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1. 첫 번째 그림: 다른 공간에서 다급히 구도를 기다리는 중생들
1) 구도: 한 남자 대법제자가 가부좌하고 있는데 결가부좌를 튼 한쪽 다리 위로 줄로 만든 매듭이 있고 이 줄은 신체 측면에서 뒷면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른 공간에서 작은 중생들이 줄을 끌면서 이 대법제자의 가부좌를 돕고 있는데 자신들의 주(主)가 다리를 내려놓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배경
한 남자 동수가 몇몇 동수들과 가부좌를 튼 일을 이야기했다. 한번은 가부좌할 때 너무 아파서 다리를 내려놓고 싶어졌다. 이때 천목(天目)으로 다른 공간의 중생들이 자신의 가부좌를 돕고 있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에 다리를 내려놓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중생들이 줄을 끄는 모습은 마치 현실 공간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2. 두 번째 그림: 다급히 구도를 기다리는 본체(本體)우주의 중생
1) 구도: 한 여자 대법제자가 제2장 공법 ‘파룬좡파(法輪樁法)’을 연공하는데 그녀의 몸 뒤로 일련의 그녀들이 마찬가지로 포륜(抱輪)동작을 하고 있다.
2) 배경
한 동수가 “한번은 제2장 공법 ‘파룬좡파’를 연마하는데 천목으로 다른 공간을 보니 자기 몸 뒤로 일련의 그녀가 모두 자신과 마찬가지로 연공동작을 하면서 ‘파룬좡파’를 연마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3. 세 번째 그림: 천제(天梯 하늘 사다리)
1) 구도
하늘로 통하는 사다리가 하나 있는데 아주 높고 아주 크다. 지면에서 직접 끝없이 높은 하늘까지 연결되는데 양쪽에 손을 잡는 난간은 붉은 색이다. 하늘 사다리는 한 단씩 올라가는데 아홉 개 단을 올라가면 평평한 공간이 있다. 그리고 또 한 단씩 올라가서 아홉 단을 올라가면 또 하나의 평평한 공간이 있다. 그리고 또 한 단씩 올라가는데 하늘 사다리는 저 멀리 마치 가는 실처럼 보일 정도로 아주 높은 곳까지 도달한다.
한편, 하늘 사다리 첫 번째 단 아래에는 진흙 연못이 하나 있는데 사람과 동물이 진흙탕 속에서 어지럽게 발버둥치고 있다.
2) 배경
한 동수가 말한 “한차례 비몽사몽간에 본 하늘사다리 장면”에서 떠오른 생각이다.
4. 네 번째 그림: 천문(天門)이 열리다
1)구도: 한 연공인이 결가부좌를 하고 가슴 앞에 단수입장(單手立掌)한 후 발정념을 하는데 몸 뒤로 확대된 신체가 하나 있고 중간에서부터 양측으로 갈라진다.
2) 배경: 사부님께서 천목으로 보게 하셨다.
대략 2002년 쯤의 일이다. 내가 결가부좌를 틀고 단수입장한 후 발정념을 하는데 자신의 몸이 끊임없이 확대되는 것을 느꼈고 중간에서 양측으로 신속히 갈라졌다.
나는 속으로 ‘가슴 앞에 있는 손은 어디로 갔을까?’라고 생각하며 눈을 떠보았다. 결국 이 신체는 여전히 이곳에 앉아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또 어느 교류문장에서 천목으로 본 것을 말했는데 단수입장하고 발정념 할 때 본체(本體 번티) 우주의 문이 열리고 문 밖에서는 수많은 중생들이 다급히 문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손을 내려놓으면 문은 곧 닫혔고 다음에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단수입장이 바로 우주의 대문을 여는 만능열쇠다.
이상 사부님께서 내려주신 신성한 그림을 그려내 신성한 화면(畫面)이 신성한 붓으로 그려져 인간 세상에 펼쳐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7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