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6년 법을 얻은 제자다. 사존의 보호하에 온갖 비바람을 거쳐 오늘까지 걸어왔다. 중공사당의 파룬궁에 대한 19년의 탄압과 박해 중에서 나는 총 13년을 마귀굴속에서 지냈다. 그래서 매우 오랫동안 《/span>전법륜과 경문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시종 진선인을 기억하며 수시로 자기를 수련인으로 삼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건히 믿었다. 오늘 자기의 수련 경험을 써내어 동수와 교류하고 사존께 보고드린다.
1. 《/span>전법륜을 읽고 나서 생명의 갈 곳을 찾다.
나는 중공체제 내 처(處)급 직장의 책임자로 일생 중 적지 않은 일을 겪었다. 나는 지식청년이 되어 고향으로 내려간 적도 있고 병사가 되어 전투에도 참가했는데 일욕심이 매우 강한 사람에 속한다. 나의 전반생은 거의 칭찬의 소리를 들으며 지나왔다. 장기적으로 사당 문화의 주입을 받아 나를 철저한 유물주의자라고 생각했으며 사람들이 ‘신불(神佛)’을 말하기만 하면 미신이라고 여겼고 속세에서 조류를 따라 굴러왔다.
하지만 1995년부터 내 인생은 가장 낮은 골짜기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각종 억울한 일이 잇달아 닥쳐왔다. 회계감사, 기율위원회, 검찰원등이 다 나를 찾아왔고 꼭대기에서 갑자기 떨어져 내려온 나는 정신이 거의 붕괴될 지경이었다. 그때 매일 담배 피우고 술에 취해 있었다.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목숨을 버릴 생각도 했었다. 게다가 1975년에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앓았는데 요추 1-5번 디스크가 팽창하거나 튀어나왔고 요추 퇴행성성변, 류마티스로 인한 요천추 변형 등이었다.
법을 얻기 전에 20여 년간 나는 병마의 고통에서 시달리며 지나왔다. 당시 나는 요통 때문에 똑바로 설 수도 없었고 사지 대소 관절이 늘 부어 아팠으며 심할 때는 길조차 걸을 수 없었다. 날이 습하거나 비가 올 때는 더 심했고 매일 류마티스 약을 먹어야 했다. 30대부터 어깨를 쳐들 수 없었고 손도 들 수 없었으며 찬물에 닿으면 안 되고 쌀을 지는 일, 연탄을 나르는 일 등 모두 아내가 했다.
몸이 나빠지자 얼굴도 누렇고 수척해졌으며 정신도 위축되었다. 한번은 공안이 직장에 왔는데 까딱하면 나를 아편중독자로 볼 뻔했다. 그때 나는 거의 매일 병원에 입원해야 했으며 한번 입원하면 수개월이었다. 중의, 침구, 단방, 비방 등이 모두 소용이 없었고 나는 희망이 없는 고통 중에서 버티며 살았다.
아내는 나의 병을 위해 기공을 배워 집에 돌아와 가르쳐 주었다. 나도 적지 않게 연마했다. 1996년 어느 날 아내가 또 친구 집에 가서 어떤 공을 배운 후 내게 가르쳐 주려고 했다. 그녀가 친구 집에 가서 온 뜻을 설명하니 친구가 말했다. “나는 모모 공을 연마하지 않고 지금은 파룬궁을 배우고 있어.” 아내는 그 말을 듣고 얼른 자기도 연마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아내는 친구가 준 《/span>전법륜을 가지고 왔다. 아내가 돌아온 후 《/span>전법륜을 거실 탁자 위에 놓아두고 다른 일을 하느라 바빴다. 나는 책을 집어 들고 펼쳐보았는데 책 속의 글자가 모두 붉은 빛을 내고 있었고 매 글자가 다 입체적이었다. 이상한 나머지 나는 이 책을 단숨에 다 읽었다. 나는 책 속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에 완전히 탄복했다. 갑자기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일생에서 진정 추구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 덕에 내가 인생의 진리를 알게 되었고 내가 만난 모든 마난의 근원을 알게 되었고 내 마음은 활짝 열렸다. 나는 속으로 반드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결심했고 끝까지 수련하여 반본귀진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내가 《/span>전법륜을 한번 다 본 후 나를 20여 년간 괴롭혔던 류마티스가 갑자기 좋아졌고 약도 먹지 않게 되었다. 삼일 째 나는 담배 술 등 좋지 않은 많은 버릇을 끊었다. 진정 심정이 유쾌하고 번뇌가 없는 행복을 느꼈다. 신체도 가볍고 길을 걸어도 피곤하지 않으며 건물을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매우 가벼웠다.
대법을 얻은 후 나는 ‘대기발령기간’을 이용하여 전력으로 수련에 투입했다.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연공하고 8시에 또 퇴직한 사람들과 함께 연공, 법공부하고 저녁에 5장 공법을 또 한번 더했다. 어떤 때 가부좌를 두 시간 이상했으며 낮에는 시장에 가거나 밥 짓는 외에 모든 시간을 법공부에 읽고 베끼고 외우고 듣고 비디오 보거나 혹은 나가서 홍법을 했다. 99년 박해 이전에 직장에서 나에게 일을 배치해주지 않았으므로 거의 매일 법 속에 녹아들었다. 그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다. 아내도 내가 수련 전문가가 되었다고 했다.
2. 나는 연공인인데 연공을 안하면 되는가
1999. 7.20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나는 비교적 단단한 법공부 기초가 있으며 게다가 나는 일생 경험한 운동이 너무 많았으므로 이런 박해에 대해 일찍이 사상적인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박해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나의 견정한 신념을 전혀 흔들 수 없었다. 나는 갑자기 온 그 마난에 놀라 넘어지지 않았으며 탄연하게 공안에 대해 무수한 차례의 불법 심문, 48시간 유치, 대법 서적을 바치지 않아 집을 수색당하기, 직장에서 학습반 개최, 감옥에서 전화 감청, 뒤 밟기, 감시 주거 등등을 대했다.
2000년 나와 아내는 성 위원회에 가서 파룬궁의 진실한 정황을 설명했다. 그 후 체포되어 간수소에 갇혔다. 간수소에 도착하니 이미 새벽 3시였다. 잠시 잤다가 일어났다. 세수한 후 8시 경 감옥 대장이 나를 ‘승당(升堂, 정식 재판에 넘긴다는 의미)’으로 보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법칙이라고 말했다. 간수소에 들어오기 전에 나는 이미 승당이 얼마나 무서운 지 들어본 적이 있었다. 관을 넘어야 했다. 나는 수련인임을 생각하고 누가 감히 내게 어떻게 하라고 할 수 있는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당시 나는 당당했고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동시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중공이 나쁘다고 하는 것이면 반드시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가볍게 이 관을 지났다. 나는 자기의 심성이 법의 요구에 도달했기 때문에 사부님이 나를 보호해주신 것을 알았다.
다음날 감옥 경찰이 나를 찾아와 담화를 했다. 그는 내게 물었다: “당신은 지식이 있는 사람이고 정부에서 파룬궁을 연마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연마하는가?” 나는 평화로운 심태로 그에게 나의 성장 과정을 들려주고 어떻게 파룬궁을 연마하게 되었는지, 우리 일가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변화를 말해주었다. 나의 20년 넘은 류마티스가 나았고 딸의 간질이 좋아졌으며 아내의 내분비실조가 나았으며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인생의 진리를 알았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나는 오히려 사당이 나쁜 짓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반문했다. 반우파투쟁, 문화대혁명을 했는데, 최후에는 자기 스스로도 반우파는 과장된 것이고 문화대혁명은 십년간의 큰 재난이라고 말하지 않았소? 나는 또 그에게 말해주기를, 나는 군대에서 두 차례 전쟁에 복무했는데 75년의 소위 ‘사전(沙甸)반란평정’에 100여 명의 병사들이 죽었는데 ‘사인방’이 넘어진 후에야 억울함을 회복시켜 주었소. 부대는 오히려 군중을 진압한 하수인이 되었고 사인방의 ‘잔뿌리’, 군영의 일정 이상의 군관은 다 잡혀 들어갔소. 월남과 싸울 때는 전부 다 총알받이가 되게 풀어놓았소. 79년 월남 작전에서 10여만 명의 군민이 다치거나 죽었소. 최후에는 또 월남을 형제라 부르며 부대가 선혈과 생명으로 탈취한 산하는 또 남의 나라의 국토가 되었소. 당신이 말해보시오. 이게 다 뭐요? 현재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공정치 못하게 공안의 탄압을 받았고 나와 아내가 상방하러 갔는데 말도 못하게 하고 ‘치안을 교란한다’는 죄명으로 잡아들였소. 이것이 바로 법치요?”
아마 내가 한 말이 일리가 있다고 느꼈는지 담화 중 그가 말했다. “그래도 이왕 들어왔으니 이곳의 규범을 따라야 합니다.” 그는 세 가지 조건을 정했다. 첫째, 이 속에서는 연공을 허락하지 않는다. 둘째 파룬궁을 선전하지 않는다. 셋째, 누구도 파룬궁을 전수하지 않는다. 그가 말을 하자 나는 웃었다. 그는 “왜 웃소?”라고 물었다. 내가 말했다. “나는 본래 연공하여 들어온 것이요. 연공을 못하게 하면 안되오! 그럼 내가 들어온 것이 헛일이 아니오? 감옥소 사람은 모두 진정 나쁜 일을 한 사람들인데 내가 그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면 뭐가 잘못이오? 아울러 당신의 감옥 관리에도 좋지 않소!?”
그는 좀 생각하다 말했다: “좋소! 그러면 연공하시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쳐도 됩니다. 하지만 그들더러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나는 생각했다. 그들이 배우기만 하겠다면 나는 가르칠 것이다. 내가 말했다. “좋소! 그럼 당신은 감옥소의 사람에게 다 말하시오.” 그는, 좋소. 그래서 그는 감옥소 안에 가서 엄숙하게 선포했다. “당신들 잘 들으시오, 파룬궁(나를 가리키며)이 연공할 때 누구도 그를 교란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당신들은 파룬궁을 향해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좀 배우시오.” 첫날부터 나는 두목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했고 그는 특히 나에게 연공할 장소를 배치해주었다 나중에 전 감옥소의 사람을 이끌고 나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게 했다.
3. 나는 일하러 온 것이 아니라 대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다
2001년 나와 아내는 ‘세뇌반’에 의해 집을 떠나야 했고 나중에 공안에 잡혀 각자 노교소에서 2년간 있었다.
나는 단독으로 어느 대대에 배치되었다. 그들은 두 명의 포협(包夹, 감시자)을 보내 나를 감시했고 나중에 5명으로 증가했다. 대낮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24시간 나를 감시했다. 경찰은 포협이 내게 감화될까봐 염려해 늘 교체하곤 했다. 2년간 포협이 28명이나 바뀌었다. 처음 그들은 매우 긴장했다. 내가 그들에게 물었다: “경찰이 당신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자살하고 살인한다고 말하지 않았소?” 그들은 “그렇소!” 나는 “우리 스승님이 알려 주기를 살인과 자살은 모두 죄가 있다고 했습니다. 당신들 내가 살인할 사람처럼 보여요?” 그들은 “당신의 자비로운 눈빛을 보니 당연히 그렇지 않소.”
“나는 당신들이 장려금을 받고 빨리 돌아가기 위해서 일하는 것임을 알고 있소. 하지만 당신들이 정말 경찰이 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당신들에게 협조할 수 없소. 마지막에는 경찰은 당신들을 귀찮게 할 뿐이오. 당신들은 나를 찾지 못할 것이오, 만일 당신들이 할 수 있다면 경찰이 오면 당신들은 무엇이든 해야 할 일을 하시오. 경찰이 가면 나는 무엇이든 해야 할 일을 할 것이오, 서로 간섭하지 않기로 합시다.” 그들은 응낙했다. 이후 나는 그들을 경비원이나 기자로 대했다. 이런 포협들은 대개 마약 중독자이므로 가족들에게 많은 상해를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가족들도 그들을 잘 돌보지 않아서 경제적으로 매우 곤란했다. 나는 가능한 한 그들을 도왔고 동시에 그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말해주고 선악에 보응이 있는 도리를 말해주었다 그들은 잘 받아들였다. 어떤 자는 나에게 파룬궁을 배웠고 어떤 자는 내가 다른 동수에게 소식 전하는 것을 도왔다.
한번은 포협이 바뀌었는데 어느 날 밤 내가 일어나 가부좌하자 그가 와서 간섭했다. 여태 이런 일이 없었기에 나는 당시 그와 다투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이 다시 간섭하면 나는 경계선으로 가서 가부좌 앉을 것이오! 다른 포협이 얼른 그를 제지했다. 이때 나 역시 나의 선념이 충분치 않음을 알았고 그에게 이렇게 대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며 후회했다. 이상하게도 다음날 점심을 먹은 후 우리가 정원에서 이야기하며 놀고 있는데 당시 날이 매우 맑았다. 갑자기 번개가 우리 앉은 곳을 때렸는데 내 곁에 2미터 쯤 떨어진 (첫날 나를 간섭하던) 포협이 소리를 질렀다. 아이쿠! 그는 벼락에 허리를 맞아 일어설 수 없었다.
나는 다른 포협이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징벌 받는 거야!” 그래서 나는 파룬궁에 대해 나쁜 짓을 하면 보응을 받는다고 하며 당신은 이후 다른 사람에게 좀 잘 대하라고 말했다. 이 사건 후 사람들은 더욱 나를 존중했다.
노교소에 도착한 후 생각했다. 대법제자는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적극적으로 일(농사 일)을 하고 나에게 나누어준 임무를 미리 질적 양적으로 잘 완성했다. 하지만 포협은 나를 감시하기 위해 일을 하지 않았다. 3개월 후 어느 날 저녁 점검 때에 대대 교도원이 내가 일에 진지하고 책임감이 있고 고생을 겪을 수 있다고 나를 칭찬했다. 사람들에게 나를 따라 배우라고 했다.
이때 나는 돌연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다. 여기 무엇을 하러 왔는가? 그래서 대법을 실증하러 온 것이지 일하러 온 것이 아니지 않는가. 일을 거부하는 것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파룬궁 진상을 말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우선 일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래서 파룬궁은 중공 장쩌민의 박해를 받았고 나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잘못이 없는데 노동교양을 당하는 것은 불법이다. 동시에 포협을 향해 내가 일을 거부하는 계획을 알렸고 조장에게 내 태도를 명확히 했다. 또 그들에게 “만일 경찰이 당신들을 시켜 나를 끌어내라고 하면 당신들은 절대 하지 마시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당신들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오.” 그들은 이해와 지지를 표시했다. 포협도 나를 지지하기로 표시했다.
다음날 아침밥 먹을 때 내가 대열 앞에서 순조롭게 ‘일을 거부한다는 성명’을 낭독했다. 7시 일하러 나갈 때 나는 또 지도 경찰에게 내가 왜 일을 거부하는지 말했다. 그는 어떻게 나를 어렵게 하지 않았다. 8시가 되어 경찰이 출근할 때 대대 영도는 내가 일을 거부한다는 말을 듣고 누구도 나를 찾아오지 않았다. 나중에 교관 대장이 왔다. (그는 매우 사악하여 다른 사람이 다 무서워했다) 오자마자 나에게 위엄을 부리려고 나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 여기가 어딘지 알아? 일을 거부하는 것이 무슨 행위인지 아냐고?”
나도 큰 소리로 말했다. “이곳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오. 나는 진선인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니 죄가 없소. 당신들은 나를 교양하여 어떤 사람으로 만들려는 것이오?” 말이 막 떨어지며 곧 의식했다. 이런 경찰도 역시 속아서 해를 입은 사람이다. 그들을 사악 쪽으로 밀수 없으며 역시 구도해야 한다.
곧 냉정해졌고 평화롭게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속은 것입니다. 나도 당신과 잘잘못을 따지지 않겠소.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며 노교소의 경찰에 대한 것도 아니며 내가 겨냥한 것은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입니다. 우리 둘 사이에는 무슨 큰 원한이 없으며 또 당신도 내 일에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도 나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지 마시오. 당신이 얼른 상급에게 보고하면 당신의 일이 아닙니다.”
아마 그가 생각해보니 옳다고 생각되었는지 몸을 돌려갔다. 한 시간 후 교관 대장이 또 왔는데 이때 그는 원래의 태도가 많이 달라져 내게 미안한 척 말했다: 당신이 일하러 나오지 않으면 그만이오. 옥사에서 잘 쉬시오, 그 후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가 진일보로 파룬궁에 대해 이해가 있도록 했다. 이후 그는 다시는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나는 줄곧 일을 거절하고 노교에서 해방되었다.
4. 진선인을 말하는데 무슨 나쁜 점이 있는가
2012년 나는 또 공안에게 재차 잡혀 간수소에 들어갔다. 속으로 내가 누락이 있어서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며 이왕 들어왔으니 이곳을 새로운 수련환경이라고 하자. 어쨌든 무슨 장소든지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해야하니 이곳의 생명 역시 구도되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단단히 기억했다.
슬퍼하지 말라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지니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음이라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span>홍음2>
처음에 내가 과도소(过度所, 임시교도소)에 갇혔을 때 나중에 경찰이 나를 찾아와 담화했다. “당신이 과도소에서 바쁜 나를 많이 도왔소, 게다가 경찰과 의사도 모두 두통거리인 모모를 당신이 개변시켰으니 나는 정말 파룬궁에 탄복합니다. 다만 다른 감옥 속의 주씨 경찰이 당신을 그 감옥소로 가라고 하는데 그가 관리하는 감옥에는 사형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범인은 무엇으로도 관리할 수 없고 따르지 않으며 폭력으로 경찰을 습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몇 명의 문제가 큰 건달들이 늘 싸우며 관리하기 힘듭니다, 당신이 가서 일 좀 해보시오.”
아울러 말하기를 당신 내일 정시(매일 4개 발정념 시간을 말함)에 연공하면 내가 그를 교대하겠습니다. 내가 말했다: 그래요! 어디서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의 감옥에 간 후 사형수가 있는 감옥은 일을 하지 않으므로 경찰은 나더러 그들에게 채근담과 도덕경을 말해주라고 했다. 나는 당연히 기꺼이 하겠다고 했고 매일 사람들에게 두세 시간 말해주었다. 본래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모두 불가 도가와 유가의 인간이 되는 도리이므로 나는 그것으로 대법 진선인이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해주었다.
어느 날 감옥 경찰은 나를 사무실로 불러 물렀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이 그들에게 진선인을 말해주었다고 하더군요? 나는 그렇다고 하면서 반문했다. “진선인이 뭐 나쁜 것 있습니까? 이것은 인류사회의 보편적 가치이며 사람이 되는 유일한 표준이 아닙니까! 내가 그들에게 진선인을 알려 준 후 감옥소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사람은 갈등이 있으면 모두 남을 원망하는데 그들은 모두 스스로 찾는 법을 배웠습니다. 당직원(감옥두목)은 이전에 걸핏하면 사람을 욕하고 싸웠는데 그 때문에 족쇄를 채웠는데 현재는 사람을 염려하는 정도로 변했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자기의 문제를 보는 법을 배웠고 다른 사람 의견을 듣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의견 제시하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누가 그에게 의견을 제의하면 계란 하나를 주었습니다.”
감옥이 전부 서로 관심을 갖고 도우며 화목해졌다. 나는 사형수(강간 살인으로 잡혀왔다), 강도, 싸워 들어온 사람들이 변한 정황을 말해주었다. 사실 이런 것을 그는 다 알고 다 보았다. 그는 내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그들을 감복시킨 것에 감복했습니다. 특별히 그 건달 말이오, 이전에 그가 감옥에서 사흘마다 사람과 싸워 늘 남을 업신여기고 일이 없어도 만들어 나는 그 때문에 매우 골치가 아팠소. 뜻밖에 그가 변하여 다른 사람이 그를 때릴 때 그는 맞싸우지 않고 또 내게 말하기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말했소” (나중에 경찰은 그를 생산 조장을 삼았다).
나는 말했다. “나는 그리 큰 능력이 없습니다. 모두 나의 사부님이 가르친 것이고 그들은 진선인에 따라서 한 결과입니다. 나는 파룬궁의 요구에 따라서 그들에게 말해야 할 것을 말하고, 해야할 것을 한 것뿐입니다.” 마지막에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말한 것은 나는 좋은 줄 알고 있소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내가 당신이 그들에게 말하도록 하겠소. 하지만 당신도 진선인을 입에 달고 있진 마시오. 필경 이것은 위에서 싫어하는 일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가 한 말이 말이 맞는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해도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야 한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다른 어느 감옥에서 늘 패거리로 싸웠기 때문에 여러 번 단체로 ‘엄격한 관리’를 당했다. 밥먹고 세수하러 바람 쐬고 세숫가로 가는 외에 기타 시간은 모두 실내에 있으며 텔레비전 시청도 불허하고 반찬도 살 수 없었다(간수소 내의 생활이 나쁘므로 반찬을 팔아 돈을 번다). 하루 종일 나무판자에 앉아 있어야 한다. 이 감옥소의 경찰도 나더러 그의 감옥에 가서 그들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해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왜 법을 범해 이곳에 들어왔는가 하면 이유는 당신들이 진정한 자기가 후천적인 무신론의 영향을 받아 신과 부처가 있음을 믿지 못하고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 것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하늘도 두렵지 않고 땅도 두렵지 않으며 감히 후과를 돌보지 않고 나쁜 짓을 하는 것입니다. 명리를 위해 싸우며 기분으로 사는 관념에 대체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이 싸울 때 상대방을 사지에 처하게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지만 현재 당신들은 대다수 후회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신들은 내가 말해주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느낄텐데 모두 당신의 진정한 자기의 그 일면이 나쁜 짓을 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똑똑히 알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은 불성(佛性)이 있는 동시에 마성(魔性)이 존재한다. 사람이 도덕적 규범과 단속이 없는 하에서 한 일은 곧바로 마성이다.” 《/span>정진요지
당신들 현재는 불성의 일면이 나온 것이며 그래서 당신들은 진정으로 자기가 누구인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마성이 나올 때 그것을 억제하면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사람이 덕을 잃는 일을 많이 하면 벼락을 맞습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일어서서 보고했다. 내가 바로 벼락을 맞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가 사람들에게 왜 벼락을 맞았는지 말해줄 수 있는가 했다.
그는 말했다. “내가 어렸을 때 나쁜 짓을 좋아하고 낭비했으며 밭이랑 사이를 걸어가면서도 낫으로 양쪽의 곡식을 훑었습니다. 과일을 훔쳐 먹고 과수원을 지키는 원두막 지기 노인이 앉은 방석에 바늘을 놓아 그가 찔려 아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권했다. “정말 나쁜 일을 하면 안됩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진실입니다.”
이렇게 하여 감옥의 사람이 많이 바뀌었고 싸우는 일이 줄었고 경찰도 걱정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다른 감옥에서도 일이 없을 때 다투어서 나를 불러 그들에게 말해달라고 했다.
현재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심이화’에 새로운 인식이 있다. 사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공능이 있다. 정말로 자기를 연공인으로 여기면 자기의 심성 제고에 따라 당신 주위의 환경, 주위 사람이 모두 당신의 소원을 따라 바뀔 것이며 일체 일은 좋은 방향으로 변할 것이다. 이것이 아마 사부님이 말씀하신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일 것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8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