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길림시 대법제자 길안(吉安)
【정견망】
최근 가부좌하여 입정에 들어가면 나의 원신은 늘 날아서 나의 천국 세계를 순시한다. 아래는 거기서 본 장면인데 글로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입정 중에 나는 가부좌하여 연화(蓮花)에 앉아 날아오르는데 늘 같은 곳을 간다고 느꼈다. 나중에 비로소 알았는데 그 곳은 한때 나의 고향집이었던 즉 천국세계였다.
내 과거의 그 집은 바로 폐허에 새로 집을 지은 것이다 (과거에도 꿈에 구 건축물들이 쓰러진 후 새로 지은 것을 본 적이 있다) 지금은 참신한 건축군들이 공중으로 우뚝 솟아 있으며 으리으리하다. 거기에는 번쩍거리는 누각이 즐비하고 들쑥날쑥하며 정취가 있다. 상서로운 구름이 감돌고 금과 옥으로 번쩍인다. 하지만 이런 누각은 구조상 하나의 견고한 군체를 이루고 있다. 그것의 주위는 하나의 거대한 남색 광환 속에 싸여 있다. 먼 허공에서 보면 마치 한덩이 번쩍이는 남색 보석과 같다.
매번 내가 그곳에 날아 들어간 후 그중 가장 웅장하고 높은 성전(聖殿)을 선택해 일정한 노선-바깥 끝의 구름 사다리–를 따라 한층씩 위로 맴돌며 비승한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층층이 감아오른 구름 계단에 걸어서 위로 오르는 사람들이 빼곡히 차 있다. 그(녀)들은 모두 남색 천국 복식을 한 “선인(仙人)”들이다. 그러나 그(녀)들 얼굴 생김새나 표정을 똑똑히 볼 수 없었다.
2018년 4월 18일 입정 중에 나의 원신은 또 그 세계로 날아갔다. 하지만 형체를 가지고 가지 않았고 그 연화보좌에 앉지도 않았으며 직접 날아서 갔다.
나의 의식은 직접 그 건축군 중의 수승하고 웅장하며 높고 거대한 성전으로 달려가 낮은 층에서부터 순시하기 시작했다. 우선 저층 대전 안으로 날아들어갔다. 그곳에는 남색 옷을 입은 선인들이 긴장한 채 질서정연하게 바삐 일하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곳 바쁜 사람들은 조금도 내가 온 것을 알지 못했고 더욱이 나의 형체를 보지 못했다. 그(녀)들은 여전히 자기들의 일만 하고 있었다. 무엇이 그리 바쁜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 정보는 이러했다. ‘그들은 장래에 돌아올 그들 세계의 주(왕)를 맞이하기 위해 성전을 장식하는 것이다’(층층이 이와 같았다).
그들의 얼굴이나 표정은 똑똑히 보지 못했고 그저 그들이 유달리 기뻐하고 격동해 하는 것만을 알았다. 유연하고 즐거운 천국 음악의 반주에 따라 그들의 동작과 정서는 너무나 아름답고 신성하며 고결했다. (이외에는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단지 이 단어로 그들의 그 경지의 아름다움과 성결함을 표현할 뿐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의 지도나 지휘도 없이 자각적으로 질서 있게 바삐 일을 하고 있었다. 그들 생명의 순진함, 진지함을 볼 수 있었다.
남색 천국 복식을 한 선인들 군체 중에 미색(米色 아이보리색), 황색, 홍색 등 다른 색 옷을 입은 지구에서 온 사람들도 많이 섞여 있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에 동화되어 적극적으로 공산당을 탈퇴해 구도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오늘날 비할 데 없는 행운으로 대법제자의 천국 세계의 중생이 된 것이었다. 그들은 여기에 와서 잠시 할 일이 없으며 단지 사람들 무리 중에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놀람과 희열에 잠겨 있었다.
나의 원신의 여정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가야 할 것을 알았을 때 나는 무한히 감개했으며 온갖 정서가 교차했다. 사부님은 법에서 일찍이 대법제자에게 명시하신 적이 있었다.
생명의 근원은 본래 천당에 있거늘대법을 찾기 위해 세간에 내려왔네법을 얻으려면 반드시 창세주를 기다려야 하고수련해 거듭나야 다시 하늘로 돌아간다네《/span>홍음 4 중생을 구도하다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천상(天上)의 왕이거늘자신의 중생을 구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다네 《/span>홍음 4 천기
사부님은 누차 내가 입정 중에 나의 진정한 생명인 원신을 천국의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천국의 가족이 우리가 원만회귀하기를 기다리는 장면을 보게 하셨다. 그것으로 수련에 정진하도록 격려하시고 하루빨리 자기를 잘 수련하여 내가 성숙으로 향하고 두터운 기대에 짐이 되지 않고 중생을 구하는 기대를 잃지 말도록 하셨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고 서약을 실천하는 역사적 사명은 매 대법제자가 원만하는 책임이며 ‘위사위아’을 수련해 버리고 신을 향해 걸어 천국으로 회귀할 수 있는가 하는 점검이다. 오직 정법 수련 중에 완전히 중생구도를 생각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귀정하고 진정으로 잘 수련하며 법의 부동한 층차의 요구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점점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경지에 도달해 자신의 진정한 집인 천국세계에 되돌아갈 수 있다. 그래야만 당신이 구도한 중생이 비로소 편안히 쉬고 돌아갈 곳이 있으며 그들 생명이 비로소 진정하게 구도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정에 들어서 천국의 친인들이 주(왕)의 귀래를 기다리는 것을 본 약간의 깨달음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인식상 편협한 곳이 좀 있을 것이다.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span>홍음4 회귀를 함께 나눈다.
회귀
망망한 인해(人海)에서 나는 외치네말겁(末劫)의 파룬(法輪) 이미 돌고 있다오법(法)을 위해 세상에 내려온 것은 당신의 염원천 년의 윤회 속에서 당신은 기다리고 있었네
그대의 천국 중생을 위하여거짓말에 현혹되지 마오신이 우리에게 진상(眞相)을 전하라 했고그것은 창세주(創世主)의 부름이라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