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김옥(金玉)
[정견망〕
책을 보고 법공부하는 중의 신기한 일
1999년 보배 책 “전법륜”을 청해온 후 나는 목마른 사람처럼 학습하였는데 보면 볼수록 보고 싶었고 매일 3강씩 배우고 3일에 한 번씩 다 보았는데 온통 사람이 불법 중에서 목욕하여 내 세계관에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고 신체가 점점 건강해졌으며 마음도 점점 상쾌하고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것이 너무 좋아서 내 마음속에 “전법륜”이 들어갔다고 인식했다.
그러나 중공사당 무신론의 독해가 너무 깊어 그때에는 오성이 차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법륜”은 매 글자마다 모두 금빛이 반짝인다는 것을 보고 나는 그때 하늘이 높은 줄 모르고 이 흰 종이 검은 글자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약간 의문이 생겼다. 어느 날 밤 세 강의를 공부한 후 이미 밤 1시가 넘었는데 이때 갑자기 책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았다. 잠깐 있다가 붉은 빛이 나고 잠시 후에 노란빛을 내고 잠시 파란빛이 나오고 다채로운 빛이 바뀌면서 나타나는데 매우 신기했다.
또 한 번은 어느 하루 마음을 조용히 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설법”을 보고는 감수가 매우 깊었다. 밤에 잘 때 꿈속에 사부님께서 내 방에 오신 것을 보았는데 아주 높고 컸으며 내 손을 잡고 만면에 웃음을 띠우셨다. 나는 그때 몸의 매 세포가 모두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깨어난 후 사부님께서 내게 책을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고무하심을 깨달았다. 가끔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한 두 시간 책을 보면 한 갈래 열기가 온 몸을 관통하고 신체는 안에서부터 밖으로 매번 진동하는 등 각종 말하기 어려운 미묘한 감각이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몸을 청리해 주시는 것을 안다. 간혹 책을 보다가 온 얼굴에 눈물이 가득 흐르는데 나 자신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에 동화된 감동인 것 같다. 각양각색의 체득은 정말로 너무너무 많으며 사람의 언어로 대법의 수승과 신기함을 표현할 수 없다.
교도소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
2001년 11월 나는 거리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교도소에 감금되었다. 나는 교도소에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기에 나와 함께 감금된 죄수 황모모와 위모모는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자발적으로 나를 보호하고 또 나에게 몰래 5장 공법을 배웠는데 그녀들의 몸에서도 대법의 신기한 초상(超常)적인 일이 나타났다.
황(黃)씨 여인은 40여 세인데 귀가 어두워 그녀와 말할 때면 그녀의 귀를 향해 큰 소리로 불러서야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 그녀는 나와 함께 연공할 때 소장이 그녀에게 연공하지 못하게 하자 몰래 연공했다. 두 주일이 지난 후 그녀의 청력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서 소장도 매우 신기해하면서 다시는 그녀가 연공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았다. 그녀는 내게 자신이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다고 했다, 본래는 집으로 돌아간 후 사람을 찾아 복수하려 했지만 지금 감옥에서 파룬궁을 만나 그녀의 귓병을 고쳐서 화를 복으로 얻었기에 다시는 그 사람과 따지지 않고 참겠다고 했다.
여(余) 모모는 장기 복역수였는데 감금된 시간이 비교적 길어 대법제자를 많이 접촉해서 대법에 대해 매우 호감이 있었고 은밀히 대법제자를 지지했다. 그녀는 담결석이 있었는데 자주 발작하여 당직실에는 그녀를 위해 언제나 진통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그녀의 결석이 갑자기 발작해서 소장은 그녀에게 진통제를 먹였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아파서 큰 소리로 외치며 죽겠다고 말하면서 침대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끊임없이 침대를 두드렸는데 전신에 진땀이 줄곧 흘러내렸고 심히 아파서 몰골이 변했다.
간수소의 두 소장은 밖의 작은 창문으로 초조히 보면서 그녀가 그렇게 고통스러워해도 속수무책이었다. 나는 그들을 향해 말했다. “사람이 이렇게 되었는데 병원으로 빨리 데리고 가세요.” 그들은 말했다. “한밤중에 상급의 승인도 없이 누가 그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갈 수 있겠어요?” 좀 지나서 그들은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당신 파룬궁은 공이 있지 않아요? 무엇 때문에 그를 치료하지 않아요?” 나는 말했다. “우리 파룬궁은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나 그녀의 이런 죽는 모습을 보고 구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녀는 평소에 대법을 믿었기에 사부님께 청해서 시험 삼아 해볼 수밖에 없어요.”
나는 오른손으로 왼손바닥에 파룬 하나를 그려 그녀의 아픈 곳을 누르자 기적이 나타났다. 순식간에 그녀의 큰 고통이 없어졌고 내 손을 아직 거두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비명소리가 갑자기 끊기면서 한나절 만에 정신이 돌아와 아프지 않고 다 나았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급히 두 손을 합장하고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 두 소장은 이 신기한 일을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정말 공이 있네요, 정말로 공이 있어요. 이후 당신이 연공해도 우리는 상관하지 않을게요.” 후에 교도소의 다섯 사람은 매일 나를 따라 파룬궁을 배웠는데 그들은 정말 상관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 매우 공손했다, 나는 나온 후 그들을 찾아가 진상을 몇 번 했는데 그들은 모두 3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를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고 또 이후에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 집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집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시일이 너무 지나서 아주 많이 기억나지 않는데 지금 기억나는 몇 개를 예로 들겠다.
어느 한 번은 내가 물을 끓일 때 제수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세 시간 넘게 말했다. 나는 물이 끓었다는 생각이 나서 황망히 주방에 달려가 보니 가스불이 이미 꺼져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물도 데워져 있었다. 또 한 번은 압력솥에 국을 끓이고 있었는데 압력솥이 너무 낡아서 기압도 매우 높았기에 솥뚜껑이 열려서 끓는 국이 내 온 얼굴과 몸에 튀었다. 나는 그때 놀라 멍해졌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고 화상도 입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옷을 빨고 있는데 물이 바닥에 쏟아져 일어서자마자 발이 미끄러져 넘어졌고 뒷머리를 땅에 부딪쳐 깨지는 소리가 났다, 가족들은 놀라서 재빨리 나를 부축해 일으켰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내 곁에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안다.
시어머니는 90여 세인데 매일 대법 책을 보지만 연공은 하지 않는다. 어느 날 혼자 집에 있던 그녀는 화장실로 갈 때 넘어졌다. 일어나려고 해도 일어나지 못했는데 후에 어떤 사람이 부축해서 일어났다. 그녀는 얼굴이 약간 아파서 넘어져 상했는지 거울을 비추어 보았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다. 그때 그는 방금 그를 부축한 사람이 사부님인 것이 생각나서 방마다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두 손을 합장하고 많은 감사를 표시했다. 그 후 그녀는 우리에게 말했다. “만약 사존님께서 보호하시지 않았다면 90이 넘은 내가 한 번에 넘어져 딱딱한 벽돌에 부딪치면 단번에 숨이 넘어가지 않겠느냐? 적어도 골절되거나 중풍, 뇌진탕에 걸리지 않겠느냐? 어떻게 아무런 일이 없겠느냐 ?
2002년 후반기에 딸의 결혼으로 급히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는데 목공을 좀 서두르게 되었다. 도장공이 칠을 할 때 주방의 원형 반달자(방 천정에 목재로 용골을 만든 후 위에 다시 다른 목판 또는 석고판 등을 덧댄 것)의 왼쪽이 크게 처진 것을 발견했다. 나는 급히 전화를 걸어 목수에게 다시 수리해 달라고 했는데 이틀이나 걸렸다. 그러나 인테리어가 거의 끝날 때 오른쪽의 반달자도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는 이틀 후면 이사해야 했고 딸의 결혼식도 나흘밖에 남지 않았기에 나는 급하기도 하고 화도 나서 그날 저녁 목수를 불러 현장을 보게 했다. 이번에 나는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 목수가 일에 책임을 지지 않고 질을 중시하지 않아 내게 손실을 주었다며 질책했다. 그는 자신이 도리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고 미안해하면서 말했다. “내일 아침 일찍이 와 수리해줄게요.”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화가 나서 안정되지 않았다.
후에 나는 안으로 찾았다. “인테리어 하는 날짜가 급해서 목수도 서두르느라고 그런 것이지 그도 고의적이 아니다. 나는 연공인이기에 아량이 있고 관용해야 하는데 화를 내면 되겠는가? 일은 이미 발생했으니 순리에 따르자. 이 며칠 다망해서 법공부도 못했기에 나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다. 지금 법공부하고 그것을 상관하지 말자, 아마 사부님께서 밤에 제대로 해놓으실 지도 모른다, 나의 사부님께선 안 되는 것이 없다. ”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했다.
이튿날 아침 내가 새 집으로 갔을 때 도장공과 목수가 이미 도착해 있었다. 내가 문을 열었을 때 모두 눈이 휘둥그렇게 되어 있었다. 반달자가 이미 멀쩡하고 손상된 곳이 없었다. 여러 사람들은 서로 쳐다보면서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다. 한참 있다가 나는 생각나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해놓으신 게 틀림없어요,” 그러면서 어제 저녁에 내가 사부님께 청한 일념을 말했다.
그들이 시공하는 기간에 나는 줄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기에 모두 삼퇴를 했다. 지금 그들은 또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보았고 진심으로 탄복했고 찬탄해마지 않았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1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19/76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