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말겁을 지나면 산 신선에 못지 않다

말겁을 지나면 산 신선에 못지 않다

작자:명심(明心)

【정견망 2010년 2월 7일】 

벌써 80여 년 전의 일이다. 내게는 넷째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을 “4신선”이라고 불렀다. 누구든지 집을 지을 때나 묘지를 고를 때면 모두 그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그분의 집과 우리 집은 개울 하나 건너 있었고 농한기에는 늘 우리 집에 놀러오셨다. 할아버지는 많은 기이한 일을 말씀해주셨다. 나중에 그분은 나중에 하늘을 나는 물건이 있을 텐데 “비행기(飞机)”라고 부르게 된다고 했다.

또 앞으로는 “등불이 머리를 아래로 향할 것”이라고 했다. 일종의 물건이 산을 건너서 비추는데 산과 물을 건너 사물을 볼 수 있다. 장난감 같은 것인데 앉아서 무엇을 보고 싶으면 본다. 우리 어른들은 볼 수 없으며 어린이들은 가능하다고 하면서 나를 가리키며 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물었다. “산을 건너 비추는 것이 무엇이에요?” 할아버지는 이런 일은 천천히 알게 될 거라고 하셨다.

할아버지는 때로 붓으로 무엇을 쓰셨는데 주위 사람들이 둘러싸고 구경하며 들었다.

할아버지는 “말겁을 지나면 산 신선에 못지않다”고 하면서 누구든 말겁의 해를 지나면 복이 커서 신선과 같다고 하셨다. 둘러싼 사람들은 기뻐서 왁자지껄하며 언제가 말겁이냐, 말겁이 올 때는 어떠하냐고 물었다.

당시 내가 기억하는 것은 이것뿐이다. 동쪽에서 꼬리에 불이 붙은 것이 하늘로 올라가며 버섯 같은 연기가 솟을 텐데 그때가 말겁이라고 했다. 어른들은 기뻐하며 말했다. “그럼 좋구나, 말겁만 버티면 신선 같은 복이 있을 테니.”

그러나 할아버지는 고개를 흔들며 말씀하셨다. “이런 어린이들만 따라잡을 수 있다. 우리 어른은 누구도 따라가지 못해. 말겁은 매우 지나기 어려워.”

할아버지는 또 말씀하셨다. “어떤 일은 내가 감히 말을 할 수 없어. 천기를 누설하면 벌을 받거든.” 할아버지는 말겁이 어떻게 지내기 어려운지 무슨 일이 발생할지 마침내 이야기 했다. 너무 오래 되었기 때문에 기억이 확실치 않다. 그러나 요즘 과학기술의 발명을 보거나 큰 뉴스거리를 볼 때 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것과 대조해보며 아, 바로 이거였구나 하고 느낀다.

이 말겁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지나갈 수 있는가? 파룬따파는 이미 전 세계 114개 국가에 전해졌고 대법제자들은 “파룬따파하오”의 진상을 알리고 있다. “9평”도 있고 삼퇴 조류도 있다. 이런 큰일을 보면 모두 우연하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하늘은 정말 중공을 멸하려 한다.

내 나이 이미 90이 넘어서 이런 것을 써내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말겁을 넘겨 큰 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발표시간 : 2010년 2월 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2/7/64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