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경고——돼지해에 돼지가 입을 열다
작가 : 대륙안산
【정견망 2007년 12월 6일】
안산 교구의 한 농가에서 집에서 키운 돼지 한마리를 잡으려고 할 때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돼지가 입을 열어 말을 하는 것이었다. 고금 이래 돼지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기에 누구도 이일을 써내기 싫어하였다. 왜냐하면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어떤 이는 이 돼지에게 사진을 찍자고 하고 어떤 이는 이 돼지를 녹음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 돼지는 다시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기를 이 일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하늘이 사람에게 주는 경고이므로 사람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모두 사람들이 알도록 해야 한다.
일은 이러하다.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 키운 돼지를 잡을 때가 되었다. 돼지고기 값이 많이 올랐으므로 잡아서 고기를 팔려고 결정했다. 그런데 돼지를 잡으려고 하니 돼지는 갑자기 입을 열어 하는 말이:”당신은 우선 나를 죽이지 말라, 내가 말을 다한 다음 나를 잡으라” “금년에 내가 비싸고 명년에는 쌀이 비싸고 후년에는 집안에 잠자는 사람이 없다.”
또 다른 하나는 필자가 최근에 편벽한 산촌(요녕성 청원현)에 갔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 년월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어느 날 이 편벽한 산골에 채칼을 파는 장사꾼이 왔는데 칼은 정말로 좋은데 빈곤한 산촌에서 말하면 아주 비싼 셈이었다. 빈곤한 촌의 사람들이 살 엄두를 못 내었지만 채칼이 너무 좋아 아쉬워했다. 이때 채칼을 사는 사람이 생각하더니 하는 말이 이렇게 하면 어떠한가? 채칼을 당신들에게 외상으로 준다. 어느 시기에 돈을 받으러 오는가? 옥수수가격이 한 근에 일원할 때 내가 와서 돈을 받겠다. 당신들이 살아만 있으면 곧 핑계를 되어서 빚을 갚지 않으면 안 된다. 산촌의 사람들은 당시에 듣고 기뻐하였다.정말로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의 옥수수가격은 한 근에 5전이므로 누구도 옥수수가 1원까지 올라갈 줄은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야말로 공짜로 좋은 채칼을 얻은 것이다.
이번에 산촌의 사람들은 명년에는 채칼 파는 사람이 돈을 받으러 올 것이다고 했다. 왜냐하면 옥수수 한 근이 6,7십전까지 값이 올랐기 때문이었다.
하늘은 사람에게 경고한다. 자비한 신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한가지 한가지 놀라운 일들이 연속 발생하고 있다. “저규석(猪叫石- 중국 임주태행 대협곡에 있는 소리 내는 돌,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울었는데 최근 몇 년간 계속 울었다고 함-역자 주)”, “멸공돌”, “대해일”,”혜성이 원래보다 백배로 밝아짐” 등등이다. 욕망이 넘쳐나는 말겁시기로부터 사람을 구도하고 사아한 당의 독소에 미혹되고 사악한 당의 도장이 찍힌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하여 세계를 진감하는 일들이 연속 발생하고 있다.
이 일은 예언 “가난한 사람은 만에서 천명이 남고 부자들은 만에서 두, 셋밖에 남지 못한다”,”돼지 해와 쥐 해를 넘기 어렵다”와 비슷하다. 만약 명년에 정말로 “쌀 값이 비싸면” 그럼 후년에는 정말로 “집안에 잠자는 사람이 없다.” 미혹주의 사람들이여, 빨리 깨어나 “삼퇴하여 명을 보존”하고 중공의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하늘이 이 사악한 당을 멸하니 신이 나보고 이 사람들을 구하라고 한다”. “자비는 나로 하여금 당신이 사악한 당과 같이 재난을 받는 것을 보기 원하지 않는다.”
발표시간: 2007년 12월 6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12/6/49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