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천기를 드러냄에 대한 작은 깨달음(1): 신이 천기를 드러내는 방식
작가: 당리(唐理)
【정견망 2007년 6월 6일】
천기(天機)란 하늘의 비밀이며 하늘의 뜻이다. 천기는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는데 큰 것은 우주의 변화, 사회의 흥망성쇠, 인류의 존망에 관련되며, 작은 것은 한 직장이나 개인의 운명에 관계된다. 하늘의 규범에 의하면 천기는 누설하면 안 된다. 그러나 중생을 구하기 위한 천기는 누설할 수 있는바 반드시 누설해야 한다. 신이 천기를 드러냄은 중생에 대한 신의 자비이다! 인류의 도덕이 무너지고 큰 겁난이 닥치려 하는 최후 시기에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신은 2천년 동안 각종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인류의 운명에 관한 중대한 천기들을 암시해 왔다.
신이 천기를 드러내는 방법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식이 있다.
1. 신의 효유(曉諭)
이것은 바로 신이 직접 세인들에게 명백히 알려주는 것이다. 천기를 후인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신은 문자 형식으로 기록하여 남긴다.
불교 경전에는 석가모니불이 어떻게 내려와 사람들에게 깨우쳤는지 기록되어있다. 말법시기 인류에게 큰 겁난이 있을 것이지만 자기의 법은 세인을 구도하지 못한다. 그때는 “전륜성왕”(천상에서는 “법륜성왕”이라고 칭하며 미륵이라고도 한다)이 세상에 내려와 법을 전하며 구도한다. “전륜성왕(轉輪聖王)”은 우주에서 신통이 가장 큰 여래인데 그는 부처님의 32상, 7보를 다 갖추고 있으며 무력(武力)이 아닌 정의로 정법(正法)의 바퀴를 돌려 이것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적인 왕이다. 삼천 년만에 한번 피는 우담바라가 필 때가 바로 “전륜성왕”이 바로 인간에서 정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2천5백년전 신(부처)이 인간에게 깨우쳐 준 천기이다.
“요한 계시록” 제 일장에 이렇게 쓰여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는 신이 알려준 천기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는 말이다.
“요한 계시록”은 종종 선명하고 이상한 일과 비유로 인류가 장차 일어날 현실을 묘사하였다. 잔혹한 정사(正邪)대전, 최후의 심판, 무서운 천재(天災)와 돌림병, 동시에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이긴다는 묘사하여 사람들이 겁을 피하고 자구하는 방향을 가르쳐 주었고 새로운 우주에는 장차 선량하고 신을 충실히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천당에 간다고 단언하였다. “요한 계시록”은 2천년전 신이 세인들에게 알려준 천기이다.
“격암유록”은 신이 천기를 알려준 기서(奇書)이다. 이는 조선의 대학자 남사고 선생(호는 격암)이 소년 시절 금강산에서 신선을 만난 후 신선이 암시해 준 천기를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은 450년간 은신해 있다가 1986년 남한의 신(辛)씨 성을 가진 사람이 해석하여 세상에 빛을 보게 되어 한때 세상을 흔들었다. 이 책은 많은 지면을 “전륜성왕”이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하세해 법을 전하는 상세한 정황을 묘사했으며 法輪大法가 널리 전해지고 중공의 진압, 인류에게 임할 대 겁난 등 많은 사정을 뚜렷이 이야기 하였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은 신이 450년 전에 세인들에게 알려준 천기이다.
“장자석(藏字石)”은 세상이 놀라도록 천기를 명시한 것으로 당대에 견줄만한 것이 없는 기이한 바위이다. 2002년 귀주 평당현 장포에서 발견된 수억 년 전 이 거석에는 6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6글자는 인공적으로 조각한 것이 아니며 매우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장자석”에 “中國共產黨亡”이라고 뚜렷이 돌출된 여섯 글자는 조물주가 2 억7천만 년전에 그 안에 숨겨놓았는데 5백년전 땅이 갈라져 노출되었고 2002년 비로소 진정한 면모가 드러나 세인들에게 중대천기를 노출한 것이다.
신불이 지난 이천년 동안 세인들에게 계속 알려준 천기를 개괄하면 중요한 것은, 정사대전, 신의 심판,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인류의 대겁난, 대도태, 성왕(聖王)이 하세하여 세인을 구한다, 인류는 새로운 기원으로 진입한다 등이다.
2. 선지자의 예언
전 세계 많은 민족들은 모두 각종 예언(전설)이 유전되어 온다. 예언은 역사상의 선지자들(신이 배치하여 인간에 온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통해 신이 허용한 인간대사의 모종의 천기를 엿보고 근기의 깨달음에 근거하여 관련 내용을 인간세상에 전하는 형식이다. 이 예언은 다른 각도에서 신의 천기에 대한 모종의 내포를 해석함과 함께 상세히 보충하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세인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간접적으로 천기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중국에는 많은 유명한 예언들이 있다. 주나라 초기 강태공의 <건곤만년가(乾坤萬年歌)>, 한나라 말기 제갈량의 <마전과(馬前課)>, 수나라 보허대사의 <예언시>, 당나라 이순풍과 원천강의 <추배도(推背图)>, 송나라 소옹(소강절)의 <매화시(梅花詩)>, 명나라 유백온의 <소병가(燒餅歌)>와 <섬서태백산비기(陝西太白山碑記)> 등이다. 외국에의 유명한 예언은 프랑스의 노스트라다무스가 지은 <제세기>, 사람을 경탄하게 하는 <마야예언> 내지 북미 인디언 호피족의 예언 등이 있다. 이 외에 세계 많은 민족은 모두 “신이 돌아온다”는 전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마야의 전설 중에 “13개의 수정 해골을 잃었다가 다시 모이는 때, 신이 돌아온다”는 것이 있다.
이렇게 유전되는 예언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역사는 이미 선지자들이 지난 일에 대해 예언한 것이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그 뜻은 후세인들에게 오늘에 대한 예언을 믿게하려는 것이다–말겁시기 최후의 중요한 일에 대한 예언도 정확하다는 것이며 믿을 만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최종적으로 오늘날 사람들이 하늘의 뜻을 알도록 하고, 정과 사를 인식하고 마음은 대법을 향하며, 사악을 멀리하여 자신을 구하고 새로 태어남을 향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래에 여러 예언에 대해 관해 설명한다. 여기에서 두 개의 예언에 주의하기 바란다.
하나는 <마야예언>으로 이 예언은 1992년부터 시작하여 20년간 지구가 새로운 시기로 들어간다고 했다. 이 예언은 1992년 法輪大法가 전해지기 시작해 인류가 인심이 정화되고 도덕이 회복되는 새로운 시기의 사실과 마침 부합된다. 해당 예언은 대법이 전 세계적으로 전해지는 위대한 의의를 말해준다.
둘째는 <매화시>이다. 표면적으로는 소옹이 이 시를 이용해 북송의 개시부터 남송, 원, 명, 청, 중화민국, 중공 각 조대의 중대한 역사적 사건을 예언하였다. 그러나 시의 두 구절 “탕탕천문만고개, 기인귀거기인래(蕩蕩天門萬古開,幾人歸去幾人來)”는 본 시의 의도가 천문이 열리고 신불이 하세하는 중대한 천기를 드러내는데 있음을 나타낸다. 시의 제9단 “일원기화춘유주, 연소풍우불수추(一院奇花春有主,連宵風雨不須愁)” 두 구절은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박해받는 상황을 묘사하였다. 이 시의 최후에 “수점매화천지춘, 욕장박복향전인, 환중자유승평일 사해위가숙주빈 (數點梅花天地春,欲將剝複問前因,寰中自有承平日,四海爲家孰主賓)”에서 대법은 반드시 성공하며 선악은 보응이 있으며 사람들은 마침내 누가 역사무대의 주인공인가 볼 것이라고 하였다. <매화시>의 머리와 끝은 서로 호응하여 천문이 열리고 대법이 널리 전하며 정법은 성공하고 거대한 세계가 갱신하는 주제로서 인류의 역사의 배치는 법륜대법을 위해서 온 것이며 모든 예언도 정법을 위해 존재한다는 중요한 천기를 증명하였다.
3. 이상 현상의 경고
최근, 자연계든 인류사회든 이상 현상이 빈발하고 하고 있다. 새로운 별의 갑작스러운 발견이나 은하계의 멀어짐, 네 개의 해가 동시에 빛남, 6월에 눈이 온다던지 두꺼비가 대규모로 이동한다던지, 성모 마리아 상에 눈물이 흐른다든지, 12사도의 암석이 무너진다던지(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저규석猪叫石>의 울음 … 등등 눈이 어지러울 지경이다. 하늘이 인간에 감응한다는 이치를 조금만 알아도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니고 신이 이런 일을 빌어 인간에게 암시해 주는 천기라는 것을 알 것이다.
2005년 남한의 몇몇 절에서 우담바라가 잇달아 피었는데 이는 석가모니가 “전륜성왕”이 인간에 와서 정법한다고 말씀하신 천기를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1998년 잃어버렸던 13구의 수정 두개골이 기적적으로 다시 모인 것은 마야인의 전설-신이 돌아온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중국대륙에 천재인화가 끊이지 않고 연달아 위기가 사처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경천동지하듯 일어나는 “삼퇴” 조류는 “장자석”에 쓰인 “중국공산당망”이라는 중대천기를 실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많은 이상 현상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 비록 인자(仁者)는 인(仁)을 보고 지자(智者)는 지(智)를 보지만 누구도 이것은 신이 천기를 알려주는 다른 일종의 방식이라는 것을 승인할 것이다. 천기에 대한 검증이던지 아니면 지금 아직도 미혹되고 마비된 사람에 대한 독촉일 것이다.
이 글을 끝마치면서 한 가지 제시할 것이 있다. 왜 “장자석”이 중국 대륙에 출현하고 <격암유록>과 우담바라가 한국에는 나타나는데 북한이나 중국에는 나타나지 않았을까? 왜 <신당인 전세계 화인신년만회>가 막 공연되고 <정관장가(貞觀長歌)>와 <정관치지(貞觀之治)>란 두 편의 드라마가 대륙에서 서로 다투어 방영되는가? 비록 극중에서는 궁정의 권력투쟁을 과장했지만 대당성세(大唐盛世)의 휘황과 태종 황제의 예지와 장대함은 전혀 훼손하지 않았는가? 그 중의 현묘한 천기, 신의 뜻이 어찌 사람으로 하여 깊이 깨우치게 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바로 이렇다.
大法洪傳正寰宇 (대법홍전정환우)
神佛曉諭透天機 (신불효유투천기)
先知預言堪自悟 (선지예언심자오)
驚世異象醒人迷 (경세이상석인미)
대법이 널리 전해져 우주를 바로잡고
신불이 천기를 투철히 나타내나니
예언을 미리 알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놀라운 이상 현상은 미혹된 사람을 깨우치네
발표시간 : 2007년 6월 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6/6/44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