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대법이 홍홍의 생명을 구하다.

효효(曉曉)

【정견망】

10여 년 전 어느 날, 남편 스승의 딸인 이홍(李紅)이 무한(武漢) 4병원에서 아이를 낳을 때 혈압이 솟구쳐 올라갔다. 그녀의 주치의는 나더러 동공이 이미 확대되어 구할 수 없으니 뒷일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홍홍(紅紅)의 가족들은 엉엉 울었다.

이홍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울면서 나에게 말했다.

“빨리 우리 홍아 좀 살려주세요.”

온 가족이 나더러 대법 사부님께 홍홍을 구해달라고 바란 것이다. 그들 가족은 일찍이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듣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을 위로하며 말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이 위험한 고비에서 여러분이 대법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다니 이건 아주 좋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호신부 한 장을 주고 홍홍의 베개 밑에 놓게 하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성심성의껏 외우게 했다. 일가족은 매우 진지하게 대법 사부님께 이홍을 구해달라고 부탁했고 내게도 자신들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홍홍의 아버지, 어머니, 언니는 모두 내가 시키는 대로 했다. 나는 자비를 내어 침상에서 이홍을 바라보며 말했다.

“홍홍, 내가 늦게 와서 미안해. 지금 네가 온 것을 봤어. 전에 나한테 무한에 오면 집에 초대한다고 했었지. 지금 내가 왔는데, 너는 왜 나를 상대해주지 않는거니?”

그녀는 마치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았다.

한편 옆에 있던 간호사는 우리가 병원에서 미신을 한다고 생각해 우리를 제지하려고 했다. 홍홍의 가족이 간호사의 태도가 좋지 않다며 병원 측에 사람을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새로운 간호사가 왔고, 나는 새로 온 간호사에게 일의 진상을 말해주었다. 간호사는 내가 한 말을 인정했고, 우리가 무엇을 하든 방해하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보니 시간은 이미 밤 10시였다. 나는 홍홍에게 말했다.

“홍홍, 내가 대법의 《논어》를 외워줄 테니 잘 들어봐.”

나는 《논어》를 한 번 외웠고 외우고 나서 사부님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네 사람이 두 조로 나뉘어 홍홍의 이름을 부르며 끊임없이 빨리 돌아오라고 했고 또 그녀와 끊임없이 옛날이야기를 하면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9자 진언을 외웠다.

우리는 밤새 같이 외웠고 이튿날 아침 9시가 넘어 주치의가 왔다. 내가 의사에게 말했다.

“이 환자가 이렇게 젊고, 게다가 두 신생아의 엄마입니다. 아직 의식이 남아 있으니, 당신들이 모른 척 해선 안 됩니다.”

의사가 놀라 나를 쳐다보더니, 홍홍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고, 주사기 바늘 같은 것으로 발바닥을 찔러보았다. 이홍은 본능적으로 발바닥을 움츠렸다. 의사는 홍홍이 아직 죽지 않았고, 구할 희망이 있음을 알았다. 손(孫)주임이 나와 홍홍의 가족을 사무실로 불러 치료 방안을 상의한 뒤 최종적으로 보수적인 치료 방안을 정했다. 나도 남편이 있는 공사장으로 돌아왔다.

20일째 되던 날 이홍이 깨어났다. 하지만 아직 말을 할 수 없어서 필답으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눴다. 나중에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가족들에게 말했다.

“누가 리훙쯔(李洪志)라고 하는 말을 듣고 곧 돌아왔어요.”

이렇게 이홍이 죽었다 부활한 일은 그녀의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 널리 퍼졌고, 홍홍의 온 집안은 대법에 감사드리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홍홍의 목숨을 구해준 것에 감사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믿는다. 또 이를 목격한 무한 4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도 모두 파룬따파의 신기를 목격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8546