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2017년 5월 18일 오전 6시 발정념 할 때 아주 수승한 장면을 보았다. 아름답고 묘한 음악이 울리더니 천문이 크게 열렸다. 많은 악기를 든 선녀와 각종 형상의 신들이 앞에서 인도하고 각종 부동한 자태의 매우 세밀한 꽃송이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성스러운 옷차림을 한 사부님이 나타나셨다. 당시 사부님께서 입으신 것은 다른 뭇신들의 의복과 달랐다. ‘성스런 복장(聖裝)’이라고 형용할 수 있을 뿐 ‘화려한 복장(盛装)’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지극히 위엄이 있고 신성했다. 사부님 뒤로 많은 부동한 경지, 부동한 생명의 특징을 가진 불도신(佛道神)과 생명들과 우주체계의 각자들이 다 출현했다. 그것은 무량무제한 뭇신들이 나타난 것이었다.
이 뭇신들 중에는 봉황과 용, 기린 등 다른 종류의 신, 호법 등이 있었다. 봉황으로 말하면 봉황에도 많은 종류가 있는데 금색봉황, 남색봉황 등등이다. 부동한 경지 혹은 부동한 우주체계 중의 봉황은 일으키는 작용도 달랐다. 어떤 것은 그 한층 우주를 보위하는 작용을 하고 어떤 것은 호법, 어떤 것은 한층 우주의 문화를 풍부하게 하는 작용을 했고 어떤 것은 한층 우주에 상서로운 조짐을 증가하는 작용 등 각종 작용이 다 있었다.
어떤 신들은 비록 보기에는 작아도 가까이 다가가보면 그들이 사실 매우 거대한 신임을 발견한다. 부동한 신은 그들 생명의 특징과 지혜능력을 드러냈다. 그때는 정말 비할바 없이 상화롭고 미묘하다. 정말 인류의 언어를 다해도 그 위대함과 뛰어남을 형용할 수 없다.
이런 뛰어난 장면을 보며 지나가니 저층(底層) 공간의 사악은 이미 몇 남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뭇신들을 이끌고 남은 얼마 되지 않는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계셨다. 동시에 중생들을 격려하시며 대법의 무량한 지혜와 커다란 위덕을 나타내셨다.
발정념 할 때 나는 에너지가 매우 강했으며 마음도 매우 조용하고 깨끗하게 느꼈고 사악도 많이 청리 되었다. 발정념을 끝낸 후 나는 에너지가 매우 강하고 마음도 청정함을 느꼈고 사악도 많이 청리됨을 느꼈다. 그곳에 조용히 앉아서 묵묵히 사부님께 두 손으로 허스했다.
법 실증의 시간은 얼마 많지 않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자격이 있다. 또 우리가 오늘 본 일체의 것은 온 하늘의 신들이 관심을 갖는 문제이며 반드시 엄숙하게 자기의 일사일념을 대해야 한다. 진정 신우주의 무사무아의 표준에 도달해야 하며 그래야만 진정 휘황을 향해 걸어갈 수 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37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