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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은 여전히 그녀에게 기회를 주신다

작자: 흑룡강성 대법제자 정심(淨心)

【정견망】

어느날 시골로 내려간 동수가 전화를 하여 컴퓨터가 또 인터넷에 연결이 안된다고 하며 기술을 아는 동수와 함께 좀 봐달라고 했다.

그곳에 가서 동수가 컴퓨터를 검사하는 동안 나는 집에 온 또 다른 동수와 대화를 나눴다. 그녀의 얼굴에 흰색 꽃과 같은 반점이 있어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그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자기는 법공부 연공, 진상을 매우 잘하고 있다고 했다. 안으로 찾아보아도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해 매우 고민했다.

그녀는 또 작년 겨울 동수 집에 가서 사부님께 향을 올리러 가는 길에 넘어져서 오른 손이 부러진 적이 있는데 속으로 매우 곤혹스러웠다고 말했다. 나도 듣고 매우 놀랐고 같이 교류하며 안으로 찾았다. 나는 이것이 작은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딱 맞는 일이 없었다.

이때 머릿속에 한마디 구절이 뛰어들었다. “경사경법, 책을 훼손” 이때 나는 여전히 좀 주저하다 한번 슬쩍 물어보았다. “댁에 혹시 대법서적을 훼손한 사람이 있나요?” 동수는 멍했다. 한참이 지나 정신이 돌아온 듯 말했다. “나요!” 아? 나는 믿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7.20 이후 동수와 연락이 되지 않아 책이 없어도 원만할 수 있다는 사오(邪悟)자의 말을 믿고 일부 대법서적을 태웠다고 했다.

나는 그래서 엄정 성명을 발표했느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문제가 생긴 관건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나는 아주 엄중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그녀는 처음에 이건 그리 큰일이 아니며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표정을 보면서 나는 일시적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그래서 그녀에게 마음을 내려놓고 엄정성명을 쓰라고 했다. 수련을 엄숙하게 대해야 하며 구세력이 박해할 이유를 찾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녀와 반나절 가량 교류한 후 그녀는 이 일의 엄숙성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엄정성명을 쓰겠노라고 심각하게 표시했다. 또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했던 것을 매우 후회하고 부끄러워했다.

이때 컴퓨터를 수리하던 동수가 그녀가 인터넷요금을 내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자비이며 이런 형식으로 제자의 입을 빌어 동수를 일깨우고 아직도 제자에게 기회를 주고 계시는 것임을 알았다.

돌아온 후 법공부 조에서 동수들과 감수를 교류했는데 어느 동수가 갑자기 자기가 고향에 내려갈 때 대법서적을 모처에 숨겨둔 것이 생각났다. 다음날 그 책을 꺼내보니 이미 쥐가 갉아먹어 책이 망가져 있었다. 얼마나 위험했는지!

사부님은 하나의 제자도 잃어버리지 않으려 하시고 제자가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다시 자비로 점화하신다. 정법이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으니 우리는 반드시 경사경법에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http://www.zhengjian.org/2015/05/31/145688.師父還在給她機會.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