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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에는 보응이 있다-식당에서의 경험

작자/ 정염

【정견망】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2001년 당시 나는 하얼빈 호텔(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요식업 일은 근무시간이 비교적 길다. 보통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해야 함을 안다. 때로는 초과 근무도 해야 하지만 상여금은 없다. 또 온갖 사람을 다 만난다.

어느 날 밤 십여 명의 사람이 왔는데 그중 여자는 한 명이었다. 그들은 큰 방에 앉아 술을 많이 돌렸고 안주도 여러 번 시켰다. 어떤 사람이 이것저것을 끝없이 말을 했는데 내가 그들에게 소리를 좀 줄여달라고 했다. 그중 한 명은 대화(大华)라는 무뢰한이었는데 늘 우리 식당에 오는 단골이었다. 그가 나를 가로막고 방문을 나가지 못하게 했다. 아울러 한때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있는 남자(지금은 안함)에게 내가 파룬궁을 한다고 말했다. 그 사람들이 나를 보고는 즉시 일어나서 나보고 연마하지 말라고 권했다.

나는 이상하게도 그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껴 그에게 파룬궁은 정법이니 소중히 하라고 했다. 그는 완전히 중공의 거짓과 폭력에 세뇌되어 연마하지 않겠다면서 무슨 왜곡된 사설이라는 등을 말했다. 나는 사리에 근거해 그와 논쟁을 벌였고 그는 마침내 조용해졌다. 그 사이에 무뢰한인 대화(大华) 역시 끼어들어 매우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또 감정적으로 사부님을 헐뜯는 말을 했다.

나는 사실 너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더 이상 들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 손으로 분노한 손으로 대화를 가리키며 말했다. “오늘 밤 12 시 이전에 보응을 받을 것이다!” 말을 끝내고 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때 옆에 앉아 있던 언니(일행 중 유일한 여자)가 얼른 나를 위로하며 말했다. “동생 너무 화내지 마! 사실을 말하면 나는 내심으로 당신들(파룬궁 연마) 같은 사람들이 진실한 말을 하는데 대해 정말 경탄해. 지금 세상에 누가 감히 바른 말을 하기 위해 천안문에 가겠어. 잘 연마해요, 내가 지지할테니!” 나는 고맙다고 하며 그 방을 걸어 나갔는데 눈에는 이미 눈물이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일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다음날 내가 8시 반경 출근했는데 어제 손님들이 많았기에 우리는 영화관으로 가서 물을 길어 그릇을 씻어야 했다. 그래서 먼저 출근했다. 이때 아래층에서 한 사람이 비틀거리며 올라오는데 누구일까? 보니 그 무뢰한 대화였다. 그는 2층에 올라왔는데 나는 어제의 일 때문에 그가 무슨 말을 할지 몰라 모른 체 했다. 그는 얼굴색이 매우 좋지 않고 어두웠으며 입으로 중얼거렸다.

“나는 정말 보응을 받았다!” 나는 그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는데 그가 먼저 내 앞으로 다가와서 말했다. “내가 어제 어떤 사람에게 세 번 칼을 찔려 피를 많이 흘렸고 아직도 배가 많이 아픕니다! 또 여러 바늘 꿰멨어요.”

나는 놀라 정신이 들어 아이구! 속으로 생각하기를 누가 사부님을 욕하라고 했소? 하지만 마음을 돌려 생각하니 그는 속인이며 진상을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또 그가 불쌍해서 한번 물어보았다. 그럼 병원에 가서 치료하니 좀 나아졌어요? 그는 여전히 화를 냈다. 나는 심태를 바로 잡고 가능하면 내 감정을 억누르고 수련인의 선량과 관용으로 이 일을 대했다.

나는 내심에서 우러나는 말로 했다. 화형, 당신은 사부님께서 전한 것이 바른 법, 불법임을 알지 않소. 역사상 바른 법을 박해한 사람은 좋은 말로가 없었지요!

천안문 분신사건은 장쩌민이 사람을 시켜 가짜로 만든 것이고, 그것으로 파룬궁 탄압에 대해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죠. 우리 사부님은 또 당신을 건드리지 않았으니 당신도 우리 사부님을 욕해선 안되지요! 이렇게 긴 시간 당신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않습니까. 진선인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지 않습니까. 아마 많은 일들은 당신이 모르니 말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는 자세히 들은 후 갑자기 안 것 같았다. 그는 한손으로 자기의 배를 가리고 매우 고통스러운 듯 말했다.

“내 배가 매우 아픈 것을 보시오! 이것이 큰 상처라는 뜻이오!” 내가 한마디 했다. “당신 지금 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승인하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끊임없이 외우며 도와 달라고 하세요!” 그는 겁이 난 듯 말했다 “그러면 될까요?” 내가 확실히 말했다. “되죠, 외우세요! 아마 곧 나을 거예요.” 나는 바위처럼 확고했다. 그는 안심한 듯 돌아가 쉬었다.

2,3일 지나서 그는 만면에 미소를 띠고 우리 음식점으로 들어왔다. 이층으로 올라와 우선 나를 찾아 말했다. “상처가 다 아물었어요. 약도 안 먹었고요(그는 사실 가난했다).” 내가 자세히 보니 사람이 정신도 좋아졌고 작은 눈은 이전보다 빛이 나고 있었다. 나는 진심으로 그에 대해 기뻤고 충심으로 말했다. “대법을 지지하면 복을 받고 대법을 박해하면 악보를 받습니다. 당신은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면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그는 깊이 고개를 끄덕였다. 기억하겠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대화의 나쁜 행동도 우리 음식점에서 많이 줄어들었다. 그는 평소 우리 집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을 놀렸기에 모두 그를 두려워하여 그만 보면 곧 도망가서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내가 비교적 바르기에 그는 감히 내게 과분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이후에 가능하면 좀 점잖게 옷을 입고 다니려 했다. 나중에 그는 흰 안경을 걸치고 등에는 종업원 가방을 메었다. 그가 키가 작았기에 매우 어울리지 않고 좀 우스웠다. 하지만 마침내 그는 변했고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또 며칠이 지나 내가 휴식하며 시내에 가서 일을 보는데 바쁜 중에 버스를 탔다. 그가 먼 곳에서 나를 보고는 나는 듯이 달려와서 인사를 했다. 나는 차에 오른 후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고 손을 흔들었다. 그는 비로소 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섰으며 나는 차에서 위안이 된 미소를 지었다. 구도된 생명을 위해 지은 충심의 미소였다. 그도 나를 보고 미소 지었는데 행복의 미소였다. 화면은 그 자리에 정지 되었고 현재까지 이따금 그 순간이 기억난다.

허스

부당한 곳은 지적해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