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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이 유행성 독감으로 변이하지 않는 원인

조류독감이 유행성 독감으로 변이하지 않는 원인

글 : 천쓰(陳思)

【정견망 2005년 10월 18일】
2003년 새로운 조류독감(Avian Influenza=AI)이 베트남에서 발생한 이래 조류독감은 이미 동남아시아부터 유럽에까지 확산되었다. 최근 2년간, 조류독감은 세계 여기저기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끊임없이 전 세계에 다음과 같은 경고를 발령하였다. 즉, 조류독감이 변이되어 새로운 유행성 독감 바이러스로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퍼져 대규모 급성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유엔의 인플루엔자 담당 조정관으로 임명된 세계보건기구(WHO)의 데이비드 나바로 박사는 지난 9월 29일 지구촌을 향해 충격적인 경고를 했다. 그는 “인류가 조류독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500만명 내지 1억5000만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04년 가을, 전문가들은 일찍이 유행성 독감이 폭발하는 주기에 근거하여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일으킬 급성 전염병이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는 경고를 내보냈다. 순식간에 1년이 지났지만 바이러스는 다르게 변이되지 않았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전염도 단지 가까운 가족들에게만 전파며, 더 이상의 전파는 없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의 판단이 정말로 정확하지 않다는 것인가?

현대 과학은 질병의 유행은 세균 혹은 바이러스로부터 유발된 것으로 결코 인류의 도덕이나 행실과는 관련되지 않는다고 본다. 또 오늘날의 과학 실험은 도덕과 질병의 관계를 증명할 수 없다. 단, 각국의 역사를 통해서 보면, 대규모 질병(전염병)은 사회적으로 오히려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 예를 들면 아테네가 패권을 잡으려다 파멸한 것이나, 로마 제국의 쇠락, 중국 역대 왕조의 부침 등이다.

지금 다사다난한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는 중에 묵묵히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세계 무대에 등장했으니 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 악당(惡黨)의 잔혹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편지, 전단지, VCD, 집회 등을 통해 파룬궁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시켰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종 지극히 선량하고 지극히 인내하면서 사악을 폭로하여 사람들에게 참과 거짓을 알게 하였고, 인간세상의 추악함을 깨끗이 씻었다. 정(正)과 사(邪)의 대전쟁, 인류의 운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 전쟁이 인간세상에서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

파룬궁 창시인인 리훙쯔 선생님은 “다시 말해서, 많은 상황은, 내가 여러분께 알려준다면 모두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니며, 세상의 어떠한 일이든 모두 이 대법을 위하여 온 것이며, 모두 이 대법을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대법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위성턴 DC 국제법회에서의 설법》)라고 하셨다.

진선인에 대한 태도는 또 오늘날 사람들의 좋고 나쁨, 정(正)과 사(邪) 및 도태될 것인가 아니면 남을 수 있을 것인가의 기준이다.

중국 3대 예언가 중의 한 사람으로 명나라 개국공신이자 대학자인 유백온(劉伯溫)은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이란 글에서 중국 역사상 발생한 큰 사건들을 예언했는데 2003년에 급성 전염병이 발생한다고 언급하였다. 글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하나의 기운이 천천만을 죽이고, 큰 양의 잔혹함 승냥이보다 더하구나.
(해설: 큰 양은 2003년 양의 해를 말하고 하나의 기운은 일종의 돌림병을 말한다 )
가벼운 기운이 산악을 흔드니 한 가닥 철(鐵)로서도 감당하기 어렵도다.
사람이 맹호를 만나면 피하기 어려우니 복이 있는 사람은 산골에 있도다.
번화한 도시는, 바다로 변하고
고층 빌딩은, 진흙으로 변하네.
부모의 사망해도, 매장하기 어려우니
부모가 사망하면 자손이 어깨에 메는구나.
만물이 모두 겁난을 만나니 하찮은 미물마저 재앙을 당한다네.

一氣殺人千千萬,大羊殘暴過豺狼。
輕氣動山嶽,一線鐵難當。
人逢猛虎難迴避,有福之人住山莊。
繁華市,變汪洋。
高樓閣,變坭崗。
父母死,難埋葬。
爹娘死,兒孫扛。
萬物同遭劫,蟲蟻亦遭殃。

여기서 말하는 것은 장차 발생할 커다란 전염병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지진해일, 태풍, 허리케인, 홍수, 지진, 급성 전염병 등등 지역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재난이 격화하고 있다. 인류의 생존 환경은 급속히 악화되어 경종이 길게 울리고 있다!

신은 사람에게 자비롭다. 빈번한 천재인화 중에는 신이 사람에게 경고한 것이자 사람에게 시간을 준 것이다. 이것이 왜 조류독감이 질질 끌면서 아직까지 대형 유행성 독감으로 변이되지 않은 원인이다. 조류독감이라도 좋고 다른 급성 전염병이나 자연재해라도 좋은데 결국은 이런 재난이 장차 전 세계를 휩쓸 것이다. “단지 빠르고 늦은 것은 곧 시간문제일 뿐이다.”

명혜망에서는 2005년 10월 19일 《파룬따파학회공고(法輪大法學會公告)》를 발표하였다. 공고에서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킴[天滅中共]은 역사적 필연이며, 신(神)은 대법에 악(惡)을 행한 자들을 반드시 청산할 것이다. 이런 정황 하에서 만약 벼랑 끝에 떨어질 위험에 처해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장쩌민 깡패 집단의 탄압 정책을 집행한다면 곧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으로 반드시 엄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런 충고를 제출했다.

“설사 일찍이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이라도 또 다시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따를 기회가 있다. 이전에 죄를 저질렀지만 만약 고치려고 생각한다면 안전한 정황 하에서 장차 보증서와 회개서를 명혜망(明慧網) 혹은 각지 法輪大法學會에 전달할 수 있다. 잘못을 고칠 것을 결심한 사람들은 잠시 추적조사를 받지 않고 개전의 정이 있는 가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인 전환기에 처해있다. 선(善)에는 선한 응보가 있고 악(惡)에는 악한 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이치이다. 조류독감 상황이 사람에게 주는 경고와 남겨준 시간을 중시하고 천지을 따르며 파룬따파를 선하게 대하여 자신에게 좋은 미래를 남기도록 하자.

발표시간: 2005년 10월 18일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5/10/18/34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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