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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21) : 대법이 널리 전해지다

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21일】

제 3장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

제 3절: 대법이 널리 전해지다

파룬따파를 창립한 위인

제5기 제79수

불문:
La sacree pompe viendra baisser les aisles
Par la venuë du grand Legislateur :
Humble haussera, vexera les rebelles,
Naistra sur terre aucun aemulateur

영문:
The sacred pomp will come to lower its aisles,
Through the coming of the great legislator:
He will raise the humble, he will vex the rebels,
There is no emulator on the earth

신성하고 휘황 속에서 그는 (천국으로 가는) 통로를 내리려 올 것이다
위대한 입법자를 보내어
그는 겸손한 자를 위로 올리고 법을 범한 자를 곤란하게 한다
지상에는 아무도 그를 따를 자가 없다.

본시의 1,4 구절의 영문 번역을 불문의 원래의 “aisles”로 환원하고 불문의 “aemulateur”를 “emulator”로 직역했다.

이 시는 파룬궁 창시인 이홍지 선생님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창립해 우주 중생을 구도하러 오셨음을 정확히 가리킨다. 본 시의 입법자(立法者)는 바로 “대법을 창립”한 사람이다. 이 법은 인간의 보통의 법률이 아니다. 왜냐하면 첫 구에서 이미 지적했듯이 이 법은 신성하고(sacred)휘황한(pomp) 것이며 또 신성, 장엄한 통로(aisles)를 내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통로를 “(천국으로 가는) 통로”라고 번역했다. 바로 사람이 신을 향해 갈수 있는 한 갈래 길이다. 또 파룬따파는 진정하게 사람이 수련하여 신으로 향하는 길이다.

영어에서 “aisle”은 통로 또는 복도를 가리키는데 본 시에서는 복수로 쓰여 신의 세계로 통하는 길이자 천국으로 통하는 대문을 의미한다. 이홍지 선생님이 파룬따파를 전한 것은 바로 “법으로 사람을 제도하는 대문을 열어놓은 것”이다.

이홍지 선생님은 1998년 <장춘보도원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오직 당신이 배울 수만 있고 오직 당신이 수련할 수만 있으면 당신이 어떤 착오를 범했던 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당신을 제도한다고 말하였다. 나는 가장 큰문을 열었다고 말한 즉 사실 나는 이미 문이 없을 정도로 연 바 곧 사람의 마음을 본다.”

수련인에 대해서는 이와 같으며 중생구도에 대해 말하면 최후의 도태를 면하고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이렇다. 이홍지 선생님은 <2005년 맨해튼 국제법회 설법>에서 “그럼 전반 우주의 생명, 삼계 내의 생명과 세인을 포함하여, 오늘날 대법에 대한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한 가지 표준으로서, 오늘날 생명이 대법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지니는 가를 본다.”라고 하셨다.

그러면 여기서 “aisles”을 복수로 사용한 것은 바로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질 때 천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았으며 “열려서 문이 없다”는 뜻이다. 이런 기회는 만고 이래 없던 일이다.

본 시의 3구에서 “그는 겸손한 자를 위로 올리고”는 마음을 비우고 파룬따파를 받아들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이는 장차 대법 수련 중 심신과 도덕의 승화를 얻을 것이라는 것을 말한다. 또 “법을 범하는 자를 곤란하게 한다”는 것은 대법을 반대하는 자는 좋은 결과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런 원인으로 제 4구에서는 “지상에는 아무도 그를 따를 자가 없다.”고 했다.

파룬따파의 기이한 효과

제7기 제14수

불문:
Faux exposer viendra topographie,
Seront les cruches des monuments ouuertes :
Pulluler secte, faincte philosophie,
Pour blanches, noires, & pour antiques vertes.

영문:
He will come to topography to expose the falseness,
The (water)urns of historic significant will be opened
Sect and holy philosophy to thrive,
black for white and the new for the old.

그가 지상에 내려오는데 허위를 다 드러내려 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동이가 열릴 것이다
교파와 신성한 철학이 번영할 것이며
흰 것이 검게 변하고 낡은 것이 새 것으로, 노인이 젊은이로 변한다

이 시는 파룬궁 창시인 이홍지 선생이 인간에 와서 파룬따파를 전파하며 수천만 명이 성명쌍수의 공법을 수련하여 많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첫 구 “그가 지상에 내려오는데 허위를 다 드러내려 한다”는 것은 파룬궁 창시인이 파룬따파를 전파함에 “진선인(眞善忍)”이 우주의 근본특성임을 밝혀 사회의 일체 허위를 다 드러내 진선인에 동화하는 것을 말하며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다”고 자화자찬하는 중공의 거짓을 드러내는 것이다.

제 3구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동이가 열릴 것이다”가 무엇인지 이해하려면 우선 중국의 관련 예언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서막에서 <제세기>는 <계시록>와 일치성이 있으며 중국의 고대 예언과 일치하는 점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중국 명나라 유백온은 <소병가(燒餅歌)>를 예언한 후 나중에 명태조 주원장과 나눈 대화가 있는데 여기에서 일부분을 인용한다:

유백온: “감히 진언하건데 해운(海運)이 열리지 않으면 대청(大清 크게 맑다, 청나라가 태평하다는 의미)이나 해운이 열리면 칼과 군대가 움직이며 만약 다시 열리면 반드시 옛 물(老水)이 북경에 돌아올 것입니다.”

황제: 옛 물은 어떤 것이 있는가?

유백온 : “있습니다, 있지요. 많은 도가 다 모여 수련으로 이끌며 큰 것이 작아지며 늙은이가 젊어집니다. 스님이 미인을 구하니 정말 가소롭고, 여자가 스님에게 출가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황제: 자네는 어떻게 도(道)자를 말하는가?

유백온: “말법시기에 만조(萬祖)가 하계(下界)에 내려오고, 천불(千佛)이 세상에 내려오는데, 하늘에 가득 찬 별들, 나한, 많은 진인, 하늘에 가득한 보살들도 이 겁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이에 미래부처가 내려와 도를 전하는데 천상천하의 여러 불조(佛祖)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금보다 더 진귀하고 유일한 길을 만나지 못하면 이 겁을 피하기 힘들며 과위를 깎이게 됩니다.”

여기서 “해운이 열리지 않으면 대청”이란 청나라가 문호를 개방하기 전에는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해운이 열리면 칼과 군대가 움직이며”는 청나라 말기 열강의 침략을 이야기하며 “만약 다시 열리면”은 중국이 철저히 대외 무역을 개방하면 이라는 뜻이며 그때가 되면 ” 반드시 옛 물이 북경에 돌아올 것입니다.”고 하였다.

그러자 주원장이 물었다. 노수는 어떤가? 여기서 관건적인 것은 “老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유백온의 답을 보면 노수는 수행(修行)과 유관함을 알 수 있다. 유백온의 예언 중 노수는 <제세기>의 둘째 구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동이가 열릴 것이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노수는 바로 법(法)이다. “노수”는 과거의 물이기 때문이고 “법(法)”자의 삼수(氵)변과 과거를 의미하는 거 “去”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울러 법(法)은 오래되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제세기>에서 예언한 일부 시에는 물동이에 관한 것이 있으며 이 물동이가 단수를 가리키면 일반적인 물의 재난이다. 이런 정황은 제2기 10수(제 2장의 4절), 제 8기 29수(제 2장의 5절)과 제 10기 50수(제 2장의 7절)에서 이미 보았다. 만약 물동이가 복수로 쓰이면 그것은 “법(法)”을 가리킨다.

여기서 물동이가 열린다는 것은 대법이 널리 전해진다는 것이다. 제 4구의 말은 이해하기 쉽다. 그것은 유백온이 말한 “큰 것이 작아지며 늙은이가 젊어지고”란 바로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수련법인 파룬궁이 늙은 사람을 젊게 하고 백발이 흑발이 되게 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제 3구에서 “교파와 신성한 철학이 번영할 것이며”는 파룬궁이 1999년 전 중국에서 널리 퍼질 때 수천만 명의 수련생이 번영하는 장면을 가리키며 비록 파룬따파가 종교는 아니지만 서양인들은 이것을 “신성한 철학” 내지 “종파”로 여겼다.

유백온은 “말겁시기에 만조가 하계에 내려오고 천불(千佛)이 세상에 내려오는데, 하늘에 가득 찬 별들, 아라한, 많은 진인, 하늘에 가득한 보살도 이 겁을 벗어나기 힘듭니다”라는 예언은 미래불이 파룬따파를 널리 전할 때 천상의 불도신(佛道神) 내지 더욱 높은 층의 생명이 모두 내려와 대법을 얻고 동화되려고 하는데 이것이 우주 신생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사진: 1996년 중국 무한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장면

사진: 중국 귀주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장면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제3기 제67수

영문:
A new sect of Philosophers,
Despising death, gold, honors and riches,
Will not be bordering upon the German mountains:
To follow them they will have power and crowds.

한 신흥 철학 종파가
사망, 금전과 명리를 우습게 보며
게르만의 산맥에 가로막히지 않는다
그들을 따르면 힘과 군중이 있을 것이다.

전에 사람들은 이 시를 독일에서 기원한 기독교의 종교개혁을 묘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교개혁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제세기>를 쓰기 이미 100년 전에 일어났으니 무슨 예언할 것이 아니다. 하물며 경건한 천주교도로서 신교의 종교개혁에 대해 보류적인 태도를 취했다. 사실 이 시는 전형적인 “옛 것으로 오늘을 비유하는” 예언시이다. 그것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널리 전하며 최후에는 전 세계로 퍼진다는 것을 말한다.

본시의 첫 구 “하나의 신흥 철학 종파”는 윗글의 7기 14수 제3구의 “교파와 신성한 철학이 번영할 것이며”와 일치한다. 이 철학과 종파는 파룬따파를 가리킨다.

또 제 2 구 “사망, 금전과 명리를 우습게 보며”는 바로 파룬따파의 특징이다. 세간의 모든 집착을 담담하게 보고 생사, 금전, 명리를 포함하여 파룬궁의 공리(功理)는 바로 사람의 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연공인에게 명리를 담담하게 보라고 가르치며 개인의 욕망과 집착을 담담하게 보고 선행하고 덕을 쌓아 덕을 공으로 화하는 것을 말한다. 파룬궁에서는 무보수로 공을 전하며 비용을 받지 않는다. 바로 이런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파룬따파를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 칭하는 것이며 구세력의 일체 방해를 돌파하고 널리 세계에 전할 수 있었다.

본시의 마지막 구절 “그들을 따르면 힘과 군중이 있을 것이다.”는 파룬따파를 따르는 것이 정의를 따르는 것이며 최후의 정사대전에서 정의의 편에 선다, 그러니 “힘과 군중이 있을 것이다”는 뜻이다.

사진: 1998년 5월 심양 파룬궁 수련생들의 단체 연공 장면

사진: 미국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의 단체 연공
사진: 2002년 3월 그리스 아테네 파룬궁 수련생들의 단체 연공


발표시간:2008년 1월 21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21/505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