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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발생한 신기한 이야기

작자/ 중국대법제자

【정견망】

10년 전 어느 날 사천성 자공(自貢)시 영주(榮州) 인민병원 산부인과 산실 밖에서 한무리의 친척들이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응애!” 울음소리가 나더니 아기가 태어났다.

잠시 후 방문이 열리고 간호사가 아이를 안고 나왔다. 친척들이 즉시 둘러싸고 쳐다보고는 실색했다. 아이 얼굴이 한 곳은 퍼렇고 또 다른 곳은 자주빛으로 여러 곳에 어혈이 맺혀 있었다. 부은 얼굴에는 크고 작은 두드러기가 있었고 울퉁불퉁했다. 얼굴이 너무 부어서 눈동자를 볼 수 없었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척추가 굽은 곱사등이였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늘해졌고 친지들은 멍하니 선 채 감히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탄식하거나 고개를 흔드는 사람 묵묵히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때 산모의 이모가 다가가더니 간호사의 손에서 영아를 받아들고 산실로 들어갔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이었다. 그녀는 상심한 산모의 귀에 몇 마디 위로의 말을 하고는 의자에 앉아 아이를 자기 무릎에 앉히고 어루만졌다. 조용히 눈을 감고 사부님께 부탁했다. “사부님 이 어린 생명을 구해주세요!” 그리고 눈을 뜨고 반복하여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어느 덧 한 시간이 지났다. 아이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수련생은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두 시간이 지났다. 마침내 기적이 나타났다. 아이 얼굴에 있던 어혈이 점점 사라지더니 두드러기가 점점 소실되었다. 붓기가 빠지고 한쌍의 작은 눈이 열렸다. 밝은 눈이 눈동자를 굴리며 생소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굽은 등이 똑바로 펴진 것이었다. 정상이 되었다. 이 수련생은 격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 계속해서 감사드렸다.

이 기적은 단번에 다른 의사 및 간호사 부원장에게 전달되었다. 사람들은 아이의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을 직접 목도하고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몇 년이 지나 아이는 자랄수록 더 예뻐졌다. 또 총명하고 활달한 아이가 되었으며 공부도 잘한다. 아이의 친척들은 파룬따파와 리훙쯔 대사님의 은혜에 감격해 마지않은 사람이 없었다.

문장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6/15/153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