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1. 진화론 관념을 타파하다
장기간 무신론 및 공산국가의 선전 교육을 받고 자랐고 진화론이 공산국가에서 크게 유행했기에 사람들은 잠재의식 중에서 진화론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게 되었고 수련인도 이런 잔존 요소의 저애를 피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알려주셨다. “당신들 알다시피 지상에는 많고도 많은 식물, 동물, 물질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당신들은 사과, 바나나, 귤, 포도가 있는 것을 알고 있고, 당신들은 또 호랑이, 사자, 토끼, 양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당신들은 또 많고도 많은 각양각색의 나무, 식물, 꽃이 있음을 알고 있다. 기타의 공간에도 있다. 아득히 먼 동등한 층차의 천체에 지구와 비슷한 별나라에도 역시 있다. 그럼 낮은 층차의 입자는 높은 한 층의 입자의 조합이므로 더욱 큰 이런 입자에 역시 이러한 동물, 식물, 물질이 있다. 하늘의 그 사과는 거대하기로 아마 별나라보다도 더 클 수 있다. 낮은 별나라의 그런 사과는 고층 입자의 큰 사과 속의 입자가 아닌가? 그렇다. 지상에 사자가 있고 하늘에도 사자가 있으며 더 높은 데 또 사자가 있다. 지상에 사람이 있으면 하늘에도 사람이 있으며 더 큰 데 또 사람이 있는 것으로, 비할 바 없이 거대하다. 생명은 왕이 있다. 다시 말해서 매 하나의 생명은 모두 왕이 있다. 이 생명의 왕이 바로 그 입자의 가장 큰 한 층이다. 그 아래의 일체는 같지 않은 크고 작은 입자에 분포되어 있다. 가장 큰 한 층 입자의 구체(球體)의 생물, 즉 일체 생물의 왕, 그것의 입자는 모두 그것 이하의 각개 층차 중에서 표현될 수 있다.”[1]
내가 깨달은 것은 이렇다. 생명의 규율은 생로병사이고 우주의 규율은 성주괴멸이다. 매 한 생물종에는 각자 자기의 속성과 귀속처가 있다. 마치 이 우주의 만사만물(萬事萬物)이 오행으로 구성된 것처럼 배후의 요소와 신력(神力)이 없다면 멋대로 다른 일종의 물질로 전화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든 일체에는 진화가 존재하지 않고 단지 변이(變異)만 있을 뿐이다. 생명이 되돌아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대법뿐이다. 이 한층 진화론이라는 썩은 사물을 제거한 후 물질과 우주의 구조에 관해 오로지 대법이 내 대뇌에 알려준 것만 있어서 현대 교육의 일체가 더는 나를 교란하지 않았다. 또 수련의 목표에 대해서도 비할 바 없이 확고한 신심(信心)이 일어났다.
2. ‘색욕’에 대한 수련
우리는 생명과 인체에 대한 색욕의 위해(危害)를 알고 있다. 하지만 수련하자면 또 이처럼 매우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알려주셨다. “물론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러나 그것들은 필경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였는데, 대법제자는 더욱 마땅히 더 잘해야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마난에 부딪힐 경우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 가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낡은 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
사부님께서는 여기서 반복적으로 제자들에게 억지로 더해진 일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으로 마치 ‘안으로 찾음’과 마찬가지로 대법의 법리이며 제자는 자기를 실천할 뿐이다. 하지만 우리 많은 수련인들은 확실히 인식하지 못하고 매우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오히려 벗어나지 못한다.
내가 이 한 층의 법리를 인식한 후 어느 날 정오 휴식 때 이런 색욕의 염두가 또 끊임없이 솟아나왔다. 겉보기엔 전에 내가 보았던 색욕의 좋지 않은 것들이 반영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승인하지 않는다”는 법리로 이런 염두들을 부정했고 자신이 아님을 부정했다. 몇 차례 후 이런 염두들이 마침내 패멸(敗滅)되었다. 이후 이런 것들이 다시 와서 교란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3. 법을 외울 것을 건의
명혜망에는 법을 외운 체험에 대해 많이 있는데 나 역시 체험이 많다. 여러분의 경험에 따라 속도를 추구하지 말고 매일 가급적 많이 외우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기를 대조하면 내 생각에 아마 좋은 수확이 있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날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2004년 시카고법회설법》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