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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모두 영험하다 : 수도관의 이야기

만물은 모두 영험하다 : 수도관의 이야기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며칠 전 우리 집 화장실 바닥이 아래에서 위로 물이 스며 올라왔다. 아마 마루 아래에 묻어둔 수도관에 틈이 생긴 것 같은데 연속 며칠간 끊이지 않았다. 나에게 매우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었고 또 마루에 스며 나와 아래층의 이웃집에 걱정을 끼칠까 봐 두려웠다.

나는 먼저 안으로 찾았는데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을 찾았다. 나는 발정념을 하여 집착심을 청리하고 동시에 나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준 일체 사악을 청리했다. 연속 며칠 발정념을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나는 방법이 없었다.

어제 나는 화장실에 가서 마루 위의 물을 보았는데 단번에 수련생들이 쓴 문장이 생각났다. “만물은 모두 영험하다.” 나는 진정으로 마루를 향해 말했다. “마루 아래의 관, 나는 너도 법을 위해 온 것을 안다. 대법에 동화하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너는 반드시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보유할 수 있다.” 말을 마치고 나는 방으로 법공부하러 갔고 마음속으로 결과에 집착하지 않았다. 법공부를 다하고 나는 또 청소를 했다. 이 모든 것을 서둘러 끝내고 기다렸다가 다시 화장실로 갔을 때 기적이 발생했다. 마루 위는 깨끗하고 한 방울의 물도 없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차고 감개로 벅찼다. 정말 만물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구나.

비록 나는 잠긴 채 수련하기에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그러나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지나면서 발생한 내 신변의 기적은 나에게 한 번 또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한 번 또 한 번 수련할 결심을 견정(堅定)하게 했다.

발표시간 : 2011년 8월 15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13/76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