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미 대법제자
【정견망】
모두들 알다시피 이번 미국 대선은 정사대전(正邪大戰)으로 현재 정세는 아주 교착된 상태에 처해 있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세간의 일은 대법제자의 상태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현재 상황은 대법제자 정체에 누락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이 빈틈을 타서 조성된 것이 아닌가? 개인적인 관찰에 따르면 대선문제에서 동수들 사이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람 중의 일’이라며 무관심
“내가 말했듯이 근 1, 2백년 이래 인류의 마귀는 바로 이미 공산사령인바, 그것은 과거의 그러한 정부(正負)와 음양평형(陰陽平衡)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전 세계에서, 또 단지 중국에서만이 아니라, 또한 단지 전반 공산사령사회 진영에서 작용을 일으킨 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전 세계에서 모두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전 인류의 그 부면적인 배역을 맡았기 때문인데, 바로 전 인류의 부면적인 배역이다.”(《2018년 씬탕런과 따지웬 법회》)
개인적인 이해로 대선은 표면상으로 ‘사람 중의 일’인 것은 틀리지 않지만 이번 대선의 배후는 공산사령(共產邪靈)이 지탱하는 극좌(極左)세력과 인간정의(人間正義) 역량의 각축이다.
그렇다면 극좌정치세력과 극좌매체의 배후조종자는 바로 공산사령이 아닌가? 비록 사람 속에서 정의 역량이 이미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대선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속인은 다른 공간의 그런 공산사령을 처리할 능력이 없고 오직 수련인만이 처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대법제자가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통령 경선’이란 이런 사람 속의 형식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법률을 무시하고 헌정(憲政)을 무시하며 수단을 가리지 않고 노골적인 부정행위를 통해 선거에서 이기려는 그런 극좌세력의 배후는 공산사령이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가 보고도 못 본 체 할 수 있는가? 어쩌면 우리의 경시와 부작위가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한 원인일런지 모른다.
2.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관심
사부님께서는 《정치를 다시 논함》에서 “만약 ‘정치’가 박해를 폭로할 수 있고, ‘정치’가 박해를 제지할 수 있으며, ‘정치’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을 도울 수 있으며, ‘정치’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면, 그럼 소위 ‘정치’에 이처럼 좋은 점이 있는데 어찌 기꺼이 하지 않겠는가? 보아하니 관건은 수련인의 출발점은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지, 사람의 정권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인은 사람의 권력에 대해 얻고자 함이 없으며 정반대로 수련인은 권력에 대해 집착하는 사람의 욕망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이지(理智)가 똑똑하지 않은 이런 말을 제출하는 사람이 또 있고, 박해와 ‘정치’ 어느 쪽을 마땅히 꾸짖어야 할지 모를 경우, 곧 내가 위에서 한 말을 그에게 해주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정치에 참여하지 않음’은 정치적인 이익과 권력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사악을 청리하지 않고 정의를 지지하지 않는 의미가 아니다.
과거 노교소에서 대법제자를 전향시킨 일부 유다들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구실을 애용해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는 행동을 부정한 적이 있다. 공산사령은 중국에서만 공산사령이 아니며 미국에서도 여전히 공산사령이다. 미국에 대한 중공의 심층 침투는 여러 대형 매체에서 이미 수없이 폭로되었고 수많은 미국 민중들도 다 알고 있다. 이번 대선은 사실상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정의(人間正義)의 존망이 달린 선거인데 대법제자가 어찌 그것을 보통 사람 속의 정치로 보고 대할 수 있겠는가?
3. 신의 안배로 해결되길 기다림
이번 대선에서 정의역량의 승리 여부는 직접적으로 세계 반공형세에 영향을 주고, 미국 정치제체 및 환경의 변화 역시 직접적으로 대법제자의 진상알림과 중생구도의 어려움에 영향을 준다.
아마 어떤 사람은 신(神)이 이런 일을 처리해줄 것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법제자는 신의 사자(使者)가 아닌가? 우리는 늘 사부님 또는 정신(正神)이 무엇을 해주길 기다릴 수는 없고 요마(妖魔)를 제거하는 것 역시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이 과정에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이번 대선은 또 정법수련과정 중의 한 차례 시험이다.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이것이 우리를 고험하고 있음을 우리가 아직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특정 속인에게 집착하진 않지만 세간에서 대법제자의 책임을 반드시 이행해야 하며 사악의 표현이 가장 창궐할 때 힘을 집중해 다른 공간의 공산사령을 청리하고 우주 및 인간의 정의요소를 위해 책임져야 한다.
시간은 이미 많지 않고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대법제자의 기점은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오직 사태의 발전이 제한된 시간 내에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유리하기만 하다면 우리는 마땅히 정념(正念)으로 지지해야 한다.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대선 결과가 아직 드러나기 전에 대법제자들은 모두 인식의 잘못을 시정할 기회가 있다. 우리는 사람 중의 그 어떤 정치조직에도 참여하지 않지만 우리는 마땅히 정사대전의 기점에 서서 강대한 정념을 발출해 미국 대선 배후의 중공사령(中共邪靈)을 깨끗이 제거하고 공산사령(共產邪靈)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니 만약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부디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