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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하자 상서로운 구름이 한밤중에 우리를 비추다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는 중국 북방 어느 현진(縣鎭)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다. 보다 많은 세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알리기 위해 4.25 전날인 4월 24일 밤 우리 셋이 함께 출발해 주변 농촌에 가서 현수막을 걸고 진상스티커를 붙였다. 이 과정에 한 조각 오색찬란한 상서로운 구름이 우리를 비춰주는 신기한 장면이 나타났다. 직접 이 일을 경험한 우리 셋은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 사부님의 호탕하신 홍은(洪恩)은 도처에 없는 곳이 없으며, 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모두 아시면서 늘 조용히 제자들을 가지하며 돕고 계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4월 24일 저녁 8시 우리 세 동수는 전에 약속한 대로 매 사람마다 대법 현수막을 한보따리씩 짊어지고 출발했다. 처음에는 인근 농촌까지 걸어가서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등에 진 짐이 너무 무거워 걸음이 늦어졌고 이렇게 하면 일정이 너무 늦어질 것을 알았다. 이에 택시를 불러 우리가 목표로 잡은 곳에서 가장 먼 곳까지 타고 가서 진상을 알리며 집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약 20분 후 우리는 길목 입구에서 택시를 탔다. 농촌은 가로등이 없는 데다 24일은 달마저 없어서 하늘이 어두웠다. 하지만 우리가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일 때는 다 볼 수 있었다. 처음에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아무도 왜 이렇게 칠흑처럼 어두운 밤에 볼 수 있는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다 나무 위에 건 현수막 하나가 위치가 바르지 않아 가지고 간 두 개의 긴 장대로 들어 올려 새로 맘에 드는 좋은 장소로 현수막을 옮겼다.

한밤중임에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라고 적힌 현수막을 분명히 볼 수 있었고 심지어 길가에 있던 전신주에 붙인 작은 스티커의 글자까지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농촌 큰길 주변의 나무 위 눈에 잘 띠는 곳에 진상 현수막을 걸어 일하는 농부들이 대법진상의 복음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일을 하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A동수가 감격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보세요, 하늘에 한 조각 상서로운 구름이 우리를 환히 비춰주고 있어요!”

우리가 고개를 들어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로 그랬다! 칠흑 같은 밤하늘에 한 조각 오색찬란한 상서로운 구름이 바로 우리 앞을 비추고 있었다.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든 구름은 변함없이 우리 앞을 비췄다. 구름을 자세히 살펴보니 여러 가지 색깔이 있었는데 대체 한밤중에 어디에서 이런 구름이 나왔단 말인가?

한 폭 한 폭 대법 현수막이 큰 나무 위에서 바람에 나부끼며 흔들리고 있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저들이(역주: 현수막을 의미함) 중생을 위해 대법의 복음을 전해 세인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고 하루 빨리 구도 받게 하고, 중생이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오색찬란한 상서로운 구름이 줄곧 우리를 따르며 우리가 가는 앞길을 비춰주었다. 우리가 가져간 모든 현수막을 순조롭게 다 걸고 나서 서서히 집 근처 지역까지 왔을 때에야 비로소 가로등에 불이 들어왔다. 다시 하늘을 보니 오색구름 역시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밤하늘은 다시 끝없이 펼쳐진 암흑으로 변했다.

우리는 이 신기한 경험을 여러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 공동 정진과 정념정행할 것을 격려하는 동시에 제한된 이 시간을 소중히 여겨 자신의 역사 사명을 실현해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리지 말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