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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부님의 점화 (2)

작가 : 뉴욕 서양인 대법제자

제3부 온통 금화로 된 강

일주일 후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는 다른 광경을 보여주셨다. 나는 금화(金貨)로 된 큰 강을 보았다. 이 강은 길어서 끝이 보이지 않았고 넓고도 깊었다. 나는 이 모두가 사부님께서 우리 매체에 배치해주신 돈임을 인식했다.

그 후 나는 또 돈이 아래로 흘러 매체 수련생에게 가는 것을 가로 막는 큰 둑을 보았다. 일부 구세력의 생명들이 큰 둑에 앉아 아래의 수련생들을 비웃고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 매체에 배치하신 사부님의 돈을 왜 가로 막고 있는지 물었다. 그들은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래에서 일하는 이 사람들을 보세요.” 그 후 한 구세력의 생명이 작은 한 줌의 금화를 아래로 던졌다. 일부 수련생들은 월급에 만족하는 것을 보았고 기타 일부 사람들은 돈을 위해 투쟁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남은 돈을 얻었지만 자신은 얻지 못해 강한 질투심이 생긴 것을 보았다.

구세력은 나를 보며 말했다. “이 사람들을 보세요. 우리가 어찌 당신들에게 이 돈을 다 줄 수 있겠어요? 그들은 당신들 사부님의 말씀도 안 듣고 질투심, 쟁투심, 자만심이 있어요. 이는 모두 당신들의 사부님이 여러 차례 당신들에게 제거하라고 한 것이에요. 당신들은 아직 정체로서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 돈을 당신들에게 줄 수 있겠어요? 만약 당신들이 우리의 표준에 도달한다면 그럼 이 돈은 바로 당신들의 것입니다.”

나는 할 말이 없었다. 마땅히 그것들을 소훼해야 한다고 느꼈지만 이 또한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더욱 많은 것들이 그들을 대체하러 올 것이니까. 사실상 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구도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규칙으로 그들이 어떻게 구도되어야 한다고 결정하고 있었다.

나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의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제자는 절대 모호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넘어야 할 한 관을 곧 넘어가려고 하는데 아직도 하나의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넘어가지 못한다. 수련을 잘하면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넘어가지 못하고 그는 바로 거기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크지 않고, 그 집착은 결코 크지 않으며, 아주 작다. 하지만 바로 당신이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은 넘어가지 못하고,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다.”

제4부 귀신이 나오는 호텔

또 한 번은 저녁에 가부좌를 할 때 사부님께서 다른 광경을 보여주셨다. 처음엔 무척 곤혹스러웠다. 나는 무척 어둡고 마치 귀신이 나올 것 같은 호텔을 보았다. 호텔 밖을 볼 수 있었는데 갑자기 자신이 이미 안에 들어간 것을 발견했다. 나는 내가 왜 이런 것들을 보아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또 속에는 창문이 전혀 없이 방안과 일부 난잡하게 배열된 문만 있는 것을 의식했다.

나는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는데 그 문은 나의 몸 뒤에서 닫혀버려 더는 그 문을 열지 못했다. 나는 방향감각을 잃어버렸다. 아마도 일체는 모두 하나의 착오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런 것들을 아예 볼 필요가 없었으니 자심생마하지 말아야 했다. 그 후 나는 자신에게 왜 자신을 이렇게 무서운 곳에 놓았는지 물었지만 답은 없었다. 이어서 옆 주방의 문을 열었더니 수천마리 거미들이 한꺼번에 떨어졌다. 나는 깜짝 놀라 사존께 도움을 청했다. 의식 중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기서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인데 왜 이 무서운 곳에 있단 말인가?”

한순간에 나는 이곳에서 빠져나와 공중에 떠있었다. 사존께서 내 위에 계신 것을 보았는데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몸에서는 찬란한 빛을 뿌리고 있었다. 나는 또 하늘에 아주 많은 아름다운 생명들이 주변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고 또 일부는 앉아서 서로 교류하는 것을 보았다. 그중 일부는 나를 보고 있었고 서로 미소를 교환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치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았고 마치 내가 자연스럽게 이곳에 속해 있는 듯 했다. 나도 아래를 향해 볼 수 있었고 그 귀신이 나오는 호텔을 보고 또 곤혹스러웠다. 이 일체가 어찌된 일인지를 몰랐다.

나는 사부님과 함께 있고 싶었지만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시각 이 곳은 또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아니었다. 나는 또 내가 생각만 하면 언제든지 여기를 떠날 수 있음을 알았다. 나는 아래로 하강하려고 결정했다. 도대체 그 어두운 곳은 어찌된 일인지를 알고 싶었다. 하여 나는 아래로 뛰어 내려 또 한 번 그 호텔로 들어갔다.

이번에 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벽을 뚫고 나오는 것을 들었는데 내가 그 문들을 열기만 하면 사라졌다. 새 방에 들어갔는데 창문도 없고 빛도 얼마 없었다. 나는 끊임없이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걸어갔는데 어디까지 걸어갔는지 알 수 없고 마치 어둠의 거대한 미궁이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문 하나를 열고 들어가자 아래에 화염이 보였다. 나는 “아. 이곳은 분명 지옥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때 나는 떠나려고 결정했다. 또 천상의 세계에 돌아가서 사부님과 함께 있고 싶었다. 이때 나는 곤혹스러워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 생각이 없었다. 이는 마가 나를 교란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했다. 혹은 또 기타 일이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시려는 것인지 깨닫지 못한 것은 확연한데 한순간에 나의 사상은 수정같이 투명해졌다. 마치 사부님께서 나의 예전 모든 사유를 모두 밀어주신 것 같았고 사부님의 말씀이 거대한 귓가에 무척 선명하게 전달되어 왔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9강 ‘청정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

나는 이 호텔이 바로 지구임을 갑자기 의식했는데 이것이 바로 거대한 암흑의 미궁이었고 모든 사람들은 이 속에 미혹되어 있었다. 나도 내가 본 그 거미들이 모두 사람의 집착심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버리지 못한 집착심들이고 사람들이 집착심에 따라 걸어갈 때 결국에는 지옥으로 끌려가는 것이었다.

중국인 제자와 교류한 후 그가 내게 중문을 알려주었을 때 “집착(執着 zhizhuo)”과 “거미(蜘蛛 zhizhu)”의 중국어 발음이 아주 비슷했다.

제5부 사부님께서 주신 선물

호텔을 보는 그 마지막 장면이 끝날 때 나는 또 사부님께 왜 이런 일을 보여 주시는지 여쭤보았다. 일체는 모두 법속에 있는데 다른 사람과 공유(내가 본 것을)해야 하는지 여쭤보았다. 나는 남들이 법을 들었으면 하고 나의 것을 듣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에게 이것이 바로 나의 길이라고 알려주셨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한 가지 일을 더 보여주고 싶다고 알려주셨다. 갑자기 나는 할머니 형상이 나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보였다.

간단하게 배경을 말하겠다. 내가 법을 얻기 전 할머니가 나의 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빛 한줄기가 그녀의 몸을 비추는 것을 보았다 그 후 할머니 영혼은 그 빛 속으로 들어갔다. 그 시각 나는 슬픔을 느끼지 못했고 일종 강렬하고 순결한 희열을 느꼈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나에게 할머니의 감수를 보여주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내가 평생 만났던 사람들 중 남을 가장 잘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람이셨다. 내가 처음 수련할 때 법에 대해 아직 의문이 있을 때 할머니는 내 꿈에 찾아와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는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완전히 수련인이 된 후 내가 과거에 누구였고 사부님께서는 또 누구셨는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잘 하지 못할 때 할머니는 또 나의 꿈속에 오셔서 나를 보고 계셨다. 나는 내가 수련에서 더욱 정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음을 알았다.

후에 한동안 나는 아주 슬펐는데 할머니께 대법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전혀 없었다. 또 세상을 뜨기 전 션윈을 보여드리지도 못했다. 나는 할머니가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보고 들어보지 못함으로 인해 울고 말았다.

지금으로 돌아와서 나의 눈앞의 할머니를 보았을 때 할머니는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는데 과거의 형상을 보는 것 같았다. 나는 할머니가 지구에 내려와 우리 세계로 들어와 여자아이로 전생하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이 정경은 더 크게 확대되어 내가 알고 있는 한 수련인 부부가 여자 아기를 안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아이가 바로 나의 원래 할머니였던 것이다.

나는 울기 시작했다. 사부님에 대해 비할 바 없는 감격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나는 할머니가 사람으로서 사부님의 법을 들을 수 있고 션윈을 볼 수 있고 아울러 대법제자가 될 수 있어서 위안을 느꼈다. 사존께서 나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신 것에 감격해 눈물은 볼을 따라 흘러내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체를 개창해주신 것에 대해 끊임없이 감사 드렸다.

나중에 나는 그 수련생 가족을 만났는데 그들의 아이가 정말 과거 내 할머니였음을 확신했다.

(계속)

http://www.zhengjian.org/2015/11/04/149040.纽约西人大法弟子的交流-近期师父对我的点化-二).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