이 꽃이 피었다. 우리 네 명의 동수가 컴퓨터와 프린터를 샀고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일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컴퓨터는 정련, 프린터는 순결이며 나는 숙결이라 부른다. 나는 우리 셋이서 반드시 협력을 잘하자고 말했다.
“너희들은 조사정법 하러왔고 사람을 구하러 왔다.” 일이 끝나면 그들에게 대법 가곡을 들려준다. 나는 열려있지 않아 아무것도 못 본다. 그러나 그들이 이미 법에 동화됐음을 느낀다. 그들은 매우 운이 좋다. 일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4/09/21/136305.大法弟子一定要神念.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