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호북성 대법제자
【정견망】
올해 청명절 날 나는 4시 25분부터 가부좌를 시작했다. 30분 지나자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발정념을 시작했다.
어찌된 일인지 그날 비바람이 교차하는 날이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앉아서 발정념을 했다. 하는 중에 자기 공간장의 외재적인 많은 나쁜 것을 청리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쁜 염두가 나오면 곧 하는 김에 뿌리까지 뽑을 정도가 되었다. 게다가 정신 상태가 좋아 갈수록 정념을 잘 내보낼 수 있었고 사람은 더욱 가벼운 느낌이었다. 여러 번 입정상태에 도달했고 계란껍질 속에 앉은 미묘한 느낌을 받았으며 전신이 에너지에 쌓이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전무후무하게 정오 12시 25분까지 발정념을 했다. 무려 6시간 반이었다. 게다가 연공을 합하면 8시간을 가부좌를 한 것이었다.
그 후 오늘까지 나의 심신상태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작년 내내 깼다가 다시 잠드는 나쁜 습관이 없어졌다. 또 밖으로 보면서 다른 사람을 찾는 마음이 없어졌으며 우주 특성을 따라 안으로 자기의 부족을 찾으며 다른 사람의 우수한 점과 장점을 많이 보게 되었다. 미워하는 마음이 약해졌고 매일 가부좌, 발정념, 법공부를 한꺼번에 했으며 일어나면 적어도 두 시간 가부좌 했으며 대개는 3시간까지 했다. 작년에 끊었던 법을 외우는 일을 다시하기 시작하여 《전법륜》을 외웠고 매일 한시간 이상 발정념을 지속했다. 이렇게 하자 길을 걸어도 바람이 이는 듯 가벼워졌으며 얼굴은 붉게 윤기가 났다. 이웃 시에 사는 동수도 이번 달 초 감옥을 나왔고 정상환경으로 돌아왔는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이것은 나의 최근 상황인데 동수들과 장시간 발정념하는 현묘함을 나누고 싶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http://www.zhengjian.org/2015/04/16/144768.靜下心發了六個半小時正念之後.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