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신(復一新)
【정견망】
최근 ‘7.20’부터 수련한 노(老)동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죽음은 내게 정신적으로 매우 큰 타격을 주었다. 아울러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35일[민간에서 흔히 말하는 망자의 물품을 태운다는 ‘오칠(五七)’일]부터 심각한 ‘병(病)’업 가상이 나타나 동수가 세상을 떠나기 전의 장면이 끊임없이 내 눈앞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나는 한 달간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 하에 비로소 지나올 수 있었다.
오늘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지난 24년간 자신의 수련을 생각해보니, 내 신변에서 십여 명의 동수들이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이 동수들은 하나같이 매우 정진(精進)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왜 법정인간(法正人間)까지 가지 못했을까? 왜 만날 수 없게 되었는가? 수련의 길에 우연한 일이란 없다. 생각해보니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 동수들이 세상을 떠나도록 배치해 내 마음을 닦게 하신 건 아닐까!
여기서는 내 수련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친 몇 동수를 골라 그들의 표현을 분석해 보고 그들의 죽음이 내 수련에서 어떤 것을 제거하라는 것인지 찾아보고자 한다.
A동수는 97년 법을 얻어 수련했고, 나와 같은 연공팀에 있었다. 수련 후 온통 백발이던 머리가 거의 완전히 검게 변했다. 그녀는 또 천목(天目)이 아주 잘 열려서 아주 많은 것들을 보았다. 한번은 동수 집에 갔다가 실수로 팔이 부러진 적이 있었다. 그녀는 정념이 아주 강해서 병원치료를 받지 않았는데 아주 짧은 시간에 좋아졌다. 당시 동수들은 모두 그녀를 흠모하며 그녀의 근기가 아주 좋다고 여겼다.
박해가 발생한 후 그녀는 또 우리 집에서 함께 법 공부를 했는데 법 공부에도 아주 정진했고 법리도 잘 이해했다. 하지만 2003년 봄, 갑자기 뇌출혈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의 아들이 그녀를 병원에 보내 치료받게 했는데 이때는 그녀도 반대하지 않았다. 병원에서 돌아온 후 며칠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들은 그녀더러 매일 나가서 운동을 하라고 했다.
그녀는 아들의 말에 따라 날마다 밖에 나가 일부 속인들과 어울리면서 더는 법 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다. 당시 그녀의 집에 찾아가 교류하는데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배웠는데 어떻게 뇌출혈에 걸릴 수 있을까요? 됐어요, 난 배우지 않을래요.”
이렇게 해서 그녀는 정말 대법을 포기하고 더는 배우지 않았다. 그녀는 반년도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이 동수의 죽음은 수련인이 백분의 백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믿지 않으면 늘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드러낸다. 또한 그녀가 대법을 수련한 게 아니라 대법을 보호우산으로 여기고 수련을 하면 그 어떤 위험도 없다고 여겼음을 폭로한다. 수련인은 수련 과정 중에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마련인데, 매 하나의 난과 관은 모두 수련해 올라가느냐 아니면 떨어져 내려가느냐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수련이란 엄숙한 것으로 반드시 백분의 백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만 수련의 길에서 큰 관과 난을 넘길 수 있다.
동수의 표현을 통해 나는 자신에게도 대법을 보호우산으로 여기는 마음이 있는 것을 찾아냈다. 즉, 대법을 배우면 다시는 병이 생기거나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착각한 것이다. 이 얼마나 큰 누락인가!
이에 나는 다음과 같은 일념을 발출했다.
“대법을 보호우산로 여기는 사람마음을 철저히 제거한다.”
절대로 대법을 보호우산으로 삼아선 안 되며, 수련을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B동수 역시 박해 전부터 법을 얻어 수련했다. 수련하기 전 그의 몸은 곧 관속에 들어갈 사람이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사부님께서 그의 몸을 정화시켜 주셨고 온몸에 병이 없는 가뿐한 상태에 도달했다. 박해 후 그는 직장 상사가 가하는 압력에도 굴하지 않았고 사당(邪黨)에 굴복하지 않았다. 아내와 함께 부부가 나가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진상 스티커를 부착했다.
하지만 북경 올림픽 전, 사악에 의해 집을 수색당했고 공안(公安)에 납치되었다. 그의 자녀들이 지인들을 동원해 부부를 구출해냈다. 그의 아내는 밖에 나와서도 여전히 아주 정진했지만, 그는 나온 후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이에 주민센터에 협조해 다시는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나중에 엄정성명을 썼다)을 썼다. 그 후 그는 더욱 정진하지 못했고, 늘 속인들과 함께 장기를 두곤 했다.
나중에 몸이 불편한 것을 느껴 병원에 가서 약을 사왔는데 사부님께서 자비로 점화해 처음 산 약을 도둑맞게 하셨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다시 약을 사왔다. 이때부터 병원 약을 먹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자비로 그를 돌봐주셨지만 그는 깨닫지 못했다. 2010년 겨울, 그는 자녀들에게 중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을 알아봐달라고 했고, 북경 ‘301’ 병원에 가서 심장수술을 했다. 수술기간에 사부님께서는 또 그를 점화해 의사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했다.
“아, 당신은 위대한 신(大神)이로군요, 심장과 큰 혈관이 다 막혔는데 어떻게 살아서 북경까지 올 수 있었나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에게 “당신은 수련인이 아닌가”라고 알려주신 게 아닌가? 수술은 아주 성공적이었지만 동수는 완치된 공로를 속인 의사에게 넘겼고 아내에게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번에 의사 덕을 많이 봤어. 집에 돌아가면 당신도 나더러 더는 대법을 배우라고 하지 말아요, 난 배우지 않을래.”
그는 이 말을 하자마자 곧 끝장났는데 의사가 응급처치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렇게 그냥 떠나버렸다.
이 동수의 죽음은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해준다. 수련자가 대법을 수련해 대법에서 이익을 얻었음에도, 반대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實證)할 수 없고 대법의 신기(神奇)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때 이미 대법에서 이탈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배우지 않는 속인을 더는 보호하지 않으신다. 그럼 곧 아주 위험해지는데 마치 속인처럼 세상을 떠날 수 있다.
이 동수의 죽음에서, 안으로 찾아보니, 때로는 내게도 이런 것이 존재했다. 위험에 직면했을 때, 백분의 백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도달하지 못하는 더러운 사람마음이 있었다.
C동수 역시 박해 전부터 수련했다. 수련 전에 그녀는 말기 암환자였다. 대법을 수련한 후, 그녀는 온몸에 병이 없고 가벼운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박해 후에도 그녀는 사악에 놀라지 않았고 온갖 압력을 무릅쓰고 사람을 구했다. 동수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정말 진수제자”였다. 그녀가 사는 두 마을(마을마다 각각 천 가구 이상 거주)에서 그녀는 기본적으로 “골목골목 진상을 알렸고 집집마다 삼퇴(三退)를 권했다.” 두 마을에서 90% 이상의 집을 찾아갔다.
그 후 매번 장날이면 직접 만나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그녀의 신체는 아주 크게 개선되었다. 70대 중반임에도 마치 예순 이하로 보였고, 얼굴에 주름 하나 없었다. 동수들은 모두 그녀를 아주 숭배했다. 그녀 자신도 자만심에 빠져 사람마음의 집착이 생겨났다. 구세력이 이 틈을 파고들었고, 나중에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사부님께선 자비심으로 3년 넘게 기회를 주셨지만, 동수의 성격이 너무 강해서 가정모순이 줄곧 해결되지 않았다. 아들, 며느리와의 갈등으로 두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 당시 나는 그녀와 교류하면서 우리 연공인은 자살할 수 없고 자살 역시 살생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반신반의했다.
그 후, 그녀는 법을 공부하면 졸기 시작했고, 발정념을 해도 졸았으며, 가정모순이 끊임없이 심해졌다. 아들은 동수의 표현 때문에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견해를 갖게 되었고, 다른 동수들이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그녀는 아들 집에 살았다). 이렇게 되자 동수는 기본적으로 다른 동수들과 연계가 끊어졌고, 결국에는 기본적으로 수련을 포기했다. 작년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 동수의 죽음은 우리에게 한 가지를 설명해주는데, 수련인(修煉人)으로서 당신이 과거에 아무리 사람 구하는 일을 많이 했고, 아무리 정진했다 하더라도,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수련이 결속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단지 자신이 수련한 과거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즉 당신의 과거가 장래 당신 수련이 어떠한가를 대표하진 않으며, 또한 자신이 많은 일을 했으니 공로부(功勞簿) 위에 누워 잘 수도 없으며, 더욱이 자신에게 존재하는 사람마음의 집착을 닦아버리지 않을 수 없다. 수련이란 바로 배를 타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곧바로 후퇴하는 것이다. 평온하게 그곳에 멈춰 서서 움직이지 않을 순 없다.
동수의 죽음을 통해 나는 또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일을 수련으로 여겼고, 과거 수련한 것을 수련의 밑천으로 여기면서, 현재 수련을 느슨히 했다. 수련이란 엄숙한 것으로 반드시 정진해야 하고 더욱 정진해야만 한다!
D동수 역시 노대법제자였다. 그녀는 글자를 전혀 몰랐지만 대법을 배운 지 반년도 안 돼 《전법륜》 을 통독할 수 있었다. 25년간 수련하면서 그녀는 줄곧 매우 정진했다. 박해 후 줄곧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는데, 자료를 배포하고,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20년 넘게 했다.
3년 전 장터에서 사람을 구하다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다. 당시 법에서 깨닫지 못했고 그 이후 혼자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더는 직접 사람을 만나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이를 내려놓지 못했고 줄곧 자신이 낫기를 바라고, 마주보고 사람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자신의 집착심이 너무 강했고, 결과를 너무 중시했는데 결과를 중시하면 할수록 결과는 더욱 나빠졌다. 이렇게 시간을 끌면서 3년이 흘렀지만, 그녀는 더 이상 스스로 일어설 수 없었다.
그녀는 이에 의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대법을 배운 지 25년이 지났는데 왜 좋아지지 않는가? 2022년 설날, 그녀는 외아들이 자신과 함께 설을 쇠지 않자, 마음속으로 불만이 더 심해졌다. 여러 방면에서 교란을 받자 동수의 상태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줄곧 법을 읽을 때 글자를 빼놓지 않았던 그녀가 법을 읽으면서 글자를 빼먹거나 또는 더하기 시작했고 돌아가면서 법을 읽을 때는 자기 차례가 되어도 자신이 읽을 단락을 찾지 못했다. 발정념을 하면 손이 넘어가거나 졸았지만, 그녀의 성격이 너무 강해서 법 공부 소조에서 누구도 감히 그녀에게 대놓고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렇게 해서 그녀의 상태는 갈수록 더 나빠졌다.
올해 4월 14일, 우리는 함께 법 공부를 마친 후 한 차례 장시간 깊은 교류를 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원한심(怨恨心)과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교류 후 동수는 마음이 훨씬 좋아졌다.
사흘 후 4월 17일에 내가 그녀에게 《홍음6》을 선물하러 집에 가보고는 깜짝 놀랐다. 3일 만에 동수가 어쩜 이렇게 변할 수 있는가. 나는 즉시 남아서 동수와 함께 관을 넘기로 결정했다.
그날 저녁 6시부터 첫 번째 발정념을 시작했고 나는 줄곧 사부님께 동수를 구해 다시 한 번 그녀가 생존할 기회를 주실 것을 청했다. 그 후 나는 동수에게 《홍음6》을 읽어주었다. 당시 동수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고 호흡도 날숨만 있고 들숨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속으로 동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녀더러 사부님 법을 잘 들으라고 했다. 약 11시가 가까워지자 나는 《홍음 6》을 다 읽었다. 그리고 다시 12시 10분까지 발정념을 했다. 나는 다시 마음속으로 동수를 부르면서 사부님께 동수를 보호해 달라고 청했다.
나는 이렇게 끊임없이 동수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아침 5시까지 줄곧 발정념을 했는데, 창밖에서 까치 우는 소리를 듣고 마음속으로 약간의 기쁨이 생겼다. 사부님께서 동수를 관할하시니 동수는 반드시 좋아질 것이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아침 6시가 되었을 때, 창밖에서 까치 우는 소리가 다시 들렸다. 나는 동수가 이미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막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동수가 깨어났다. 내가 말했다.
“깨어났네요.”
내가 보니 동수는 정신이 꽤 좋아보였다. 나는 다른 한 동수에게 말했다.
“저는 일단 집에 가서 밥 먹고 이따 다시 올게요.”
이렇게 17일부터 22일까지 매일 반나절씩 나는 그녀와 함께 법을 공부했고 매번 법에서 교류했다. 이 기간에 동수는 보름 전 꿈속에서 저령(低靈) 셋이 자신을 데려가러 왔는데 동수가 결국 저령과 함께 가는데 동의했다고 했다. 이어서 동수에게 바로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이다. 우리는 즉시 동수의 잘못된 결정을 부정하고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동수는 곧 처음처럼 회복되었고 우리는 다시 함께 법을 공부할 수 있었다.
동수가 정상으로 돌아온 후, 나는 다른 일이 있어서 3일 동안 그녀의 집에 가지 못했다. 25일 동수 집에 가서 동수의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우리가 같이 법을 공부하자 동수는 또 다시 정념이 일어났다.
27일, 동수는 자신이 몇 년 동안 아껴 모은 6만 위안의 현금을 션윈(神韵)에 기부하려고 했다. 이것은 정말 금 같은 마음이었다! 29일이 되자 동수는 이미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다행히 손짓으로 돈이 있는 곳을 가리켰다. 우리가 여러 가지 문의해본 결과, 션윈은 확실히 대륙에서 기부금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것이 늦었고, 30일 밤 새벽 3시 노동수는 유감과 미망을 지닌 채, 세상을 떠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노동수에게 몹시 미안하다.
이 동수의 죽음은 그녀 자신에게 아주 많은 유감을 남겼다. 그녀는 얼마나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시기로 가고 싶어 했는가! 얼마나 사부님을 직접 뵙고 싶어 했는가! 몇 년 전에 그녀는 또 해외 법회에 가서 사부님을 직접 뵙고 싶다고 했지만, 그러나 정법의 마지막까지 가지 못했다. 만약 동수가 자신을 높이 보고, 남들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원한심과 질투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면, 그럼 계속해서 수련의 길을 걸을 수 있고 오늘의 비극이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 동수의 죽음은 사실 우리에게 언제든 대법에 대해 의심하는 마음을 가져선 안 됨을 알려주는데, 그 어떤 재난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하며, 신사신법에 에누리가 있어선 안 된다. 일단 이 방면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은 자신의 수련에 번거로움을 가져오고, 아마 생명의 위험이나 교훈, 비통한 교훈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지고무상(至高無上)의 영광이지만, 수련자 자신에 대한 대법의 요구 역시 그 어떤 공법(功法)보다 높음을 충분히 알려준다.
동수가 떠난 후 자신을 찾아보니, 자신을 높이 보고, 남들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원한심과 질투심, 당문화(黨文化) 등 많은 마음이 있었다. 나는 이런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정념을 닦아내 사부님 사부님의 말씀에 따르겠다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이상 사망한 몇 동수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의 행적과 비교하면서 나는 반복적으로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신에게도 깊이 은폐된 아주 많은 사람마음의 집착이 있음을 찾아냈다. 세상을 떠난 동수들이 지녔던 사람마음을 나 역시 기본적으로 각기 다른 정도로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대법을 수련인의 보호우산으로 여기는 마음이 있었고, 백분의 백 신사신법하지 못했으며, 사악한 당문화가 존재했고, 자신을 높이 보고 남들이 말하지 못하게 하며, 배후에서 남을 논하는 마음, 원한심, 질투심, 안일심, 수구하지 못하는 등의 사람마음이 있었다.
이런 사람마음을 찾은 후, 나는 매일 발정념으로 이 가아(假我)를 하나씩 제거했다. 내 공간장에 구세력이 강제로 쳐넣은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철저히 부정했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걷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만 승인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워, 대법이 자신을 진일보도 깨끗이 씻게 하고, 내 심령 깊은 곳의 때를 깨끗이 씻어내, 진정으로 대법 수련인이 되어, 전무후무한 이 역사시기에, 현재 자신이 지닌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소중히 여기며 잘 수련하고, 자신을 잘 닦아, 이 특별한 역사시기에 태어난 것이 부끄럽지 않은 수련인이 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