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강서(江西)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홍음 4》<수필>에서 “사람 눈은 사람의 이치만 식별하네(人眼識人理)”라고 하셨다. CCTV는 경찰이 일반인들을 조사해 범인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사람의 이치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신(神)의 길 위에서 걷는 생명으로 찬란한 빛을 발한다.
지난 20여 년 간 우리 가족은 내 몸에서 오색찬란한 금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고 나 자신도 몸에서 나오는 금빛을 보았다. 나는 길을 걸어갈 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빛만 있고 영상은 없다.”만을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자료를 배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극단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 거리 입구마다 카메라 위치를 파악한다. 왜냐하면 구세력 역시 신으로 아주 거만하지만 우리를 볼 때면 때로 부러워하기 때문인데, 가급적 자신에게 두려움이 없다고 과시하지 않는 심태를 지녀 구실을 잡히지 말아야 한다. 과시심은 해악이 너무 큰데 마치 무술기공 중에서 당신을 찾아와 무예를 겨루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불필요하게 이런 번거로운 일을 일으키진 말아야 한다.
“안전에 주의하라”는 것은 사부님께서 정법(正法) 중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신 것이니 미혹을 타파할 순 없다. 대륙 대법제자가 모두 다 대대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자료를 나눠줘도 찍히지 않는다면 이게 어찌 가능하겠는가?
사람이 신의 일을 행함에 정법의 이치에 부합해야 하지만 또한 세간의 미혹을 깨지 않아야만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이상 몇 구절은 10여 년간 자료를 배포하면서 느낀 체험이니,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