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월련(月蓮)
【정견망】
명혜주간 2015년 제 688기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를 모집하면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수련 중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일어난 기적을 써내라고 했는데 나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대법은 나의 16년 수련 과정을 용련(熔煉)시켰고 16년의 정념정행(正念正行) 중에 사부님은 나를 더러운 진흙 구덩이 속에서 끌어내셨으며 몸의 크고 작은 병을 모두 정화해주셔서 온몸이 가뿐하다. 사부님께서는 또 다른 공간에서 거대하게 감당하셔서 내가 건강한 신체를 갖도록 하셨으니 내 생명은 대법이 준 것이며 사람이 신이 되는 좋은 길을 가르쳐 주셨다. 사부님의 은덕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제자는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공부, 중생구도, 정념정행해야만 세인을 구도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고 사전(史前)의 소원을 실현할 수 있다.
현재 내 신변의 기적은 우리 조의 동수와 협력하여 진상을 말하는 중의 기적을 써내어 대법의 초상(超常)성과 위대함을 실증하며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헌납하고자 한다.
쌍둥이엄마가 순산하다
내겐 외조카 며느리가 하나 있다. 2005년 이란성 쌍둥이를 나았는데 조카가 기뻐하며 내게 알려주었다. “이모 제가 임신 기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어떤 사람이 우리 집에 호신부를 주었어요. 처음엔 남편에게 주었는데 받으려 하지 않아서 내가 가지겠다고 했어요. 신의 보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출산할 때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염려되어서 예요. 호신부를 내가 좋아하는 지갑에 넣어두었어요.
그런데 예상대로 산기가 닥치지도 않았는데 혈압이 200이 넘었어요. 겁이 나서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가 날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혈압을 내리려 했어요. 하지만 아이를 낳을 때가 되어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았고 또 출산할 때 출혈이 많았대요. 거의 한 대야나 피를 쏟았는데 의사가 매우 놀라서 말했어요. ‘이 정도면 설사 산모를 살리더라도 아이는 구할 수 없고 아이를 살리자면 산모를 구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둘 다 구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아이를 낳은 지 하루가 지나 의사가 검사해보니 혈압이 정상이었고 쌍둥이들도 다른 병이 없었어요. 의사는 ‘이런 상황은 정말 아주 보기 드문 기적입니다. 산모와 태아가 모두 안전한 경우는 전혀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했어요.”
조카며느리는 또 말했다. “신은 정말 위대하고 너무 자비로워요.”
내가 한마디 했다. “신의 보호를 원했으니 네게 이렇게 큰 보답을 주신 거야.” 지금 쌍둥이는 이미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둘 다 몸이 건강하고 삼퇴도 시켰다. 사존께선 우리 집안에 이런 행복을 가져다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사존께 감사드리고 생신을 축하드린다.
진상을 안 세인의 선택
2013년 새 달력이 나왔을 때의 일이다. 나는 소조 동수들과 함께 먼 농촌에 가서 달력을 나누어 주었다. 어느 시장 부근에서 동수들이 말했다. “이 근처에 시장이 있으니 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이곳을 지나갈 것이다. 그러니 이곳에 자리를 잡고 달력을 나눠주자.” 그래서 우리는 좋은 위치를 찾았는데 이 위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좋은 곳이었다. 처음에는 달력을 받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우리는 한사람이 삼퇴를 하면 달력과 자료를 주었다. 그러자 끊임없이 사람이 삼퇴했으며 또 달력도 가져갔다.
얼마 안 되어 단번에 한무리의 사람들이 에워싸고 모두 달력을 달라고 했다. 나와 동수들은 더 바빠졌다. 이전에는 이름을 적으면서 외웠는데 나중에는 사람들이 스스로 이름을 올렸다. “저는 계화(桂花)라고 하며 입단 했었습니다…” “제 이름은 려려(麗麗)이며 입대했었습니다.”…. 우리는 바빠서 어쩔 줄 몰랐다. 이름만 적고 외울 수 없었다. 직접 대면하여 공개적으로 이름을 기입했다. 이 사람도 하고 저 사람도 했다. 우리 둘은 이름을 적고 달력을 나눠주느라 쉴 틈이 없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신고했다. 입당한 적이 있소, 나는 입단, 입당했었소. 또 어떤 사람은 어렸을 때 아무데도 가입하지 않았는데 달력을 줄수 있소? 우리는 물론 드리지요. 가져온 달력과 자료는 거의 다 나눠주었다. 이때가 이미 정오가 지났을 때인데 보니 탈퇴 숫자가 50 여명이었다. 이것은 사존께서 가지한 결과이며 우리는 그저 발로 뛰고 입을 움직인 것뿐이었다. 우리 둘은 이 50여 명이 좋은 미래를 선택하여 매우 기뻤고 내심 중생이 구도 받으면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각성한 세인의 기적
또 한 가지 기적이 있다. 그것은 2014년 여름의 일이다. 내가 동수와 함께 나가서 진상을 말하다가 한사람을 만났다. 그는 내가 알던 기관사였는데 나를 보자 자료와 시디 호신부 등을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대법을 보호한 일을 말해주었다. 어느 날 오전 멀리서 한 젊은이가 대법제자가 나무에 걸어놓은 플래카드를 떼고 있는 것을 보았다. 기관사가 다가가서 말릴 때 플래카드는 이미 떨어져 내렸다.
기관사가 말했다. “다시 걸어.” 그러자 그 젊은이는 “이는 제 임무이니 가져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관사가 그를 한대 때리며 말했다. “걸거야 안 걸거야? 만약 기어코 걸지 않겠다면 또 때릴 테다.” “이 플래카드가 나무에 걸려 있는게 얼마나 보기 좋니? 기어이 나쁜 짓을 하겠다면 내리거라!” 결국 젊은이는 어쩔 수 없이 플래카드를 다시 나무에 걸었다.
오늘날 진상을 아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진다. 정말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는 때가 왔다. 이 기관사의 정의로운 행동은 사악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http://www.zhengjian.org/2015/06/13/145971.雙胞胎母親的奇遇.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