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중추절 감사(中秋感恩)
우담바라 성스런 꽃 진선을 알리니
법광이 두루 비춰 중생을 구도하네
금색 파룬 늘 돌아 세간을 향하노니
신(神)의 몸 다시 만들어 금련(金蓮)에 올라타세
優曇聖花揚真善,
法光普照度眾生。
金輪常轉向世間,
神體重塑乘金蓮。

성도의 한 대법제자 집에서 매번 명절 때가 되면 우담바라 꽃이 활짝 피어나곤 한다. 이번에도 중추절이 가까워지자 대나무 바구니 위에 마치 사존께 중추절 문안 인사를 드리는 것처럼 몇 송이 성화가 또 다시 피었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78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