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이 일화는 아내에게 직접 일어난 일로 이웃과 친척들이 다 목도한 사실이다.
2012년 6월 말이었다. 아내가 기침과 열이 나서 폐렴인가 싶어 집에서 소염주사를 맞았다. 이래저래 세 번을 맞았는데 한달이 지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그 동안 병원에 가서 CT검사를 해봐도 폐렴증상이 있다고 하며 약만 주었다. 이러는 사이에 추석이 다가왔다.
나는 멀리 외지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내의 병이 호전되지 않자 그녀를 데리고 시 부속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했다. 검사 결과 폐에 부종이 있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결론은 소세포성 폐암이었다.
이 청천벽력같은 결과에 나는 어쩔 줄 몰라 아내만 바라보았다. 그런 수심은 오래가지 않았다. 아내가 병에 대해 알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이미 나의 표정으로부터 느끼고 있었다.
당시 속으로 한가지 생각 밖에 없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녀의 병을 고쳐야한다. 그래서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수술을 준비했다. 하지만 다시 검사를 해보니 암이 이미 여러 곳으로 전이되어 수술을 할 수도 없었다. 의사는 항암 약물치료를 제안했다. 입원기간에 다른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화학 치료는 매우 견디기 힘들며 암세포를 죽이는 동시에 정상세포도 죽이니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했다. 아내는 본래 허약 체질인데 견디지 못할 거 같아 가족들과 상의한 후 한약 치료를 해보기로 했다. 설사 못 고치더라도 그녀가 견딜 수 있을 거 같아서였다.
의사가 시킨 대로 3개월 치 한약을 가져왔다. 무려 3 마대자루 만큼이었고 또 많은 알약과 냄새가 지독한 동물성 가루약이었다. 사랑하는 아내가 매일 마시기 힘든 탕약을 삼키는 것을 보니 마음이 견디기 힘든 것을 말할 것도 없었다. 하지만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격려할 수밖에 없었다. 삼개월간 한약을 먹은 후 다시 검사해보니 폐암 세포가 이미 더 큰 덩어리로 확대되어 후회와 실망이었다. 아무 방법이 없어 종양과로 가서 화학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제1차 화학 치료를 마친뒤 집으로 돌아가 며칠 안 되어 머리가 다 빠졌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열이 나고 기침은 여전했다. 해가 지나고 다음에 두 번째 치료를 하는데 의사는 방법을 바꾸었다. 세 번째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요양하는 기간 어느 날 밤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방법이 없어 가족을 불렀는데 그들은 다시 입원하라고 권했다. 병원에 가서 그녀는 정신을 잃었으며 한참이 지나서 겨우 깨어났다.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하자 천천히 피가 멈추었다.
정신이 조금 들자 CT를 찍었는데 의사는 이전보다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했다. 특히 세 번째 치료 후 원래 야위었던 그녀는 체중이 15킬로나 빠져서 정말 피골이 상접했다. 부작용으로 메스껍고, 구토, 및 각종지표가 내려가 의사도 더 좋은 방안이 없어 집으로 돌아가 명대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마음에 차지 않아 많은 항암 약품을 사주었고 어쩌면 이런 약 중에 증세를 호전 시킬 수 있는게 들어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 아내의 신체는 나날이 못해졌고 음식을 먹지 못했으며 위장이 괴롭고 기침과 고열이 반복했다. 매일 진통제와 소염제로 유지했다. 모든 사람이 절망으로 뒤덮였다.
바로 이때 나는 파룬궁의 진상을 전해주던 수련생을 만났다. 나는 그녀들에게 우리집 상황을 이야기 하자 그녀들은 아내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할 것을 권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산런 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도움하에 아내는 사부님의 설법녹음과 전법륜 책을 얻었다.
사실 이 일이 있기 전에 나는 대법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대법은 성명 쌍수의 공법이며 진심으로 수련하면 대법 사부가 관여하며 신체를 정화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말했다: “당신병은 불치병이니 병이 나으려고 하면 오직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수밖에 없소. 진정으로 수련하면 사부님이 도울 것이요.”
아내는 그 말에 동의하고 매일 설법 녹음을 들었으며 나도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생의 수련경력과 체험을 들려주었다. 나는 또 수련생을 불러 아내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처음 연공할 때 아내의 몸이 너무 약해 견디지 못하고 손을 들어도 힘들었으며 포륜할때 기침, 구토를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끊임없이 도우며 격려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산런 하오”를 외우라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선한 마음으로 아내는 일체 곤란을 극복하고 견정하게 신사신법하며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순식간에 5개월이 지나갔다. 아내의 신체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신체가 뚜렷이 좋아 졌으며 식사도 정상이 되었고 잠도 잘 잤으며 절망적인 말기 암환자가 일체 정상적인 건강인이 되었고 얼굴색도 광택이 났다. 사람이 절망의 선상에서 살아난 것 같지 않았다.
파룬따파는 아내의 목숨을 구했으며 자비로운 사부님이 신체정화를 해주시고 지옥문에서 끌어내셨다. 현재 아내는 영광스럽게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대법제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나는 아내와 가족을 대표하여 우리 전가족이 가까운 사람을 잃지 않도록 해주신대 대해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http://www.zhengjian.org/2015/05/20/145520.妻子修大法-絕處逢生.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