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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신기와 초상

작자/ 중국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올해 67세로 1994년에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배운 게 많지 않아 수련을 시작한 후 직접 다양하게 겪은 진실한 수련이야기 및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줄곧 마음속에만 품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동수의 격려하에 법을 얻은 이후 일부 경험들을 적어내 대법의 신기를 실증하고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자 한다.

한사람이 수련하니 온가족이 이익

(1) 사부님이 내 손목을 고쳐주시다

1994년 막 대법수련에 들어섰을 때의 일이다. 당시 책이 없었기 때문에 현지 책임자가 사부님의 설법과 공법 비디오테이프를 틀어주었다. 나중에 기회가 있어 사부님의 법상(法像) 한 장을 구해 매우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이때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했다.

1995년 6월 어느 날 오후의 일이다. 직장에서 차를 보내 작업장 포장지를 입고하려 했다. 차량위로 포장지를 2미터 넘게 높이 싣고 그 위에 앉았다. 차가 매우 빨리 달렸는데 커브길을 지날 때 옆으로 쏠리면서 떨어졌다. 땅에 엎드려 있는데 매우 어지러웠다. 기사가 깜짝 놀라 말했다. “왕(王)씨, 천만 다행이군. 나는 당신네 공장에서 고용한 사람이야.” 나는 일어나서 아무 일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목이 커다랗게 부어올랐고 좀 아팠다. 그때 법을 깨우치지 않아서 병원에 갔다. 분쇄 골절이란 진단을 받았고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연공인이니 입원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일어날 수 없었다. 밥도 다른 사람이 먹여주어야 했다. 속으로 “사부님, 제가 그래도 수련할 수 있을까요? 이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나요?” 그때 사부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는 사부님이 나더러 좀 일찍 업을 갚으라고 안배하신 것이었지만 깨닫지 못했다. 밤에 비몽사몽간에 갑자기 집안으로 한 갈래 빛이 들어 왔는데 탁구공만한 크기로 내 정수리로 들어왔다. 당시 내 몸은 마치 전기가 통한 것처럼 온몸에서 열이 났다. 나는 즉시 일어나 사부님의 법상을 보고 울었다. 나흘째 일어나 연공장에 갔다. 밤에 책을 볼 때 골절된 우측 손목 부분에서 찰칵하는 소리가 났지만 아픈 느낌은 없었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내 손목을 바로 맞춰주신 것이다.

(2) 남편의 병이 낫고 천목도 열리다

어느 날 저녁 하늘에서 비가 오려는데 남편이 연공장에 찾아와 우비를 건넸다. 당시 나는 연공이 끝나기 전이었다. 남편도 기다리는 김에 아예 줄에 서서 나를 따라 연공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도 수련에 들어섰다. 그는 근기가 좋아 처음 연공하자마자 입정할 수 있었고 곧 이어 불면증, 어깨관절염, 골다공증 등이 다 좋아졌다.

“이 공은 정말 대단해. 몇 년간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것이 십여 일 연공하는 사이에 바로 나아버렸어! 정말 불가사의해! 사부님은 정말 천하를 구하실 분이야.”

얼마 안 되어 그는 또 천목이 열려 다른 공간의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높은 산에 물이 흐르고,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들 또 하얀 토끼가 달리는 모습이었다. 연공장 위에 사부님이 씌워주신 에너지 씌우개가 몽골의 게르처럼 연공인을 그 속에 감싸고 있었다. 어느 날 내가 집에서 연공하는데 남편이 옆에서 기뻐하며 한가지 신비한 일을 말해주었다. “당신이 연공하는데 몸에서 하얀 빛이 나고 신체가 2미터 정도로 크며 보기에는 15, 6 살 정도의 선녀같이 매우 예뻐. 아랫배 부분에 어떤 물건이 돌고 있는데 바깥으로 빛을 내뿜고 있어.” 내 생각에 그가 본 것은 다른 공간에서 나의 신체와 사부님께서 넣어주신 파룬일 것이다.

(3) 남동생의 담낭염이 낫다

하루는 남동생이 집에 왔는데 얼굴이 누렇고 수척했다. 내가 “너 왜 그렇게 말랐니?”라고 묻자 동생은, “누나 나 병에 걸렸어. 벌써 보름이나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고 주사를 18일이나 맞아도 낫지 않고 매일 아파. 어떤 자세를 취해도 다 소용없어.” 손으로 바지를 들어 바닥에서 왔다 갔다 하며 말했다. “지금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아. 의사선생님은 쓸개에 문제가 있으니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래.” 그는 의사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고 자신이 없었다. “누나, 내가 가진 돈이 별로 없어, 2천 위안만 빌려 줘. 오늘 오후 현(縣) 병원에 같이 가보게.”

동생의 짐 속에 돈이 얼마나 있는 지 보려고 열어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집에서 입던 낡은 옷(역주: 수의)을 다 가져왔던 것이다. 동생은 “만약 수술이 잘못되면 이 옷 입는 것 좀 도와줘, 우리 집에서는 다 준비해 놓았어.”라고 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죽으면 껍질을 벗는 것으로 원신은 불멸한다고 하셨어.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 나는 그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제 7강을 읽어주었다. 첫마디는 정말 정성을 들여 읽었다. 그러나 다 읽기도 전에 그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안 아파!” 그는 기쁘고 놀라워했다. 이토록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변화가 오다니. 나는 그가 정말 허리를 펴고 정신이 드는 것을 보았다.

동생이말했다. “누나 우리 병원에 안가도 될 거 같아. 저녁에 죽 좀 끓여줘요.” 나는 그가 정말 먹을 수 있음을 알고 말했다. “네가 이렇게 빨리 낫다니 대법은 정말 신기하구나! 얼른 사부님께 감사드려야지” 그는 “누나 사부님 법상을 하나 구해줘요. 집에 돌아가면 나도 책을 보고 연공할께요.” 이렇게 동생은 병원에도 가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며칠 후 전화가 왔는데 정말 병이 다 나았다고 했다.

(4) 여동생의 부체를 청리해주시다

내가 법을 얻은 지 얼마 안될 때의 일이다. 둘째 여동생과 막내 여동생에게 수련하라고 일러주었다. 둘째의 집은 시골에 있는데 몸에 오랫동안 뱀 부체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은 알지 못했다. 어느 날 내가 두 사람을 데리고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는데 둘째에게 이상한 상태가 나타났다. 몸이 이리저리 흔들렸는데 멈출 수 없었다. 온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수련하려고 하니 그녀 몸의 부체가 수련을 못하도록 교란한 것이다. 그 자리에 있던 동수들이 둘러싸고 그녀에게 사부님을 외쳐 부르라고 했다. 둘째는 “나 수련 안 할래” 라고 했다.

당시 그곳 책임자가 말했다. “당신 몸에 부체가 있어 연공을 교란하는 것입니다. 연마해보세요, 리대사(大師)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span>파룬궁(수정본)>을 빌려줄 테니 그 속의 동작을 보고 집에 돌아가 배운 다음 다시 오세요.” 막내는 둘째의 신심을 돋우기 위해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그들 둘이 자전거를 타고 큰 다리 위에 도착했을 때 머리 위 검은 구름이 바짝 뒤쫓아 왔는데 빨리 달리거나 늦게 달리거나 그 검은 구름은 조금도 늦추지 않고 바짝 따라붙어 둘은 매우 놀랐다. 나중에 집에 도착하자 막내가 말했다.집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자. 그럼 안 들어오겠지.”

 

저녁 식사 후 두 사람이 사부님의 공법사진을 보고 연공했다. 막 연마를 시작하자 둘째의 신체가 또 흔들리기 시작했다. 막내가 말했다. 책에 쓰여 있는데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고 하니 계속 연마하자.” 두전포륜을 연마할 때 막내는 천목으로 거실의 바닥이 온통 뱀이며 북쪽으로 기어가는 것을 보았다. 놀라서 눈을 떠보니 바닥에 커다란 청사 한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있었는데 물 항아리만큼 굵었다. 뱀은 눈과 온몸의 비늘이 밥사발만큼 컸으며 뻐끔뻐끔 그녀를 쳐다보았다. 놀란 막내가 고함을 질렀다. 둘째 언니 어디 갔어?”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니 둘째는 바닥에 엎드려 입에 흰거품을 토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는 아까 따르던 그 검은 구름이 바로 이 뱀이 변화한 것임을 직감했다. 당시 막 수련을 시작했기 때문에 사부님을 부를 생각도 하지 못했다.

 

둘째는 바닥에 넘어진 지 한참 지나 겨우 깨어났다. 막내는 언니를 부축해 방으로 들어가 휴식한 후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잠시 후 막내가 언니의 고함소리를 듣고 달려가 보니 둘째가 말했다. 막 잠을 자려는데 몽롱한 가운데 갑자기 창문에서 한 갈래 전기불 같은 빛이 쏘아져 들어와서 온방이 다 밝아졌어. 그리고 창문으로부터 두 마리 작은 뱀이 들어왔어. 대가리 두 개가 서로 꼬여 한덩이가 되어 있었는데 아래 위로 뱀이 혀를 날름거리면서 나를 침상에서 빨아들이려고 했어. 힘이 매우 커서 그 힘을 따라가면 건물에서 떨어질 것 같았어. 중간까지 갔을 때 뱀이 갑자기 머리를 돌리더니 창문을 따라 도망갔고 순식간에 없어졌어.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공중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셨어. 노란색 연공복을 입고 계셨는데 나를 바라보고는 미소를 짓고 사라지셨어. 사부님이 뱀을 거두어 가시고 나를 보호해주신거야. 그렇지 않았더라면 목숨이 남아 있지 않았을 거야.”

 

둘째는 여기까지 말하고는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는 내 몸에 부체가 있는 줄 몰랐고 그것이 나를 훼멸하려 했는데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어. 이번 생에 나는 사부님의 은혜를 영원히 보답할 수 없을 거야.” 들으면 신화이야기 같지만 이는 오히려 내 주변에서 발생한 진실한 일이다.

 

2. 지옥에서 제명

 

수련 중에 나는 아주 특이한 일을 겪었다. 꿈속이었는데 한 여자가 오른쪽에서 내 팔을 끌어 당겼다. 나는 얼굴을 보지 못했고 그녀를 따라 작은 길을 걸었다. 어두컴컴한 날에 태양도 없었다. 그녀가 나를 빨리 걸으라고 하여 큰 감옥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쇠창살로 되어 있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봉두난발을 했으며 창살에 대고 나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그 여인은 허락하지 않으며 “얼른 가자, 얼른 가. 이번에 나가면 돌아올 수 없어.” 그곳 복도에는 큰 촛불이 있는데 사람 키만 했으며 몇 개 감옥을 걸어 지나왔고 또 대전으로 들어갔는데 고대의 궁전 같았다. 그 대전은 음산했는데 그 위에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몸에는 흰색의 관복을 입고 옛날 식 모자를 썼으며 아래쪽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소매를 위로 한번 휙 흔들었다. 그 여인이 내게 말했다. “나오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꿈을 깼다.

 

처음에 이 꿈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나중에 2006년 로스앤젤레스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찍이 나는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그곳의 명부에 이름이 있다. 이전에 지옥명부 중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나는 당신들에게 모두 말소해주었고 지옥에서 제명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 당신은 이미 속인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 법을 읽고 나서 비로소 크게 깨달았다. 꿈에 내가 본 것은 바로 지옥이 아닌가? 나에게 소매를 휙 흔들던 사람이 염라대왕이 아닌가? 난 지옥에서 나온 것이며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끌어내 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진실하다.

 

 

3. 꿈에 천문이 열리는” 장면을 보다

 

1999720일 전에는 수련이 매우 빨라서 하루에 한 층차씩 올라가는 듯 했다. 한번은 꿈속에서 아주 시원하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푸른 하늘, 흰구름에 태양광선이 시원하게 눈을 자극하는데 나는 화살처럼 위로 날았다. 이때 쉬익하는 바람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태양 구름이 보이지 않고 그저 푸른 하늘만 남았다.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 한갈래 틈이 생겼는데 마치 하늘이 반으로 쪼개지는 것 같았다. 나는 들어가 보고 싶었다. 막 세 번째 계단에 도착하여 그곳에 투명한 세계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은 수정 같은데 집과 꽃이 모두 황금색이었고 하늘을 찌르는 나무의 줄기와 잎이 모두 황금색이었다. 미미하게 흔들렸으며 그 세계는 지극히 아름다웠다. 내가 성큼 들어서려 했는데 하늘이 닫혔고 들어가지 못했다.

 

깨어난 후 생각해보니 사부님이 “하늘이 열리는” 것과 관련된 장면과 꿈에서 본 장면이 일치하는 듯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불경(佛經) 중에 쓰여 있다: 극락세계의 나무는 금이며, 땅이 금이며, 새가 금이며, 꽃이 금이며, 집도 역시 금이며, 불체(佛體)마저도 모두 금빛으로 반짝인다.” (〈전법륜〉)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천법(天法)이며 구구절절이 모두 천기(天機)다. 우리는 정말 만고의 수련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상은 나의 수련과정 중에 겪은 진실한 경험이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장황하게 언급하지 않겠다. 대법이 나타내 준 진실하고 초상적인 신기함은 나에게 수련의 신심을 더 굳건하게 했다.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걱정하시며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대가를 치르셨다. 제자는 평생 보답할 길이 없다. 정법수련의 말미에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련다.

 

 

문장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6/06/153149.html

 

저녁 식사 후 두 사람이 사부님의 공법사진을 보고 연공했다. 막 연마를 시작하자 둘째의 신체가 또 흔들리기 시작했다. 막내가 말했다. “책에 쓰여 있는데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고 하니 계속 연마하자.” 두전포륜을 연마할 때 막내는 천목으로 거실의 바닥이 온통 뱀이며 북쪽으로 기어가는 것을 보았다. 놀라서 눈을 떠보니 바닥에 커다란 청사 한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있었는데 물 항아리만큼 굵었다. 뱀은 눈과 온몸의 비늘이 밥사발만큼 컸으며 뻐끔뻐끔 그녀를 쳐다보았다. 놀란 막내가 고함을 질렀다. “둘째 언니 어디 갔어?”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니 둘째는 바닥에 엎드려 입에 흰거품을 토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는 아까 따르던 그 검은 구름이 바로 이 뱀이 변화한 것임을 직감했다. 당시 막 수련을 시작했기 때문에 사부님을 부를 생각도 하지 못했다.

둘째는 바닥에 넘어진 지 한참 지나 겨우 깨어났다. 막내는 언니를 부축해 방으로 들어가 휴식한 후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잠시 후 막내가 언니의 고함소리를 듣고 달려가 보니 둘째가 말했다. “막 잠을 자려는데 몽롱한 가운데 갑자기 창문에서 한 갈래 전기불 같은 빛이 쏘아져 들어와서 온방이 다 밝아졌어. 그리고 창문으로부터 두 마리 작은 뱀이 들어왔어. 대가리 두 개가 서로 꼬여 한덩이가 되어 있었는데 아래 위로 뱀이 혀를 날름거리면서 나를 침상에서 빨아들이려고 했어. 힘이 매우 커서 그 힘을 따라가면 건물에서 떨어질 것 같았어. 중간까지 갔을 때 뱀이 갑자기 머리를 돌리더니 창문을 따라 도망갔고 순식간에 없어졌어.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공중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셨어. 노란색 연공복을 입고 계셨는데 나를 바라보고는 미소를 짓고 사라지셨어. 사부님이 뱀을 거두어 가시고 나를 보호해주신거야. 그렇지 않았더라면 목숨이 남아 있지 않았을 거야.”

둘째는 여기까지 말하고는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는 내 몸에 부체가 있는 줄 몰랐고 그것이 나를 훼멸하려 했는데 사부님께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어. 이번 생에 나는 사부님의 은혜를 영원히 보답할 수 없을 거야.” 들으면 신화이야기 같지만 이는 오히려 내 주변에서 발생한 진실한 일이다.

2. 지옥에서 제명

수련 중에 나는 아주 특이한 일을 겪었다. 꿈속이었는데 한 여자가 오른쪽에서 내 팔을 끌어 당겼다. 나는 얼굴을 보지 못했고 그녀를 따라 작은 길을 걸었다. 어두컴컴한 날에 태양도 없었다. 그녀가 나를 빨리 걸으라고 하여 큰 감옥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쇠창살로 되어 있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봉두난발을 했으며 창살에 대고 나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그 여인은 허락하지 않으며 “얼른 가자, 얼른 가. 이번에 나가면 돌아올 수 없어.” 그곳 복도에는 큰 촛불이 있는데 사람 키만 했으며 몇 개 감옥을 걸어 지나왔고 또 대전으로 들어갔는데 고대의 궁전 같았다. 그 대전은 음산했는데 그 위에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몸에는 흰색의 관복을 입고 옛날 식 모자를 썼으며 아래쪽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소매를 위로 한번 휙 흔들었다. 그 여인이 내게 말했다. “나오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꿈을 깼다.

처음에 이 꿈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나중에 2006년 로스앤젤레스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찍이 나는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그곳의 명부에 이름이 있다. 이전에 지옥명부 중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나는 당신들에게 모두 말소해주었고 지옥에서 제명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 당신은 이미 속인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 법을 읽고 나서 비로소 크게 깨달았다. 꿈에 내가 본 것은 바로 지옥이 아닌가? 나에게 소매를 휙 흔들던 사람이 염라대왕이 아닌가? 난 지옥에서 나온 것이며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끌어내 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진실하다.

3. 꿈에 “천문이 열리는” 장면을 보다

1999년 7월 20일 전에는 수련이 매우 빨라서 하루에 한 층차씩 올라가는 듯 했다. 한번은 꿈속에서 아주 시원하게 하늘을 날고 있었다. 푸른 하늘, 흰구름에 태양광선이 시원하게 눈을 자극하는데 나는 화살처럼 위로 날았다. 이때 쉬익하는 바람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태양 구름이 보이지 않고 그저 푸른 하늘만 남았다. “꽝”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 한갈래 틈이 생겼는데 마치 하늘이 반으로 쪼개지는 것 같았다. 나는 들어가 보고 싶었다. 막 세 번째 계단에 도착하여 그곳에 투명한 세계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은 수정 같은데 집과 꽃이 모두 황금색이었고 하늘을 찌르는 나무의 줄기와 잎이 모두 황금색이었다. 미미하게 흔들렸으며 그 세계는 지극히 아름다웠다. 내가 성큼 들어서려 했는데 하늘이 닫혔고 들어가지 못했다.

깨어난 후 생각해보니 사부님이 “하늘이 열리는” 것과 관련된 장면과 꿈에서 본 장면이 일치하는 듯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불경(佛經) 중에 쓰여 있다: 극락세계의 나무는 금이며, 땅이 금이며, 새가 금이며, 꽃이 금이며, 집도 역시 금이며, 불체(佛體)마저도 모두 금빛으로 반짝인다.” (〈전법륜〉)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천법(天法)이며 구구절절이 모두 천기(天機)다. 우리는 정말 만고의 수련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상은 나의 수련과정 중에 겪은 진실한 경험이다.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장황하게 언급하지 않겠다. 대법이 나타내 준 진실하고 초상적인 신기함은 나에게 수련의 신심을 더 굳건하게 했다.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걱정하시며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대가를 치르셨다. 제자는 평생 보답할 길이 없다. 정법수련의 말미에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련다.

문장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6/06/153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