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제련(張傑連)
중공을 직접 와해시키는 3대 옭매듭
중공에겐 비록 수많은 매듭이 있지만, 내부에서 폭로된 소식으로 볼 때, 현재 3대 옭매듭(死結)이 가장 급소를 찌르는 죽음의 매듭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것은 민간에서도 공개적으로나 혹은 사적인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중공의 3대 사망 매듭은 각각 《구평》, “탈당”, “장기 적출 사건”이다.
현재 다른 각각의 인권 박해에 대한 폭로와 비난, 예를 들면, 중국내 민권 항쟁, 6.4 진상 및 파룬궁과 기타 종교 단체에 대한 보편적 박해에 대한 보도 성원 등에 대해, 국내외에서 강력하고 통일적인 비난 여론이 조성되지 않으면 중공의 태도는 “어떠한 비판에 대해서도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혹은 “내가 깡패인데 누굴 두려워하랴!”이다.
그러나 중공이 아무리 많은 돈을 써서 여론을 봉쇄할지라도 유독 구평, 탈당, 장기 적출 사건은 어떻게 해도 넘을 수 없는 높은 문턱이다.
이 세 가지는 중공에 대해 말하자면 근본적으로 협상이나 타협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 세 가지는 근본적으로 무슨 격식을 차리는 말이 필요 없이 직접 중공이 국내외에서 생존을 의지하고 있는 기초 환경을 와해시킬 것이다. 하늘이 사악한 영을 멸하려 하기에 사명은 초연한 것이다.
《구평》, “탈당”과 “장기 적출 사건” 국내외 호응
《구평》과 “탈당”은 안팎으로 대응하여 중국인 내부의 정신 각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양인들의 사고방식은 비교적 복잡하며 이해득실을 따지는데 있어 주도면밀하다. 더불어 중공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당 문화가 사람들의 도덕 표준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현실과 함께 뒤섞여, 현재 중공의 본질을 분명히 설명하여 사람들의 공명을 얻자면 사람들을 일깨우는 선념과 용기로, 부득불 《구평》이란 9편의 특별한 문장이 발표된 후에야 비로소 완수할 수 있다.
《구평》은 중공 사교의 본질적인 귀속 문제를 해결했고, “탈당”은 자연스럽게 사람의 마음이 올바름으로 돌아가 스스로 평안을 구하려는 실천과정이다.
《구평》의 끊임없는 전파, 천만 탈당(탈단) 돌파, 중공 내부 인사들의 이런 심적 동요와 형식상의 심령의 이탈은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멸망의 임박이다.
물론 어떤 경우에 내부 붕괴는 외부의 충전을 통해 지탱할 수 있다. 중공은 저렴한 시장이란 유혹과 속임수로 서방 국가들을 끌어들인 후 자신의 허리띠로 묶어버렸다. 아마 현재 중공의 유일한 환상은 중공이 죽음의 곤경에 직면한 중요한 시각에 서방세계는 단지 “형제를 하나로 끌어 모으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서방 국가도 각성제가 필요하며 이익과 탐욕에 눈 먼 서방세계에 강력한 충격이 필요하다. 마치 거리에서 요염한 여자가 유혹할 때, 옆에서 작은 목소리로 “저 여자는 에이즈환자이다”라고 말해준다면, 아무리 탐욕스런 난봉꾼일지라도 놀라서 혼비백산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서양인들의 직접적이고 표면적인 사고방식이 구체적으로 중공 역사의 허위와 변덕스러움에 바로 융합하기 힘든 것처럼, “중국인들의 소란”은 일반적인 서구인들이 영원히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길 원치 않는 항목이다.
서구인들의 사유 방식에 따르면, “중공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서 결여된 것은 바로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이미 파룬궁 수련생들이 설명하였다.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이 일단 전면적으로 입증되면, 서양 판 “구평”과 “탈당” 2가지가 하나로 융합되어 중공을 이탈하는 정신적 각성을 유발할 것이다.
“생체 장기 적출”은 설사 사형수라고 할지라도 두말할 나위 없이 극도로 비인간적인 행위이다. 하물며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하여 진압이란 미명하에,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는 중공의 행위는, 정상적인 생존 환경 하에서 반인성적이고 반인류적인 짐승 같은 행위로, 이런 일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단지 죄악에 대한 입증이다.
비인간적인 야수성이 있어야만 비로소 이런 큰 죄악을 저지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비인간적인 짐승과 동료가 된다는 것은 마치 아기 인육을 먹는 “사람”과 같은 밥상에 둘러앉아 서로 젓가락질을 하는 것과 같아, 서방이 아무리 이윤만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인간 본성의 이런 심리적 압력을 견뎌낼 순 없을 것이다.
또한 “생체 장기 적출 사건”에서 명실상부한 외부의 합공을 볼 수 있었으니 중공이 어찌 매우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비록 상당수 서구 이익 집단이 여전히 “모르는 것이 약”이라거나 “그리 분명하지 않다”는 식으로 어물쩍 회피하려 하지만, 이는 하늘이 자체적으로 무덤 파는 사람을 안배한 것으로 이 역시 사람의 마음을 시험하는 하늘의 테스트이다.
유럽 의회 에드워드 부의장이 중국 진상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 말한 것처럼 “일단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을 입증하게 된다면 중공의 베이징 올림픽은 서방의 보이콧을 받을 것이다.
이때 올림픽 보이콧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반인성적이고 반인류적인 범죄 행위를 저지른 무리와 함께 공생하는 것은 전 세계인들의 윤리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다. 이익을 중시하는 서구의 대 중국 정책도 어쩔 수 없이 대폭 조정될 것이다. 중공의 “외부 원조를 차단한다”는 다른 환상 역시 연달아 철저히 파멸될 것이다.
《구평》과 “탈당”에 대해 침묵하는 중공
《구평》과 “탈당” 그리고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의 치명적 힘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중공 자신이다. 그러므로 중공이 채택한 전술은 침묵하는 것이다.
특히《구평》에 대한 침묵은 아주 길어서, 아직까지도 중공 관방의 공식적인 대응이 없으며 단지 비밀리에 가장 엄격한 수단을 통해 조사를 금지하고 있을 뿐이다. 단지 이 한 권의 책 때문에 형벌을 받는 사례가 부지기수이다.
“탈당 흐름”에 대해서도 중공은 침묵하고 있다. 그 동안 중공 중앙조직부에서는 “소문을 반박”하고자 했으나 그 결과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 되었고 급기야 서둘러 입을 닫아 버렸다. 이후 중공의 행태는 바로 해외에 스파이들을 침투시켜 회의론과 탈당 무효론을 퍼뜨리게 한 것이다. 그러나 탈당(탈단)의 진실성을 가장 확실히 믿는 것은 사실 중공 자신이다. 중국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당원(및 단원/대원)을 확대시키는 것은 바로 중공의 걱정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생체 장기 적출” 대응 도리어 중공의 죄악 입증
비록 상술한 두 가지 사건에 대해서는 순전히 중국의 일로 중공은 필사적으로 침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생체 장기 적출”과 같이 아주 민감한 사건에 대해서는 중공 역시 경솔하게 공개적으로 정면 대응을 하려 하진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암암리에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위해 전력으로 대응할 것이다.
올해 3월 “대기원”에서 증인이 나타나 선양시 쑤자툰에 몇 년 전부터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이 있었다고 폭로한 이후, 중공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문에 발표를 했다. 그러나 줄곧 중국 민중들에게는 알리지 않았고 비밀리에 즉시 쑤자툰에 대해 전면적인 정리를 했다. 2주 후 몰래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친 공산당 언론인을 참관하도록 초청하여 한바탕 쇼를 연출했다.
그러나 중공이 쑤자툰 사건을 은폐할 무렵, 전반 “생체 장기 적출 사건” 조사는 재빨리 중공 노동교양소 및 그 관련 병원으로 전면적으로 전환되었다. 해외 조사 보고서 가운데는 많은 가치 있는 전화 녹취록과 중공 스스로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남겨놓은 각종 문서와 웹 페이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이 최근 몇 년 동안 일약 세계 장기 이식 센터가 된 사실이나 민간에서 “장기를 구하고 싶으면 중국에 가라”는 내용이 광범위하게 전파된 것, 그리고 해외 의사들이 부러워하는 중국의 풍부한 장기 소스는 이번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의 배경에 확실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각계 인민들이 제공한 추적 조사 실마리가 끊임없이 해외 웹 사이트에 공개되고 있으며 국제 조사 위원회의 설립과 독립 조사단 조직, 사회의 열렬한 반향으로 중국에 가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조사를 위해 중국에 들어가기 위한 비자 신청이 중공 영사관에 쌓여있다.
전대미문의 강대한 압력에 직면하여 중공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중공은 한 걸음 물러나, 이전에 부인했었던 가족 장기 기증에서 일부 사형수 장기의 사용을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사형수 장기 사용까지 인정했다. 또 처형된 모든 사형수들을 합쳐도 실제 장기 이식 수량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하자, 최근에는 또다시 대량의 교통사고 사망자들 역시 장기가 적출되었다고 밝혔다. 물론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 적출 만행을 저질렀다고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기간에 중공은 국제적인 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이식 관련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도리어 3개월 이후에 실시한다고 못 박아 장기를 이식하는 대형 병원에서는 연장근무를 해가면서 갑자기 이식 수술이 폭증하게 했다. 더욱 의심스러운 것은 범죄 증거의 소각으로, 군대의 전국 장기 이식 대회가 연기되었고 형세를 회피하고 있다.
“생체 장기 적출 사건”이 폭로된 지 3개월 동안, 사건의 맹렬한 발전 기세는 중공의 예상을 크게 벗어났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중공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해결책은 바로 쑤자툰를 정리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중공이 결백하다는 성명을 발표하게 하는 것이었다. 현재 캐나다 국제 독립 조사단은 정식으로 중국에 들어가 독립 조사를 할 것을 신청한 상태이다. 중공은 실제로 계속해서 침묵할 수 없다. 그러나 중공이 여전히 바라는 것은 국제 사회의 주의력을 쑤자툰에 단단히 못 박아 두려는 것이다. 중국 민중들에 대한 제한적인 공개 이 정도는 중공이 충분히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6월 9일 건강보 제2면에서 화웨이(華微)는 중공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신문에 공개적으로 “생체 장기 적출 사건”에 대응하여, “쑤자툰 비밀수용소 사건은 허구”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이 글의 특징은 단지 쑤자툰만을 이야기하면서 6000명이 먹고 살 공간이 부족하다고 크게 다루면서, 쇼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대사관 참관단의 성명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밝히고 사건의 발전 시간 및 과정을 회피했다. 이는 마치 어제 발생했던 일이 오늘은 사라진 것처럼 앞뒤 두서가 맞지 않아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
이런 대응은 사실 좋은 징조이다. 이는 중공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인데 움직이면 일수록 매듭은 더욱 단단히 조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단지 그 뚜렷한 허점만을 골라 어떻게 잘 가려내야 할지에 대해서만 살펴보고자 한다. 문장에서는 “”쑤자툰 비밀수용소 사건”의 중요한 실마리는 쑤자툰 혈전 병원 의사와 그 아내가 증언한 내용이지만 혈전병원 부원장 장위친(張玉琴)은 병원에는 아예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고 명확하게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실마리를 부정하기만 하면 중공은 벗어날 수 있는가?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일에 대해, 단지 병원에서 아예 이 두 사람이 없다고 명확하게 지적했다는 장위친의 말을 인용하기만 하면 끝 나는가? 두 사람이 병원에 없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런 핵심적인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성과가 없다.
병원에는 확실히 많은 의사들과 그 부인들이 있다. 그럼 이 병원에 두 사람이 아예 없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에 근거해서 내린 결론인가? 수술 집도의사는 공개적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렇다면 병원 측에서는 분명 그들의 이름을 통해 병원 직원 명단에서 이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두 사람이 없다고 입증했을 것이다.
그러나 증인들은 실명을 공개한 적이 없는데 병원에서는 어떻게 그들을 알고 있는가? 병원에서 다른 루트를 통해 (예를 들면 국가안전부) 그들의 이름을 알아냈단 말인가? 그러나 병원 직원이 아닌 다음에야 이름을 공개한다고 해도 바로 알 수 없다. 병원에서 모두 그들이 병원직원이 아니라고 했다고 해서 또는 사람들이 모두 증인들이 헛소리를 했다고 하여 입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공에 의해 국가의 적으로 간주된 증인들에게 그들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
다시 말해 병원 직원이 아니면 증인들은 어디서 왔단 말인가. 만약 증인들이 병원 직원이 아니라면 해외에 나오기 전에, 그들이 어느 지방에서 살았을 것이다. 만약 안전국에서 그들의 행방을 찾고자 한다면 이는 아주 쉬운 일이다. 그렇다면 중공은 증인들이 원래 다른 지방에 있는 어떤 직장에 다녔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증인들의 증언을 모두 뒤엎을 수도 있다.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일에 대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중공 국가안전국에서 여전히 돕지 않았다는 것은 실제로 이렇게 도와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위친은 어리석게도 두 사람을 부인하는 동시에 사실은 그들이 병원 직원이었음을 강력하게 인정한 셈이다. 그러나 그들은 왜 사실을 은폐하여 거짓을 말하고 감히 증인을 인정하지 못하는가? 첫째, 증인이 말한 것이 진실이므로 서둘러 깨끗이 치워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 증인의 증언은 아마 다 끝나지 않았을 것이고, 더 두려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증인들이 실명을 공개한다면, 더 조급해지고 중공은 결말을 짓기가 더 어렵게 된다.
중공이 한 마디 말로 중대한 실마리를 얼버무리려는 것은 매우 가소로운 일이다. 이 한 마디 말에 근거하여 우리는 쑤자툰 혈전 병원이 바로 “생체 장기 적출 사건” 병원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쑤자툰 역시 하나의 서론에 불과할 뿐이며, 중공에게 서둘러 전국으로 시선을 돌려 한 곳 한 곳을 천천히 수습하도록 충고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 조사단체에서 중공에게 그렇게 많은 시간을 주겠는가? 하늘이 중공을 멸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주겠는가?
3대 옭매듭은 중공이 벗어나기 어려우며 그 중 어느 매듭이든 단단하게 그것을 옭죄게 되면 중공은 곧 숨이 끊어지게 될 것이다.
중문: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6/19/38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