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20일】
제3장: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
제 2절: 신이 인간세상에
성경 계시록 21-3을 보자.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아시아에 성인(聖人)이 출현
제 10기 70수
영문:
Long awaited he will never return
In Europe, he will appear in Asia:
One of the league issued from the great Hermes,
And he will grow over all the Kings of the East.
오래 기다렸으나 그는 다시는 유럽에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아시아에 나타날 것이다.
위대한 헤르메스로부터 나온 연합에서
그는 동방의 모든 왕을 초월할 것이다.
이 시의 예언은 “오래 기다렸던” 인류 말세에 인간세상에 와서 중생을 구도하는 성인이 “아시아에 나타난다”고 했다. 여기서 “나타난다”는 것은 “전생(轉生)”과 “출생”을 뜻한다. <제세기>에서 이런 수 백년을 뛰어넘는 예언 중에는 “오래 기다렸던” 것은 적어도 수백년의 기다림이며 결코 일생(一生)일세(一世)의 기다림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주가 내림하려고 하던지 이미 내려왔던지 모두 현대 사회의 형식 중에 있는데 현대사회에서 아시아로부터 유럽으로 가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며 무슨 장애가 있어 “다시 유럽에 돌아가지 않는”일이 없다.
지금 동양의 무슨 “왕”이 유럽으로 가지 못한다고 하지 않는다. 하물며 “다시 유럽에 돌아가지 않는다”는 이 말은 이 성인은 이미 유럽에 살았던 적이 있다는 말이다. 만약 이 성인이 이 일생에 먼저 유럽에 갔었다고 하고 다시 아시아에 와서 이때 이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면 하자. 그러면 어떤 사람이 그가 다시 유럽에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면 이런 기대 역시 무슨 그리 “오래 기다렸던”일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 시를 이해하려면 불가(佛家)의 윤회전생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사람은 이 일생 뿐 아니라 사람의 일생이 끝난 후 다시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태어날 수 있으며 다음 일세에 아마 사람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에서 말하는 것은 “오래 기다렸던” 성인이 비록 이전에는 유럽에 태어났었지만 나중에는 다시 유럽에 태어나지 않고 아시아에 나타난다는 뜻이다.
본 시의 3구 “위대한 헤르메스로부터 나온 연합에서”를 보자. 헤르메스는 희랍신화에서 올림푸스 12신 중의 하나로 인간에게 신의 뜻을 전하는 신이며 또 언어, 문자를 관할하는 신이다. 그러니 이 구절은 이 성인이 인류를 위해 강의하고 우주의 신, 부처의 도를 전파하는 연합을 건립한다는 것이다.
제 4구 “그는 동방의 모든 왕을 초월할 것이다.”는 그가 만왕(萬王)의 왕이라는 뜻이다.
공주의 아들이 바로 신
제 4기 99수
영문:
The valiant elder son of the King”s daughter,
He will hurl back the Celts very far,
Such that he will cast thunderbolts, so many in such an array
Few and distant, then deep into the Hesperias.
공주(公主)의 용감한 큰 아들
그는 켈트인을 멀리 던질 것이다.
그는 무수한 대열의 번개를 내보내어
가까운데서 먼 곳, 깊은 서양으로
이 시에서는 공주의 큰 아들이 나타나는데 그는 “무수한 번개를 내보낼 수 있다”는 이런 신력(神力)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인류의 어느 “공주(公主)”의 큰 아들이 이런 신력이 있는가? 종래 어느 공주의 아들도 이런 아들이 없었고 어떤 사람도 이 예언을 해석하지 못했다. 사실은 이 한 수의 시 속의 공주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지명이며 중국 길림성의 “공주령(公主嶺)”이다. 그래서 여기서 예언한 “공주의 큰 아들”은 중국 길림성의 “공주령”에서 난다는 뜻이다.
즉, 공주령에서 맏이로 자란 파룬궁 창시인 이홍지 선생님을 가리키며 그분이 바로 인간세상에 있는 신이다. 그가 창립한 파룬따파는 인간세계에서 무수한 기적을 만들어 냈다.
<제세기> 예언 중에 신의 체계는 희랍 신화나 로마신화의 신의 체계로 표시하였다. 이 체계 중에 희랍신화의 제우스 역시 로마신화의 주피터이며 최고의 신이며 우주의 주신(主神)이다. 그의 무기는 번개이며 번개를 관장하는 신이다. 그렇다면 예언시에서 말하는 “공주의 큰 아들” “무수한 번개를 내보낼 수 있다” 는 것은 다시 말하면 파룬궁 창시인은 인간에 있는 신만이 아니라 인간에 있는 우주의 주신이라는 말이다. 역시 이 장의 제목을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라고 한 이유이다.
1997년 파룬궁 창시인이 청동릉(淸東陵)을 유람하다
제 8기 27수
불문:
La voye auxelle l”vn sur l”autre fornix.
Du muy de ser hor mis braue & genest,
L”escript d”empereur le fenix
Veu en celuy ce gu”à nul autre n”est.
영문:
The auxiliary way, one arch upon the other,
Many deserted except for the brave one and his genet.
The writing of the Phoenix Emperor,
seen by him which is (shown) to no other.
지름길을 가는데 하나의 아치에 이어 또 하나의 아치가 있다.
한 용감한 사람과 그의 말은 제외하고 대부분 황폐하다.
봉황황제의 문자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본다
본 시의 2구의 원문 “muy”는 스페인어의 많다는 뜻인데 원래의 영문번역에서는 그것을 지명으로 오역했으나 현재는 환원시켰다.
이것은 비교적 이해하기 힘든 한 수의 시인데 그것은 어느 시기에 이홍지 선생이 어느 황가의 능묘를 여행하는 것을 정확하게 예언하였다. 바로 하북의 존화(遵化)에 있는 청동릉(清東陵)이며 청 왕조의 주요 황제 및 후비들의 묘이다.
이 예언시가 비교적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은 후 2 구절의 “봉황황제의 문자,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본다”는 것 때문이다. 일반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여기서 봉황은 고대제왕의 후비들을 가리킨다. 두 구절이 말하는 것은 청나라 어느 황제의 글의 필법을 그 자신이 보고 있다는 말이다.
앞의 두 구절을 다시보자.
“지름길 가는데 하나의 아치에 이어 또 하나의 아치가 있다.
한 용감한 사람과 그의 말은 제외하고 대부분 황폐하다.”
중국의 고대건축은 더욱 능묘는 모두 아치를 사용하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아치가 많이 있는 것이다. 둘째 구절은 능묘를 지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여행 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이다. 이 구절은 두가지 이야기를 포함한다. 왜 대부분이 황폐하다고 하는가? 국민당 시기에 군벌 손전영(孫殿英)이 1928년 일찍이 청동릉을 도굴한 적이 있으며 당시 군벌부대는 야만적으로 7일 밤낮 동안 제멋대로 동릉의 문물을 도굴했다. 이 도굴로 손전영은 “동릉대도”라는 명성을 얻었다.
또 다른 이야기는 바로 본 구절의 “한 용감한 사람과 그의 말”인데 강희제의 가장 유명한 능지기, 즉 강희의 14번째 아들이다. 강희의 14째 아들 윤(禵)은 가장 총명하고 용감하였으며 제쿤(몽고)이 티베트로 진군하여 침략했을 때 그는 무원대장군으로 임명되어 서북의 군무를 맡아 전공이 혁혁했다. 역사상 소문에 전하기는 황제의 4째 아들 윤진이 본래 14째 아들의 황위를 가로채어 옹정황제가 되었다는데 이 소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옹정이 제위를 계승한 후 14째 아들이 서북에서 돌아오자 강희릉에 감금했으니 이 “한 용감한 사람과 그의 말”은 강희 왕릉을 벗으로 여생을 보냈다. 그러나 옹정은 사후 “아들이 아버지 옆에 묻힌다”는 규범에 따라 청동릉에 장사지내지 않고 따로 청서릉(清西陵)을 지었다.
우리는 앞의 제 10기 70 수의 해석에서 불가 중의 윤회전생의 개념을 말했다. 그 시에서 말한
“오래 기다렸으나 그는 다시는 유럽에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아시아에 나타날 것이다.”는 것은 그가 유럽에 전생하지 않고 아시아에 전생하는 것을 말한다. 청나라 강희제의 “문치무공”은 당시 이미 동양의 모든 왕을 초월하였다. 그러나 파룬궁 창시인은 이번 생에 중국 길림성의 “공주령”에 출생하여 비로소 진정하게 신의 흔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대법을 널리 전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훼멸에 처한 우주를 구하는데 이런 공덕은 그저 “동양의 모든 왕을 초월하는” 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모든 신을 초월한다.
파룬궁 창시인이 서양에 도착한다
제 2기 29수
영문:
The Easterner will leave his seat,
To pass the Apennine mountains to see Gaul:
He will transpire the sky, the waters and the snow,
And everyone will be struck with his rod.
동방인이 그의 고향을 떠나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Gaul-프랑스)로 간다.
그는 하늘, 바다와 눈을 지나고
누구든지 그의 지팡이에 맞으리라.
이 예언 시는 일찍이 다른 대법제자가 해독했는데 예언한 것은 파룬궁 창시인이 중국대륙에서 법을 전함을 끝내고 서양에 가서 많은 나라에 법을 전하여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시에서는 프랑스에 온다고 말했는데 실제는 파룬궁 창시인은 미국에 왔다.
우리는 본장 제 1절에서 이미 투철히 설명하였다. <제세기> 예언은 “달”을 이용하여 파룬따파를 파괴하는 구세력으로 대표했으며 “태양”으로 파룬따파나 대법 사부를 대표했다. 그 중 제 4기 30수 첫 구 “태양은 달을 원하지 하지 않는다”는 파룬따파의 사부는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또 제 4기 31 수에서 2003년 정월 대보름 날 대법 사부가 미국 서부에서 설법한다는 것을 예언했다. 2003년 정월 대보름날 파룬따파 사부는 미국 서부법회에서 설법하였다. 바로 2003년 정월 보름날 설법 중 파룬궁 창시인은 왜 본 예언대로 프랑스에 가지 않고 미국에 왔는지 말씀하셨다. “내가 어디에 가려고 하든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나는 미국에서의 정착을 선택하였다. 첫 시작에 낡은 세력은 내가 프랑스로 가도록 배치하였고 그것들은 예언 중에서도 말한 적이 있다.”
본 절 제 10기 70 수의 제 3구에서 “위대한 헤르메스”를 언급하여 파룬궁 창시인이 대법을 널리 전하는 것은 인류를 위한 것이며 우주의 신불의 도를 전파하기 위한 것임을 이야기 하였다. 또 헤르메스는 하나의 신의 지팡이(神杖)를 가지고 이것으로 세인을 깨우친다. 그래서 본 예언시의 4구절에서 “누구든지 그의 지팡이를 맞으리라”는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져 매 사람마다 다 움직이며 그들이 대법에 대하는 태도는 그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발표시간:2008년 1월 20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20/50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