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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眞言)으로 악몽을 없애다

작자/ 중국길림 대법제자

【정견망】

2002년 실직한 후 나는 신문을 돌리는 일을 했다. 당시 내가 맡은 것은 《/span>성시만보(城市晚报)>였는데, 또 《/span>신문화보(新文化报)>도 같이 맡았다.

어느 날 《/span>신문화보를 돌리던 사람이 몹시 긴장하며 더는 6층 어느 집에 신문을 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번 신문을 돌리러 갔을 때 마침 주인남자가 목을 매어 자살했을 때였다. 안주인이 그에게 도와달라고 하여 그는 곧 그녀를 도와 목 맨 남자를 풀어내렸다. 그의 목숨을 구했다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그 사람은 이미 사망한 후였다.

때문에 그는 자신이 그 집과 죽음의 인연을 맺었다고 생각했다. 신문을 다 돌리고 나서 집에 돌아와 밤에 잠을 자면 늘 꿈속에 죽은 사람이 나타나 잠을 아예 잘 수 없다고 했다. 할 수 없이 그는 많은 지전을 사서 태우며 말했다. “당신은 나를 놀라게 하지 마시오. 나는 당신을 죽인 게 아니라 단지 구하려 했을 뿐입니다. 나를 찾아오지 마시오. 제발 잠 좀 자게 해주시오.” 하지만 종이도 태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말은 다 했지만 여전히 소용이 없었다. 며칠 동안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현재 그 집에 신문을 돌리는데 6층에 올라가기만 하면 두려워서 음산함을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 이후 그 집 신문은 내가 대신 돌리기로 했다. 아울러 그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주었더니 그는 매우 동의했다. 그에게 9자 진언을 말해주고 물었다. “침상 벽에 붙여 놓고 성심껏 묵념하면 되는데 할 수 있겠어요?” 그는 “하겠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붙일께요.”라고 대답했다.

다음날 그가 달려와서 내게 정말 좋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그는 정상을 회복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