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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을 사서 터뜨리다”에서 생각한 것

“폭죽을 사서 터뜨리다”에서 생각한 것

작자: 동북(東北)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현지의 일부 수련생은 적잖이 폭죽을 사서 터뜨렸다. 어떤 사람은 혼자서 샀고 어떤 사람은 가득 사다가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 어떤 사람은 낮에 터뜨리고 어떤 사람은 밤에 터뜨렸다. 어떤 사람은 혼자서 터뜨리고 돌아갔고 또 몇 사람이 즐겁게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여기에 참여한 수련생과 참여하지 않은 수련생한테 모두 제고할 요소가 있는 것을 보고 글로 써서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폭죽을 터뜨리는 목적은 우선 세인더러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폭죽을 터뜨리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폭죽을 터뜨림은 표면형식이며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됨이 비로소 목적이다. 만일 이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면 곧 그 의의를 잃게 된다. 아울러 대법의 자원은 반드시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저녁 식사를 한 뒤에 긴 폭죽을 높이 걸고 사람이 적은 곳에서 터뜨리고는 돌아가며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아 지나가는 행인이 이해하지 못한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하는가?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폭죽을 터뜨려 귀신을 쫓으려는 것인가? 아니면 기쁜 일이 있어서인가? 왜냐하면, 현지에는 이러한 풍습이 있는데, 점심에 폭죽을 터뜨리면 기쁜 일이고 저녁에 터뜨리면 세상을 떠난 사람을 기리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폭죽을 터뜨릴 때 신중해야 하며 풍습과 중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사실 우리가 대법의 무슨 항목을 할 때, 뭇신들은 우리한테 길을 열어주고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주역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도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한테 안내하여 구도되게 하신다. 하여 이 일을 할 때 급하게 서둘러서는 안 되며 반드시 세인들이 명백히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여긴다. 우선 급하게 서둘러 터뜨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 대범하게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발정념하여 사악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어떤 사람은 장 악마가 이미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어떤 사람은 왜 폭죽을 터뜨리고 있는지를 세인한테 직접 알려줄 수 있다. 물론 현장에서 삼퇴를 권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나의 강대한 정념의 마당을 형성하여야 한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폭죽을 터뜨리면 기분이 더 좋아지고 효과가 있을 것이다. 중생이 인정하고 기뻐하면 바로 구도된 것이다.

일부 수련생은 폭죽을 터뜨리는 일을 꺼내기만 하면 기뻐하는 기색이 역력하며 기뻐서 야단이다. 여기에서 나는 그 나한이 기뻐하여 떨어진 일을 생각하게 됐다. 최후일수록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하는 데 주의해야 한다. 만일 마귀의 죽음 혹은 악당의 무너짐으로 당신이 기뻐한다면 당신의 기점과 사람의 마음이 적잖게 있음을 설명한다. 우리의 사명은 중생구도이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박해가 아직 결속되지 않았는데 한 마귀의 우두머리가 죽었다고 기뻐할 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때문에 절대 기뻐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폭죽을 터뜨림은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항목이며 이것에 무리지어 가서는 안 된다. 어떤 수련생이 “큰일은 밍후이를 보아야 하며 밍후이에서 이런 종류의 문장을 끊임없이 싣고 있으므로 이것이 현재의 길임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밍후이는 단지 진상을 알리는 이 항목에 대해 인정한 것이라 생각하며, 동시에 마귀의 우두머리가 죽은 것은 확실히 큰일로서 우리는 사람을 구도하는 일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대담히 말해야 하고 대담하게 해야 하며, 동시에 사람을 구도해야 하는 긴박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천상이 이 일보에 이르렀으므로 우리의 일체도 뒤따라 올라와야 한다. 동시에 사람을 구도하는 항목이 매우 많으므로 어떻게 하는 것이 편리하고 돈을 아낄 수 있으며 효과적이라면, 우리는 곧 그렇게 해야 한다. 모두 한 항목에 몰입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당신이 끊임없이 폭죽을 사들인다면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어떻게 이 일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왜 끊임없이 사들이는가, 생활도 해야 하지 않느냐고 생각할 것이다.

또 수련생이 폭죽을 사고 터뜨리는 과정에서 일부 참여하지 않은 수련생도 이런 저런 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밖에서 이 일에 대한 평론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수련생의 항목은 시작할 때는 성숙되지 않아 누락이 있을 수 있다. 그럼 우리는 많이 보충하고 원용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왕이고 능력이 있으며, 새로운 우주의 생명은 모두 위타(爲他)이며 정체를 위하고 있다. 우리가 현장에 가서 수련생과 함께 할 수 없더라도 집에서 발정념을 많이 하여 수련생이 하고 있는 일을 지지해야 한다. 동시에 수련생한테 좋은 건의를 할 수 있으며 내심에서 수련생과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야 한다. 마음으로 함께하고 그 정념의 마당을 함께 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경지이고, 사부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실 것이다.

얕은 인식이지만 더 좋은 의견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12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12/76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