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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논어>를 학습한 느낌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사부님께서 신 <논어>를 발표하셨다. 나는 신 <논어>를 학습하고 재빨리 외웠다. 아래에 내가 신 <논어>를 학습한 체험을 교류한다.

가장 큰 체험은 대법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나는 지식인이라 과학에 대한 관념이 매우 엄중했는데 특히 법을 얻은 초기에 늘 과학으로 대법을 실증하고자 했다. 신 <논어>에는 전체에 과학이란 단어를 볼 수 없다. 그렇다, 속인이 말하는 과학은 너무 낮아 <논어> 속에 두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근대화된 실증 과학은 그 기점이 모주 잘못되었다. 생명과 우주의 탐색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이며 온통 허점투성이다. 신 <논어>를 공부하면서 나는 나에 대한 과학관념의 교란과 속박에서 더욱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대법(大法)은 일체 우주 궁체 천체의 근본이며 불법(佛法)과 도법(道法)을 뛰어넘는 것임을 깨달았다. 혹자는 일체 불법과 도법의 근본이라고 말한다. 대법은 사존의 무량한 지혜의 체현이며 층층층층 우주천체와 만사만물을 육성했다.

<논어>를 학습하면 미혹을 파헤칠 수 있다. <논어>를 외우자 내 마음은 갈수록 조용해졌고 많은 집착을 더 쉽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나는 더욱 광대한 공간과 더 오랜 시간에 서서 이 먼지 같은 속세를 쳐다볼 수 있었고 자신의 흉금이 단번에 확대되었다. 비할 바 없이 위대한 대법과 비교하면 우리 사람의 작은 집착과 명리정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득히 가소롭다. 나는 신 <논어>가 발표된 것은 사존께서 정법노정이 또 새 단계로 들어섰음을 깨달았다. 역시 우리 대법제자가 마땅히 ‘사람’과 이별할 때다. 모든 사람의 집착 관념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 밖에 나는 ‘소중함(珍惜)’이라는 글자의 무게를 더욱 체험했다. 전우주의 중생은 무량무계하다. 우리가 창세주의 제자가 되어 우주천체의 성주괴멸의 관건시각에 천담을 무릅쓰고 인간세상에 와서 조사정법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천만년의 기다림이 바로 이 순간을 위함이 아닌가? 그러나 이 일각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다.

동수들이여, 우리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만고의 기연, 일 분 일 초를 소중히 하여 안을 향해 찾으며 관건 시각에 중생구도의 기회를 소중히 하고 “세가지 일”을 잘하여 정진하자. 사부님의 구도에,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자기에게 영원한 유감이 되게 하지 말자.

이상은 개인의 체험이며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http://www.zhengjian.org/2015/06/08/145915.學習新的《論語》有感.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