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19일】
제 3장: 우주의 주신(主神)은 인간 세상에 계신다
세계 역사상 각종 예언에서는 모두 인류 최후 겁난의 시기에 신이나 부처가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하고 중생을 구도한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을 말하는데 사실 불교 중에는 또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인간세상에 내려와 법을 바로 잡고 사람을 제도한다는 예언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전륜성왕”과 일반적인 “전륜왕(轉輪王)”의 관계를 혼동하고 있다. “전륜성왕”은 오직 한 분뿐이며 인류의 말세에 법을 바로잡고 사람을 제도하시는 각자이다.
기독교의 성경에도 신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최후의 심판을 한다고 말한다. <제세기>의 예언 역시 신이 인류에게 남겨놓은 계시인데 그것은 주로 인류 최후의 겁난 시기에 전지전능한 신이 어떻게 내려와 사람을 구도하고 전반 우주를 구할 것인가 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제1절: 달의 통치를 타파
<제세기>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관건적인 20년을 언급하는데 바로 달이 통치하는 20년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서문에서 제기한 제1기 48수의 시에서 언급한 “달의 통치”와 인류문명이 끝나는 위험성을 살펴보도록 하자.
제 1기 48 수
영문
When twenty years of the Moon”s reign have passed
another will take up his reign for seven thousand years.
When the exhausted Sun takes up his cycle
then my prophecy and threats will be accomplished.
20년 달의 통치는 이미 지나고
다른 종류가 7천년 동안 통치하리라.
태양이 노쇠하여 그의 운행주기를 마치면
나의 예언과 위협도 달성하리라.
나는 본서의 서막을 해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시가 의미하는 것은 달의 통치가 이미 20년을 지나 태양도 아마 소모되어 더는 운행하지 않을 때 <제세기>의 모든 예언이 끝난다는 것이다. 지구는 그때 다른 종류가 지배하는데 그럼 지금의 인류는 사라진다는 뜻이다. 이것은 매우 두려운 전경이다. 때가 되어 관건적인 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이런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달의 통치는 사실상 인류의 어두운 장면이며 달의 20년 긴 밤은 인류사회가 특정한 사악 세력에 의해 통제되는 것을 말한다. 만약 인류가 이런 사악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이겨내지 못한다면 긴 밤은 영원할 것이며 태양은 일어나지 못하고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이 최후의 정사대전이 바로 성경 <계시록>에서 말한 아마겟돈이다.
우리는 또, 마야 역법에 근거해 이 최후의 시기가 2012년 12월 경이 될 것이라고 제기한 바 있다. 마야 예언에서는 또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은하계 5천년 대주기의 최후 시기이며 또한 지구 정화시기라고 말한다. 이 정화시간이 바로 20년이다. 그렇다면 2012년 이전의 20년 안에 세계에 무슨 중요한 “정화”와 관련된 일이 내내 일어난단 말인가?
주지하다시피 파룬궁(法輪功) 창시인 이홍지(李洪志) 선생님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전파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1992년이다. 당시 파룬궁은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심신을 정화하는 이중의 작용을 했다. 이홍지 선생님은 최초로 “진선인(眞善忍)”이야말로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이라고 말씀하셨고 사람들의 심성과 도덕의 제고와 세계 만물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는 방향을 알려주셨다. 파룬궁은 지금까지 이미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 전파되었다.
그렇다면 예언에서 말한 소위 “달의 통치”는 바로 파룬궁, 파룬따파(法輪大法)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또 파룬따파가 주로 전파된 곳은 중국이다. 중공의 사악한 통치하에서 1999년부터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잔혹한 박해와 탄압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달의 통치는 바로 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문제는 아직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우주 멸망의 두려움
제 1기 69수
불문:
La grande montaigne ronde de sept estades,
Apres paix,guerre,faim,inundations,
Roulera loing abysmant grands contrades,
Mesmes antiques,& grand fondation.
영문:
The great mountain, round, seven estrades,
after peace, war, famine, flooding.
It will spread far, drowning great countries,
even antiquities and their mighty foundations.
광대한 둥근 산악 일곱개의 단
평화, 전쟁, 기근, 홍수 이후에
그것은 멀리 퍼져 위대한 나라들을 익사시킨다
설사 아주 오래되거나 견고한 기초라 할지라도
이 시는 낡은 우주가 사망할 때의 두려운 장면을 예언하고 있다.
“광대한 둥근 산악, 일곱 개의 단”은 일정한 층차에서 우주의 표현이다. 불가(佛家)에서는 우리가 사는 곳은 수미산 주변의 남섬부주라고 한다. 그렇다면 수미산은 하나의 소우주로 볼 수 있다. 여기의 7개의 단을 가진 원형의 산은 우리가 사는 일정한 층차의 우주이다. 우리 이 우주는 지금 어떤 의미에서 “큰 7의 수”를 특징으로 한다. 많은 것들이 7을 중요한 숫자로 여기고 있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7일이 걸렸다. <계시록>에서는 7개의 금촛대, 7개의 별이 대표하는 7교회, 신이 봉한 7권의 책, 7명의 천사가 나팔을 불고, 7개의 재난, 7개의 금 대접 등이 나온다.
불교에도 과거 원시 육불(六佛)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했으며 석가모니가 바로 7번째 부처라고 말한다. <제세기> 예언 중에도 “큰 7의 윤회, 대도태의 시기가 나타난다.”(제 10기 74수)고 하는데 그래서 이 산은 7개의 단을 가지고 있다고 한 것이다.
때문에 이 시의 맨 앞에서도 7개의 단을 말한 것이다. 이 시는 제 1기 69수에 있으며 제 1기 70수 바로 앞에 있다. 또 <제세기>의 모든 세기에는 총 100수의 예언시가 있는데 유독 7기만 6X7=42수의 예언시가 있다. 이런 것은 모두 제 1기 48수에서 예언한 “7천년” 때 만약 우주가 정화되지 못하면 이 우주가 멸망할 수도 있음을 암시한 것이다.
그럼 이 우주는 멸망할 때 최후시기의 각종 재난이 올 때, 다시 말하면 제 2구에서 말한 “평화, 전쟁, 기근, 홍수를 지난 후” 이 우주는 훼멸될 지도 모른다.
“그것은 멀리 퍼져 위대한 나라들을 익사시킨다
설사 아주 오래되거나 견고한 기초라 할지라도”
그 후 제1기 48수에서 말한 것은
“7천년에는 다른 것이 왕국을 건설하리라.
그때가 되면 나의 예언도 끝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제세기>의 일체 예언과 경고가 곧 끝나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것은 우리가 일어나기를 원하는 상황이 아니며 만능(萬能)의 주(主)는 거의 400여 년 전 인류에게 <제세기>의 예언과 경고를 남겨놓았는데 목적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달과 태양
제 4기 30수
영문:
Eleven more times the Moon the Sun will not want,
All raised and lowered by degree:
And put so low that one will stitch little gold:
Such that after famine plague, the secret uncovered.
11번 이상 달은 태양을 가지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몇도 오르고 내리고
위치가 너무 낮아 조금의 금도 캐내지 못할 것이며
기근과 역병 후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이 시에서는 달의 통치 20년간에 달과 태양의 관계를 말하는데 달의 통치는 인류 최후시기의 “달이 있는 20년의 긴 밤”을 조성하며 그것과 태양은 하늘을 쟁탈하려고 한다. “그들은 오르락내리락” 11년 이상을 싸우며 달은 태양을 원하지 않는다. 반대로 태양 역시 달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달의 위치가 너무 낮아 또 무슨 내포가 없고 금도 캐내지 못하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 하늘의 장구한 광명과 책임을 담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표면적으로 보면 그저 달과 태양의 경쟁처럼 보인다. 그들의 비밀은 기근과 역병 후 밝혀진다. 그러나 기근과 역병 후 이 비밀을 밝히면 우리는 너무 늦으며 만약 우리가 힘껏 이 비밀을 좀 일찍 밝힌다면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비밀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비밀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달의 통치”는 파룬따파와 관련이 있고 달이 통치하는 20년이 지구의 20년 정화기이며 지구와 인류가 정화되는데 바로 대법에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대법이 바로 이 시에서 말하는 “태양”이다.
그러나 “달의 통치”는 일부 방면에서는 중공의 사악한 통치를 포함하며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를 포함한다. 그러나 “달은 태양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달의 통치는 중공의 사악한 통치 그 자체이다. 사실 파룬따파 제자들은 이홍지 선생님이 우주의 구(舊)세력이 정법을 교란하고 파괴한다고 하신 설법을 다 알고 있다. 이 시에서 말하는 “달”이 바로 구세력을 가리킨다. 그것들은 대법에게 법을 바로잡고 “위덕을 수립할 환경을 창조한다”는 구실로 대법이 정법하는 일을 교란하고 파괴하고 있다.
무엇이 “정법(正法)”인지, 무엇이 “구세력(舊勢力)”인지 알고 싶다면 이홍지 선생님의 관련 설법을 읽어보라. 여기에서 우리는 <제세기>에 근거해 간단하게 무엇이 정법이며 무엇이 구세력인지에 대해 설명해본다.
윗글 제 1기 48수에서 말한 “달의 통치는 20년이 지나간다”에서 만약 인류와 지구가 20년간의 정화기에 정화되지 못하면 “7천년에는 다른 것들이 지배한다”는 이런 상황이 나타날 것이며 지구와 우주는 그때에 가면 다른 종류의 생명과 물질로 다시 만들어지고 현재의 인류와 우주는 소멸한다.
불가(佛家)의 관점에서 보자면 우주의 존재는 우주 중 각종 층차의 존재와 표현이다. 그렇다면 우주가 자신의 멸망을 피하려면 반드시 우주의 법을 바로 잡아야 하며 이로부터 우주는 “신생(新生)”할 수 있다. 그럼 만약 이류와 지구가 20년의 정화기에 대법 사부님이 전한 우주의 대법–파룬따파로 인류와 우주를 “정화”하며 바로 우주의 법을 파룬따파로 바로잡아 이로부터 우주는 신생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을 “정법”이라 한다.
그러나 우주에 존재하는 일부 낡은 요소들은, 구세력이라고도 하는데 그들 역시 파룬따파의 정법이 우주 “신생”의 희망임을 보았다. 그래서 그들은 정법 노정에 참여하고 조종하려고 했다. 이렇게 하여 장래 우주에서 그들이 가지려는 것을 남기려고 했다.
문제는 우주의 소멸은 이 우주의 법이 “영험”하지 않기 때문이며 우주의 “구세력” 그들의 일체는 이 법의 산물이며 그들은 신생 후의 우주가 무슨 모양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들의 소위 도움이란 바로 대법이 정법하는 일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이다. 그들은 정법과정 중에 우주를 신생시키는 파룬따파에 동화(同化)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험하지 않은 구우주의 법으로 정법의 과정을 배치했으며 이것의 결과는 우주의 “신생”을 실패하게 된다.
내가 전에 언급했다시피, 제세기의 예언은 중요한 역사사건에 대해 종종 부동한 각도에서, 심지어 부동한 층차에서 묘사하는데 여기서는 우주의 일체의 요소를 포함하며 응당 여하히 정법의 계시를 대할 것인가를 포함한다.
“구세력”이 대법이 정법하는 것을 “교란과 파괴”하는 하나의 두드러진 예가 바로 대법이 정법하는데 “위덕을 수립하는 환경을 창조”한다는 기치를 들고 일부 사악한 세력을 통제하여 참여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왜 구세력은 파룬궁의 박해에 참여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는가? 이것은 바로 쓸모없는 구우주의 법리를 죽도록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는 “조주위학(助紂爲虐)-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짓을 하다”는 성어가 있다. 즉 황음무도한 상나라 주(紂)왕을 도와 잔혹하게 백성을 죽이는 사람을 말하는데 그는 정말 나쁜 사람이다.
그러나 <봉신연의>를 읽어보면 주왕에게 문태사(聞太師)라는 스승이 있다. 그는 대군을 이끌고 여러 차례 주왕을 위해 반란을 토벌한다. 조주위학(助紂爲虐)의 가장 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봉신방에서 최후에 문태사는 오히려 “뇌부정신(雷部正神)”으로 봉해지고 주(紂)왕조차도 “천희성(天禧星)”에 봉해진다.
또 <서유기>에서 늘 현장법사 일행을 가로막는 요귀들도 보살의 자리이거나 신선의 법기이다. 그러므로 구(舊)우주의 법에는 수련과정중의 사람에게 “위덕을 수립하는 환경을 창조”하는 행실은 모종의 의의로 보면 수련인에 대한 일종의 도움이라고 보는 것이다.
문제는 “구세력”이 파룬따파의 정법과정 역시 일종의 “수련과정”으로 여기며 여전히 “영험하지 않은” 구우주의 법리로 대법제자에게 요구하며 완전히 파룬따파의 정법을 돌보지 않는 것이 우주 “신생”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본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파룬따파의 요구에 비추어 개인수련과 중생을 구도하므로 일부 구세력은 심지어 차라리 우주 신생의 유일한 희망을 부수어 그들은 자기의 목적을 도달하려고 하며 중공 사악의 세력을 이용하여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세기> 예언에서의 “달”은 바로 파룬따파의 정법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구세력인 것이다. 또 달의 통치 20년은 바로 파룬궁이 세상에 전해 나온 후 구세력이 끊임없이 교란 파괴하는 20년을 말하며 그중 가장 악한 것은 바로 중공 사악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계시록>에서 말한 것처럼 사탄이든, 사악의 짐승이든 본래는 모두 무저갱에 묶여 있었는데 일정한 시기가 되면 고의로 풀어주는 것을 알고 있다. 인류최후 시기의 각종 재난은 모두 잘 배치된 것이며 최후의 대도태 시기에 많은 인류와 중생을 도태하려고 하는데 이런 것은 모두 구세력의 배치이다. 또 구세력은 사악한 세력을 왕성하게 하여 그것들이 구도할 수 없는 사람은 나쁘게 변하게 하고 짐승의 인을 찍어서 대도태 중에 그들을 도태시키며 마치 외적인 도태가 바로 인류를 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양 한다. 사실 구세력은 정법을 파괴하며 그들 자신은 도태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창시한 이홍지 선생님은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파룬따파가 정법하는 것은 사람들이 대법을 접촉할 기회가 있도록 하고 대법을 통해 사람들의 심령을 정화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도태되는 사람이 가능하면 적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파룬따파 제자들은 자신이 깊이 박해받고 있으면서도 의연히 노력을 멈추지 않고 더욱 많은 생명을 구하려고 하고 있다.
2003년 파룬따파 정월대보름 설법
제4기 제31수
영문:
The Moon in the full of night over the high mountain,
The new sage with a lone brain sees it:
By his disciples invited to be immortal,
Eyes to the south. Hands in bosoms, bodies in the fire.
심야에 보름달은 높은 산 위에 솟아있고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두뇌를 가진 새로운 성자가 그것을 본다
그의 제자들의 청에 의해 영원불멸의 진리를 (설한다)
시야는 남쪽으로 향하고, 두 손은 가슴 앞에, 몸들은 화염 중에
이 시의 원래 중문번역의 제목은: “21세기 초, 기적을 창조한 구세주의 출현”인데 조금도 틀리지 않다. 이 시에서 말하는 것은 인류의 구세주는 바로 파룬따파 사존인 이홍지 선생님이다. 이 시는 거의 500년 전 정확히 예언했다. 2003년 정월대보름 날 인류의 구세주 “새로운 성자”가 미국 서부 로스엔젤레스법회에서 “제자들의 청에 의해 영원불멸의 진리(설법)” 설하는데 이것이 바로 이홍지 선생님의 정월대보름 설법이다.
본시는 제 4기 31수이며 시간상 윗글의 제 4기 30수에서 말한 “11차례 달은 태양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 바로 다음이다. 우리는 지금 <제세기> 예언 중 “달 통치의 20년”은 1992년부터 2012년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11차례”는 달의 통치 제 11년이다. 바로 2003년이다. 게다가 보름달이라고 했다.(The Moon in the full of night) 바로 음력 보름이다. 이홍지 선생님은 제자들의 청에 의해 바로 “2003년 정월대보름 날 설법”을 하셨는데 예언과 조금도 차이가 없다. 그래서 이 시에서 말하는 새로운 성인은 바로 이홍지 사부님이다.
“달의 통치”는 어두운 밤의 통치를 형상한 것이다. 본 시에서 “심야에 보름달이 높은 산 위에 솟아있고”는 2003년 이전 2년간 바로 중공이 “천안문 분신사건”의 추악한 극을 위조한 이후 “구세력”이 정법에 대한 교란과 파괴 및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이다.
두 번째 구절 “둘도 없는 하나밖에 없는 두뇌를 가진 새로운 성자가 그것을 본다”에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성인을 말하고 한편으로는 “달을 본다”는 것으로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의 주요 내용이 바로 구세력에 관한 문제임을 말한다. 본시의 제 3구 “영원불멸의 진리”는 파룬따파가 우주멸망의 운명을 구하고 영원불멸을 얻을 수 있는 진리라는 것이다.
제 4구 “시야는 남쪽으로 향하고, 두 손은 가슴 앞에, 몸들은 화염 중에” 는 대법 사존이 발정념을 보여주는 대연화수인(大蓮花手印)의 모습이다. “시야는 남쪽으로 향하고”는 왕자(王者)의 풍모이며 “두 손은 가슴 앞에”는 대연화수인을 치는 것을 말하며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몸들은 화염 중에”는 대법 사존이 발정념할 때 거대한 에너지를 내뿜는 것을 말하며 또 이것은 태양과 같다. 동시에 <제세기>에서 말한 달과 대비되는 태양은 파룬따파를 의미함을 암암리에 가리킨다.
발표시간:2008년 1월 1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19/50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